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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마가게 가는게 잘못됐나요? | 네이트 판

톡커들의 선택제가 엄마가게 가는게 잘못됐나요?

ㅇㅇ 2024.10.18 15:28 조회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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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육아휴직중이에요

친정엄마가 가게를하시는데

저랑 엄마는 같은동네살아요

전 애본다고 너무힘들어서 차라리 엄마가게가서 일하는게 나을때도있어요

엄마는 애잠깐뵈주고 엄마도 가게에 오래서있는게 힘드니 집에서 애잠시봐주는게 낫대요

전 가게일 예전에 해봐서 알아서 잘해요

여튼 피크시간대에 엄마가 저보고 가게가보라해요

알바가 한명인데 도와줄겸 바빠지기전에 미리 대기하는데

제가 갈때마다 표정이 안좋아지세요(알바가)

참고로 알바분은 40대중반이세요


저번에는 저보고

안바쁘다고 가보래요;;;

엄마는 아니라고 좀있다 바빠진다고 있으라고 그러고

그사이에서 저혼자 뻘쭘...

저번엔 전에 알바하던 이모 전화와서 둘이서 사장가족한번씩오는거 욕비슷하게 하더라구여

엄마 사장인걸 유세떠는게아니라

제가 가게가는게 알바아주머니 눈치봐야하나요..ㅠㅠ

저희엄마는 알바분 어디여행가면 돈도 좀주시고

애들 먹으라고 바리바리싸주고 보너스도 간간히주고 잘해주시는데

생긱할수록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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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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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10.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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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쓴이 어머님도 이젠 "사장님"답게 직원/알바들을 대해야 "호구"로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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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002024.10.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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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가게인지는 모르지만 쓰니가 오면 알바가 몰래 하던 짓을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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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ㄷ2024.10.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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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구되신거네..돈주는호구...그냥 그직원 내보내요. 엄마랑 둘이서 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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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10.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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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그런 직원들 많아요. 나이든 사장님은 편해서 자기가 휘둘르는데 젊은 사장딸은 깐깐한 것 같아 불편한 거죠. 신경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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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002024.10.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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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가게인지는 모르지만 쓰니가 오면 알바가 몰래 하던 짓을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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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10.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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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통 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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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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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경써주셔서 감사하지만 집에 있는 게 답답해서 나오는 거예요. 라고 하고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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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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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영 아닌 것 같으니, 가게 사정이 안 좋아지거나 해서 계속 직원 고용할 여건이 안 된다 하면서 에둘러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보니까 이미 콧대가 하늘이라 그냥 그만두라 하면 이것 저것 따지고 들면서 문제 생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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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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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바 사장님 없을 때마다 뭔짓 하는가 봅니다. 씨씨티비라도 달아두세요. 어차피 저 사람 내보내도 앞으로 계속 알바는 쓰실테니. 그리고 쓴이는 절대 눈치 보지 마세요. 사람간 예의 안지킨 거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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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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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바가 선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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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야2024.10.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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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은 사장들이 직원들눈치보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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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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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을질하는 것들 너무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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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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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맘대로 못하니 꼬장부리는거예요. 급하지 않으시면 다른 사람으로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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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4.10.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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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이런걸 고민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죠 다른 알바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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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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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그런 직원들 많아요. 나이든 사장님은 편해서 자기가 휘둘르는데 젊은 사장딸은 깐깐한 것 같아 불편한 거죠. 신경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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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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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능검사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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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2024.10.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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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구되신거네..돈주는호구...그냥 그직원 내보내요. 엄마랑 둘이서 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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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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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쓴이 어머님도 이젠 "사장님"답게 직원/알바들을 대해야 "호구"로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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