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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냐 안뜨겁냐 일반적인게 뭔지 판단 부탁드려요 | 네이트 판

톡커들의 선택뜨겁냐 안뜨겁냐 일반적인게 뭔지 판단 부탁드려요

1 2024.09.10 21:28 조회56,14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여러분.. 저때문에 싸우지마세요 ㅜㅜㅋㅋㅋ
감자탕에 술먹다가 밥 한공기 거의 다 먹었길래
(전 술안주, 친구는 두세잔 곁들인 저녁)
딱 한번 막판에 불켜도되냐고 물었다가 제정상 아니라는 말듣고 감정적으로 썼던 글인데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다보니
tmi 때문에 오해를 받은 것 같아요 !

남초직장이라 저도 밥은 매끼 항상 10분컷 먹습니다 !
남들 먹을때 다 맞춰서 먹어요 !

각자 용기 먹는 부분을 언급한건
밥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은 퇴근 후 술먹을 때
안주 겸 저녁을 표한건데 친구는 술과 안주도 무조건 20분컷,
저는 원래 느리니 저녁이라도 편하고 천천히 먹는데
어차피 자리 이탈하고 저 혼자 남아 먹는거예요
절대 제가 데워먹는걸 부탁하거나 민폐 끼치지않는 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건데 매끼 밥을 여러차례 데운다는 오해로
싸우지들 마십시오….
가정교육 운운하게 글써서 죄송하지만
가족끼리도 밥 20분컷 먹으니 식을 일 없고 ㅠㅠ

팔팔 뜨거운걸 말하는 것보다는 좀 뜨거운 정도를
좋아하는 나도 정상, 미지근 따뜻을 좋아하는 친구도 정상
둘 다 정상인데
자꾸 저를 비정상이라고 하는 게 열받았어요 !

댓글보고 친구는 아주 기세등등 힘을 얻었고
저는 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ㅠㅠ
전 이러니 저러니 다름을 받아들이는 편인데
친구는 매사 니가 이상하다 하니 좀 스트레스가 쌓였어요
글 내용을 떠나 제가 이기적이라 하시는 분들이 많아
반성하고 고치겠습니다 ! 다들 감사합니다 ❤️

————————————————————-

푸석한 직장생활에 네이트판 읽으면서 공감하고
베댓보는 낙으로 버티는 직장인입니다

글쓰는건 처음이예요

친구가 니가 매일 보는 곳에 누가 맞나 써보라고 해서
씁니다 (음슴체 쓸게요, 성별 안밝히려 연인사이지만 친구라 표함)

전 모든 국물류를 뜨겁게 먹는걸 좋아함
친구는 적당히 따뜻?수준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걸 좋아함

집에서 배달 국밥, 짬뽕 등 국물류 시켜먹을 때는
각자 용기에 있으니 알아서 먹는데 단언컨데 한번도
내꺼 좀 전자렌지에 데워달라고 한 적 없음
내가 훨씬 천천히 먹으니 먹다가 여러번 데워서 먹고 또
데워서 뜨겁게 알아서 먹음
이때도 그냥 먹지 몇 번을 데우냐며 핀잔 줌

감자탕 등 식당에서 먹을 때는
난 약불에 계속 뜨겁게 먹고 싶지만 서로 취향 다르니
뜨거우면 끄고 먹다가 미지근해지면 불켜도 돼? 라고 꼭 물어보고 불키고 뜨거워지면 끔.
싫다고 말하는 날은 안키고 친구 식사 끝나면 켜서 뜨겁게 먹음
뜨거운 걸 좋아하는 내가 미지근한 것도 먹을 수 있는 것과
뜨거운 걸 싫어하는 사람이 먹고싶은 순간에 못먹는 건 다른 거라고 생각해서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함

친구 입장 : 14년 직장생활, 4x년 인생동안 너같은 사람 처음봄. 고로 뜨겁게 먹으려고 하는 너가 일반적이지않음.
일반적인 사람은 그냥 따뜻한 수준으로 적당히 먹음
뜨겁게 먹는걸 싫어하는 나를 너가 배려안하는거다

내 입장 : 뜨거운걸 좋아하는 것도 정상. 뜨거운걸 싫어하는 것도 정상. 근데 본인 기준이 일반적이라고 말하며 나를 일반적이지 않다고 이상하다고 말하는건 비정상이다
나는 내 기준에서 뜨거운걸 싫다고 하는 너를 비정상이고 일반적이지않다고 한 적이 없다
그렇게 따지면 너도 나를 배려하지않는거다

둘 다 정상이지만 다를뿐인데
왜 자꾸 일반적이지않다고 자기를 배려하지않는다고
하는건지 답답함

본인 입장에서는 매번 뜨거운게 싫은데
켜도 되냐고 묻는 게 답정너처럼 꼴보기 싫은걸까요

어차피 다 익은거 뜨겁기 싫으면 처음에 그릇에 먹을만큼
옮겨놓고 불키게 해주는 방법도 있을텐데
본인도 그러지도 않으면서 왜 자꾸 나를 비정상이라고 하는지

도찐개찐 이기적인거 맞음.
그치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둘 다 정상이고 다를뿐인데
왜 자꾸 자기 주변엔 그런 사람 없다는 소리를 계속 하는지 그 생각이 궁금함

