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https://www.hiragana.jp/)
시댁 스트레스 어디까지 참을수덜 있나요 | 네이트 판

오늘의 톡시댁 스트레스 어디까지 참을수덜 있나요

2024.08.27 14:54 조회49,115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시댁 스트레스 대표적인것들 써봤는데요ㅋ

물론 전체적으로 다 잘못이지만
정말 이건아니다. 이 정도면 연을 끊어야한다
정도의 기준에 해당되는게 있을까요?


1. 시댁가서 설거지(남편은안함)
2. 야, 니 시부모의 호칭문제
2. 생활비등의 물질적인 지원을 노골적으로 바람
3. 시부모의 간병 혹은 아픔
4. 병원비 분담
5. 합가 요구
6. 여행 강요
7. 제사,명절 스트레스(음식,가사일강도)
8. 상대방 부모 비하
9. 손주 교육 양육방법 간섭
10. 시댁 행사 참여 강요(축의금,조의금 얼마해라등)
11. 같이 식사하고 계산할땐 뒤로빠지기
12. 며느리보고 일하는것을 강요
13. 며느리한테 말실수, 실언
14. 시누이 나대는 문제
15. 시부모의 형제 챙기기 강요
16. 여행갈때마다 용돈타령
17. 시댁에서 자고가길 바람
18. 갖고싶은거 사달라고 함
19. 남편돈 쓰는걸 아까워함
20. 건강챙겨라, 좋은거먹어라등등 기타 잔소리
21. 연락강요
22. 본인생신, 시댁 경조사 안챙기면 삐지기
23. 아이 낳아라 마라 참견




(이 모든걸 가진 시댁이 없기를 희망해봅니다)
추천수103
반대수17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솔로희망] [12356] [또먹고싶어]
태그
11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4.08.29 12:02
추천
99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하나 하나 전부 다
뒤지게 패버리고 싶은 요소임;;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4.08.29 14:09
추천
5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중에 하나라도 있음 굴비 엮듯이 저 항목이 다 발현되는건 시간문제임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4.08.29 11:29
추천
4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8번은 시댁 머리채 잡은 후 이혼 해야지.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ㅡㅡ2024.08.29 13:25
추천
4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난할수록 못배울수록 저렇답니다~ 그냥 상대하지말고 피해가야할 인간아닌 인간상..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4.08.29 11:34
추천
36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8번아니면 다 괜찮아??? 한국여자 왜케 불쌍하냐ㅠ 참으로 불쌍타
답글 2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바보2024.10.05 04:22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식없는 몇개는 이해가 안되지만 글쓴이도 며느리 들어오던가 본인이 시누이 입장이면 ㅎㅎ 기본적인건 해라 아무것도 안할꺼면 인연 끊고 살아야지
답글 1 답글쓰기
ㅇㅇ2024.09.19 14:3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뭐야 결국 아무런 간섭도 아무것도 하기 실타 잖아?
그럼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해???

제발 혼자 살아라....한녀들아

1. 남편이게 처가 갈 때 운전강요 금지
2. 결혼 시 집 부담 강요 금지
3. 아이도 없는데 전업주부의 가치를 몰라준다 금지
4. 처가 용돈 어쩌구 금지
5. 처제들 사윗감 알아봐 달라 금지
6. 장인어른 모시고 여행가자 금지
7. 처가에서 하루 자고 가자 금지
8. 처가 모임/여자친구 모임에 참석 강요 금지

아 쓰기 귀찮아서 나머지는 패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14:2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냥 평생 혼자 쳐살아라 ㅋㅋㅋㅋ 그럼 시댁가서 밥얻어먹고 설거지도 안할려고 ? 미친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dd2024.09.19 13: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중에 안하는 시댁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ㅠㅠ
그나마 어머님은 잘해주시려는게 보임 ╋ 나름 아버지 방배막이 한번씩 해줌
이래서 걍 그냥저냥인데
아버지가 딱 저래서 기분나쁨

