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첫 대면에 문신이 있으면 선입견이 먼저 생기긴 하는데.. 그 사람이 모난 구석 없고 성격 좋으니 문신 뭐 그거 신경도 안 쓰이더라. 직장 동료중 몇 명도 안 보이는 부위에 있는 거 나중에 알았는데 그 사람 내면을 알아서 그런지 딱히 인식이 바뀌거나 하진 않았음. 하지만 지나치면서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안 좋아 보일 수도 있을 듯..이리 보면 사람들이 말하는 증명해야한다는 말이 맞긴 함.
예전에 만난 남친 이레즈미였음.. 당당하게 이레즈미가 뭐가 문제냐고 지는 떳떳하다고 후회없다고 지는 나쁜짓 안한다면서 나를 이상하게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도 나쁜짓안하니 됐지하고 넘어간게 후회..ㅠㅠ 그러고 더 사귀다가 본성나오는지 화도 잘내고 은근 무서워지면서 계속 사사건건 작은 이유라도 지맘에 안들면 화냄 못배운티도 너무냄ㅋㅋㅋㅋㅋ 지말이 정답;; 그래서 편견생기게됨 저놈 만나고나서 뼈저리게 느낌 ㅠㅠㅠㅠ 안만날걸 못생겼고 돈도 없고 왜 사겼을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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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문신보이면 이미지 바로 바뀌긴하더라
사람이 다르게 보임
뭐하러~~~ 깨끗하고 예쁜 피부에 그림을 그려.
그것도 영구적으로다가~
연예인들 하는거 멋스럽고 이뻐 보일때도 있지만,
문신은 하는것보다 지우는게 더 큰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