쓴소리 달게 듣겠습니다
진짜 밥 같이 먹기 싫어진 기분으로 글쓰는데
지금 감정적이라 제가 이상한건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추천수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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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4.09.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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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두번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밥 먹다 전자렌지 가서 두어번 데워 먹는다는 사람은 태어나서 첨봄.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처음 뜨거웠던 그 상태로 드시고 다 먹을즘 식는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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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9.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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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먹으면서 한두번 데우는건 그럴수 있는데 여러번을 데워가며 밥먹는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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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2024.09.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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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탈이지만 적당히 뜨겁게 드세요. 식도암 위암 걸릴 확률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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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9.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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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왜 기분 상하는지 알 것 같음 뜨거운게 싫은데 친구가 계속 뜨거운 것을 원하고 그것을 어필하니 매번 싫다고 할 수 도 없고 받아줬다가 안받아줬다가 하고는 있는데 ...또 뜨겁게 하자고 얘기하겠구나 하고 신경쓰는거 자체가 싫음 불편한 상황이 1도 없는 식사자리 였으면 하는데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사람이잖음 뜨거운게 아니구 미치도록 매운것이라 생각하면 좀 이해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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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9.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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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뭔 정상이에요; 식사예절 못배운 인간이지; 착각 심하시네 세월아네월아먹으면서 식었다고 다시데워오고 데워오고 부모가 뭐라 안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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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4.09.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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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탈이지만 적당히 뜨겁게 드세요. 식도암 위암 걸릴 확률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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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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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래.
도랏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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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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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기세등등 힘을 얻었대....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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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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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야 추가글보니 한번 정도라고요? 다들 그 정도는 데우지않나요? 나는 따뜻하든 식었든 별 신경 안써서 그냥 먹는데 주변에선 한번쯤 데우긴 하던데 그걸로 저런 거면 친구가 유난인 거 같음. 뭐 탕 하나를 네댓번 데운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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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9.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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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안맞으면 같이 만나지 말고 그냥 따로 먹으면 되지 뭘 그리 힘들게 고민하며 사냐?
그리고 여기 베플들은 진짜 웃긴다 그냥 먹는건 다들 취향이 있는건데 그걸 왜 쓰니한테만 뭐라 그래? 희한한 것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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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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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 지한테 뭐라고 하는중인데 서로 싸우지 말란다 ㅋㅋ 골때리는 답정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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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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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싸워요;; 다 한마음 한뜻으로 글쓴 너 욕만 하는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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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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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은 아닌데 좀 유별나보이긴 합니다 ㅋㅋ 처음봄.. 같이 자주 밥먹는 사람이 데워도 되냐고 자꾸 물어보면 짜증나요 계속 데우면 짜지기도 하고. 뜨거운 국물 좋아하는 사람도 보통은 그렇게 여러번 데워먹지 않음. 그냥 먹지.. 쓰니는 일반적 뜻을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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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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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좀 유별나긴하지만 쓰니말이 맞지ㅡㅡ 둘다 정상인거 아님? 각자의 취향이지. 난 친구가 이상한년같은데; 나야말로 뜨거운거 안좋아하기도하고 못먹어서 항상 음식을 그릇에 덜어놓고 식혀먹는사람임. 라면조차도. 그런데 가족, 연인, 친구, 지인 모든사람들과 먹을때 상대가 뜨거운걸 원하면 수시로 불켜서 팔팔 끓임. 내가 덜어서 식혀먹으면 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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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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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달 국밥 짬뽕 여러번 데워먹는다면서요. 비정상 맞고요 아무도 안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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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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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ㅌㅌ누가싸웤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이렇게 한마음 한뜻이 되게 드문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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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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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비정상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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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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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누가 이거 원글지킴이좀해줘요 추가글까지 ㅋㅋ 판 역대급 답정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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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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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팔팔 뜨거운걸 말하는 것보다는 좀 뜨거운 정도를 좋아하는 나도 정상, 미지근 따뜻을 좋아하는 친구도 정상 둘 다 정상인데 <—— 그래 그거 둘다 정상맞는데 그래서 하고있는 님 행동이 비정상이라구요 이해도 못하고 고집도 장난아니고 님 남친이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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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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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님이쓴 님 글에서 님 행동이 이상하다고 사람들이말하고있는건데 왜 “ 글을 떠나서” 반성하고 고쳐요?? 진짜 이상하네…다름을 인정?? 다름을 인정해서 지금까지 참고 지낸게 님 친구구요, 님은 밥상머리교육 못받은 사람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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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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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너땜에싸워;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너이상하다고 하고있는데 ;: 자기방어기제 장난아니네 그러니 애인도 질려서 머라하지 제발 자기 객관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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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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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도 안 싸워 다들 니가 유난이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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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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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름을 인정하라는 게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다. 좀 적당히 해라 적당히! 그게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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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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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아버지가 딱 쓰니같이 뭐 먹다 식으면 다시 몇번이고 뎁혀서 먹음
좀 유난 떠는거같아서 같이먹을 때 피곤하고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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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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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까지 일관되게 지는 잘못한게 없대. 친구아니고 연인이라고 했던데. 제발 도망가시길. 음식 온도가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지말만 맞다고 우기고 변명으로 일관되게 남의 탓 하는 사람이랑 길게 가봐야 더 화날 일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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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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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ㅋㅋ 직장에서 10분컷 가족들이랑 먹을때도 20분컷인데 친구랑 먹을땐 왜그래요? 친구한테만 배려안하고 있는거 맞네; 친구랑 먹을때만 데워먹니마니 세월아네월아 먹고있으니 친구가 보다못해 핀잔 준거 같은데 님 취향자체는 이상한거 아니지만 혼밥 혼술할때나 그리 해야지 상대방이 다먹고 먼저 일어났다해도 어쨋든 식사는 같이 시작했고 모르는 남도 아닌데 본인 취향을 꾸역꾸역 고집하니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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