반반 결혼이고 그래도 친정에서 좀더 해준 편인데도
시댁은 괜히 시짜가 아님
머라도 더 해준것도 없으면서 잔소리는 엄청해댐

그래서 남펴도 시댁 안가려고 최대한 뻣대다가 겨우 한번씩감
근데 시댁은 그것도 모르고 내가 그러냐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11:2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돈도 없으면서 여행가자는거 웃김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ㅈㄴㄱㄷㄱㄷ2024.09.19 10:3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요새도 저런 집구석이 있음???읽는데 내가 다 기빨림
답글 0 답글쓰기
ㅡㅡ2024.09.19 10: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1 4 20 은 정도에 따라 참을 수 있음. 나머지는 절대 불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10:1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것들은 결혼이 모라고 생각해서 이런글을 쓸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9:3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왜이러는거에요??? 시어머니 등판좀 해서 시원하게 얘기좀
답글 0 답글쓰기
곰곰2024.09.19 09:31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가끔 해외에 나가서 현지인과 얘기해보거나,
한국에 들어와서 생활하는 외국인과 알고 지내다보면
한국이 여자들 살기에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알게 됨.
시댁 스트레스?
일부 못난 여자들은 툭하면 이런 거 써제끼고 퍼날라서 남편이랑 시댁 욕먹이려고 아주 혈안이 되어있지.
남자들은 처가 스트레스 없어서 이런 짓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정말 남편과 똑같은 연봉에 50:50 경제적 능력을 보유하고
육아부터 가사까지 완벽하게 50:50 분담하는 여자들이 이런 글을 쓴다면 처한 상황을 살펴보기라도 하겠는데,
대부분이 아니더라?
오히려 남편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경제적 능력을 보유하고 자기 일 확실한 여자들은 이런 글을 쓰지도 않고,
시댁 스트레스 썰 풀어댈 시간에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보자고 남편과 합리적으로 의견 조율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오히려 많다는 사실.
'취집'이나 해서 편하게 맘카페에서 잉여인간들과 잡담이나 나누고
남편이 보너스 타오면 명품 쇼핑한 거 인별그램에 사진이나 찍어 올리면서 살고싶어하는 애들이 툭하면 시댁 스트레스니, 시월드니 이딴 소리하면서 징징대지.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에 가보면 더치페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음.
데이트 비용은 당연히 50:50 부담하는게 마치 무슨 정해진 규칙과도 같다는 인식.
집에 전구가 나가도 남편에게 전구를 구입해달라는 부탁은 하지만,
직접 옆집에서 사다리 빌려서 장갑끼고 전원 차단하고 전구 교체하는 것이 당연한 일상인 것을 보고 정말 놀랬던 기억이 난다.
일본이나 러시아는 남편 능력에 기대어 산다는 인식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대신 남편에게 공동 육아나 가사 분담을 거의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도 놀랍지.
남자들은 결혼 전에 예비 신부나 여친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자인지 반드시 정확히 따져보고 결혼을 진행시켜라.
나중에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 없으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9:2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와우..시댁 18개나 해당이네..
답글 0 답글쓰기
ㄱㄱ2024.09.19 09: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설거지랑 시누 나대는거는 뭐 입눈귀 닫고 있으면 되니까 신경도 안 쓰니는데 나머지는 한번만 해도 바로 머리채 잡고 조상님이랑 안부인사 하게 해주고 남의편 반품 손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9:1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14. 시누 나대는건 이해라도 되는부분인데, 막내이모가 지가 뭐라도 되는냥 나대는건 어쩔도리가 없더라 ㅋㅋ진짜 ㅋㅋ 몇년간 참아왔던거 다 쏟아냈더니 속이 다 시원하다. 어후 더이상 볼 일 없어서 너무 좋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8: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점심은 라면에 김밥 먹어야지 ㅋㅋ맛나겠다 축하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8: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1.11.17.20 은 감당가능할듯. 시댁에서 바라는거야 바램일뿐이고. 설거지는 우리가족이 먹는것도 있고 어머니가 준비해주시는게 있으니 설거지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함. 건강챙겨라는 우리 부모님도 하시는 말이고... 식사 계산은.. 우리가 하면 좀 어떻나....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는게 나쁜건가... 이렇게 말은 하지만 우리 시부모님은 해당사항이 없으셔서 막상 닥치면 모르겠다...
답글 0 답글쓰기
까페2024.09.19 07:4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까페하는데 추석전,추석날 혼자와서 커피시키고 우는여성분들 종종봄..모자쓰고 울고계신데 맘이 안좋았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7:4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놀랒게도 저거 다 일상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7:3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중엔 한개만 가져도 최악이 될 수도 있는데 저정도면 이혼감이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2: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시댁 해당되는것 딱하나있네 20. 건강챙겨라, 좋은거먹어라등등 기타 잔소리// 좋은것 먹여라도 아님. 헷헷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19 02: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울시댁도 12개정도네 ㅠㅠ 정신건강을 위해 계속 거리두기 해야겠다. 본인들은 뭐가 문젠지 말해줘도 모르겠지..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