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옥산서원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154호 (1967년 3월 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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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옥산리) |
좌표 | 북위 36° 0′ 42″ 동경 129° 9′ 46″ / 북위 36.01167° 동경 129.162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소재국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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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 |
프랑스어명* | Seowon, académies néo-confucéennes coréennes |
등록 구분 | 문화유산 |
기준 | (ⅲ) |
지정번호 | 1498-003 |
지정 역사 | |
2019년 (제43차 정부간위원회) | |
* 세계유산목록에 따른 정식명칭. ** 유네스코에 의해 구분된 지역. |
경주 옥산서원(
개요
[편집]경주 옥산서원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572년(선조 5) 경주부윤 이제민이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처음 세웠고, 그 다음해 1573년에 선조로부터 ‘옥산’이라 사액이 내려졌다.
공부하는 장소인 구인당이 앞에 있고, 제사를 지내는 체인묘가 뒤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형식이다. 체인묘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
회재 이언적은 관직을 그만두고 자신의 종가가 있는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의 근처 경주시 안강읍 옥산의 한 시냇가에 거주처로 안채를 짓고 사랑채 독락당(
옥산서원은 회재가 독락당 주변 청절(
이언적의 학문은 퇴계 이황에게 이어져 영남학파 성리학의 선구가 되었다. 영남학파의 선구자인 이언적을 모신 서원인 만큼 안동의 도산서원과 함께 영남 남인의 양대(
서원 동남쪽에 1972년 후손들이 세운 청분각이 있는데, 이언적의 『수필고본』(보물 제586호)과 김부식의 『삼국사기』완본 9권 등 많은 서적이 보관되어 있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서 제외된 47개의 서원에 당연히 포함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편집]2010년 8월 1일 양동마을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2019년 7월 10일 한국의 서원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재차 등재되어 2관왕이 되었다.
사진
[편집]-
문집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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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안에 있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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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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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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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당 현판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옥산서원(
玉山 書院 ) - 한국서원연합회 - 경주 옥산서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