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아니 어제 친구랑 여행왔는데 갑자기 알바 대타 가야된다고 오늘 아침일찍 지혼자 갈거래.. 참고로 둘이왔음 나 이제 혼자 놀든가 집 가야되는데 이게맞냐? 대타 가느라 자기 쇼핑 덜 하고 간다고 징징거리고 버스 시간 바꿔야된다고 우짜냐 이러는데 당장 여행 쫑난 내가 젤 문젠데 나한테 ㅅㅂ사과 한마디 안했음
니가 가면 나는 어쩌냐 나도 시간안되는거 알바도 미리 빼고 일부러 시간내서 온거다 이랬더니 그러니까.. 이러고 끝이고 씹거나 말돌림 끝까지 자기 어쩌냐는 말만 하길래 화내니까 그제서야 사과하는데 어짜피 나한텐 상의없이 이미 알바 간다고 얘기 다 해놔서 가야되는 상황이고 걔가 하는 말 다 변명으로 들려서 달라지는거없으니 걍 그만얘기하자 하고 대화단절 상태임 쟤 지금 혼자 코골고 자는데 개빡치고 여행까지와서 이런취급 받으니까 서러워서 눈물난다 뭐 이딴경우가 다 있지? 돈만 날린 기분임 우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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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간다고 해 놓고 말 바꾼거??
어느 쪽이든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