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육아휴직중이에요
친정엄마가 가게를하시는데 저랑 엄마는 같은동네살아요 전 애본다고 너무힘들어서 차라리 엄마가게가서 일하는게 나을때도있어요 엄마는 애잠깐뵈주고 엄마도 가게에 오래서있는게 힘드니 집에서 애잠시봐주는게 낫대요 전 가게일 예전에 해봐서 알아서 잘해요 여튼 피크시간대에 엄마가 저보고 가게가보라해요 알바가 한명인데 도와줄겸 바빠지기전에 미리 대기하는데 제가 갈때마다 표정이 안좋아지세요(알바가) 참고로 알바분은 40대중반이세요 저번에는 저보고 안바쁘다고 가보래요;;; 엄마는 아니라고 좀있다 바빠진다고 있으라고 그러고 그사이에서 저혼자 뻘쭘... 저번엔 전에 알바하던 이모 전화와서 둘이서 사장가족한번씩오는거 욕비슷하게 하더라구여 엄마 사장인걸 유세떠는게아니라 제가 가게가는게 알바아주머니 눈치봐야하나요..ㅠㅠ 저희엄마는 알바분 어디여행가면 돈도 좀주시고 애들 먹으라고 바리바리싸주고 보너스도 간간히주고 잘해주시는데 생긱할수록 열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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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 어머님도 이젠 "사장님"답게 직원/알바들을 대해야 "호구"로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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