남편쪽은 매년 친,외가 제사를 지냅니다(설 추석 합쳐서 1년에 5회정도) 며느리쪽은 제사를 안지내는데요
남편쪽 제사에 며느리가 꼭 가서 일을 도와야하는게 예의인가요? 안가면 버릇없는건가요? 남편의 입장정리를 하자면 우리집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매년 제사를 지내왔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일을 돕는다. 와이프가 안오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시어머니쪽에서 화를 많이 낼 것이고 그렇다면 나도 어떻게 해줄수있는 부분은 없다. 일이 바쁜거 아닌 이상 꼭 와야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20대초반 미혼입니다... 남자친구가 있지만 결혼생각은 없구요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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