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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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논사(
10대 논사들의 주석서들 중 현존하는 것은 안혜의 《삼십송석론(
- 호법(
護法 ) 산스크리트어: Dharmapāla - 덕혜(
德 慧 ) 산스크리트어: Gunamati - 안혜(
安 慧 ) 산스크리트어: Sthiramati - 친승(
親 勝 ) 산스크리트어: Bandhuśri - 난타(
難 陀) 산스크리트어: Nanda - 정월(
淨 月 ) 산스크리트어: Śuddhacandra - 화변(
火 辨 ) 산스크리트어: Citrabhāna - 승우(
勝 友 ) 산스크리트어: Visesamitra - 최승자(
最 勝子 ) 또는 승자(勝子 ) 산스크리트어: Jinaputra - 지월(
智月 ) 산스크리트어: Jñānacandra
참고 문헌
[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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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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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황욱 (1999). 《무착[Asaṅga]의 유식학설 연구》. 동국대학원 불교학과 박사학위논문.
- (중국어)
星雲 . 《佛 光 大 辭典 (불광대사전)》 3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운허, "
十 大 論 師 (십대론사)". 2013년 2월 12일에 확인
"十 大 論 師 (십대론사): 『유식삼십송(唯識 三 十 頌)』을 해석한 인도의 열 논사. (1) 호법(護法 ). (2) 덕혜(德 慧 ). (3) 안혜(安 慧 ). (4) 친승(親 勝 ). (5) 난타(難 陀). (6) 정월(淨 月 ). (7) 화변(火 辯 ). (8) 승우(勝 友 ). (9) 승자(勝子 ). 지월(智月 )." - ↑ 가 나
星雲 , "十 大 論 師 ". 2013년 2월 12일에 확인
"十 大 論 師 :註釋 世 親 「唯識 三 十 頌」之 十 位 論 師 。全 稱 唯識 十 大 論 師 ,又 作 十 論 匠 。即 :(一 )護法 ,梵名 Dharmapāla(音譯 達磨 波 羅 )。(二 )德 慧 ,梵名 Gunamati(音譯 窶 拏末底 )。(三 )安 慧 ,梵名 Sthiramati(音譯 悉恥羅 末 底 )。(四 )親 勝 ,梵名 Bandhuśri(音譯 畔 徒 室 利 )。(五 )歡喜 ,梵名 Nanda(音譯 難 陀)。(六 )淨 月 ,梵名 Śuddhacandra(音譯 戍陀戰 達 羅 )。(七 )火 辨 ,梵名 Citrabhāna(音譯 質 呾羅婆 拏)。(八 )勝 友 ,梵名 Visesamitra(音譯 毘世沙 密 多 羅 )。(九 )勝子 ,梵名 Jinaputra(音譯 辰 那 弗 多 羅 )。(十 )智月 ,梵名 Jñānacandra(音譯 若 那 戰 達 羅 )。
以上 諸 論 師 之 立 義 互有不同 ,於種子 論 ,難 陀等主 新 熏說,護 月 (非 十 大 論 師 )等 主 本 熏說,護法 則 主 本有 新 熏合生 說 。又 於四 分 說 ,火 辨 與 陳 那 (非 十 大 論 師 )共立 三 分 說 ,親 勝 、德 慧 等 唱二 分 說 ,安 慧 取 一 分 說 ,難 陀、淨 月 等 主 二 分 說 。以上 二 種 論點 ,以護法 、安 慧 二師之說最有力,後來 亦 分別 由 玄 奘、真諦 傳 至 我國 。據 傳 成 唯識 論 係 合 糅 十大論師釋論之作,主要 乃依據 護法 之 說 ,即 明 顯 屬 護法 系 之 著作 。
然 諸 師 釋 論 中 ,現 傳 者 唯 存 安 慧 之 三 十 頌釋論 (梵 Trijśikā-bhāsya,梵本、藏 譯本 皆 存 )。〔成 唯識 論述 記 卷 一 本 、成 唯識 論 掌中 樞要 卷 上本 〕"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 "[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823DTITLEA4QA4jBDD7AEv十 大 論 師 ]". 2013년 2월 12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황욱 1999, 16–17쪽
"유식학에서는 그 학설의 내용에 따라 인도의 유식학을 3기로 나누어 설명하기도 한다. 제1기는 미륵과 무착의 유식학을 말하고, 제2기는 세친의 유식학을 말하며, 제3기는護法 [Dharmapāla]과安 慧 [Sthitamati] 등十 大 論 師 들의 유식학을 의미한다. 한편 제1기와 제2기를 합쳐서初期 唯識 學 이라고도 부른다.45)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처음으로 유식학의 이론적 체계를 세운 무착이 유식학에 끼친 공헌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그것은 미륵이 실존인물인지 아니면 무착 자신인가에 대한 논란과는 별개로 그가 유식학의 주창자로 자리매김 되어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식사상은 신앙적인 면에서 볼 때에는 미륵이始祖 이지만, 실제적이고 역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무착이 시조라 해도 틀림이 없는 것이다.
45)吳 亨 根 , 「初期 唯識 의心 意識 思想 과八 識思想 硏究 」, 《唯識 과心 識思想 硏究 》(서울:佛敎 思想 社 , 1989), pp.14~15 참조. 이에 의하면 “제1기의 유식학은 초창기의 유식학으로서 후세의 발달된 유식학에 비하여 원시적인 학설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유식학을原始 唯識 期 라고도 하며 이때의 주요 논서는 《유가사지론》과 《섭대승론》·《현양성교론》과 《대승아비달마집론》 등을 들 수가 있다. 다음 제2기의 유식학은 세친논사가 무착과 미륵의 유식학을 잘 정리하고 조직화한 것을 말하는데 이때의 유식학을組織 唯識 學 이라고도 한다. 이組織 唯識 學 의 대표적인 논서는 《대승백법명문론》과 《유식삼십론송》을 들 수가 있다. 그리고 다음 제3기의 유식학은 세친논사 이후에 호법과 안혜 등 십대논사들이 세친의 《唯識 三 十 論 》을 훌륭한 이론으로 주석하여 유식학을 크게 발달시킨 시기로 이때의 유식학을發達 唯識 期 라고 한다. 이때의 대표적인 저술로 《유식삼십론송》을 주석한 《成 唯識 論 》을 들 수 있으며, 《성유식론》은 중국에서 번역되어法相 宗 의宗 學 에 크게 이바지한 논서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 ↑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성전 > 성유식론,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성유식론:成 唯識 論 원명을 비즈냐프티마트라타싯디 샤스트라(Vijnaptimatratasiddhisastra)라고 하며, 세친(世 親 :320∼400경)의 저작이다. <유식삼십송(唯識 三 十 頌)>에 호법(護法 , 530∼600?)이 주석을 가한 것을 주로 하고 거기에다 다른 유식10대논사(唯識 十 大 論 師 )의 학설을 취사선택하여 659년에 현장(玄 奬 )에 의하여 번역 편집된 것으로서, 10권으로 되어 있으며 불역(佛 譯 )도 있다. 유식설(唯識 說 )은 중기 대승불교의 유가행자(瑜伽 行者 )라고 불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여 미륵(彌勒 )·무착(無 着 )·세친(世 親 )에 의하여 계승되고 체계화된 학설로서, 일체의 식(識)은 표현이며 유식(唯識 )만이 진실이고 외계의 대상은 실유(實 有 )가 아니다(唯識 無 境 )라고 하는 것이 불교 무아설(無我 說 )의 귀결이라고 주장한다. 본론(本論 )도 이런 입장에서 우선 외도(外道 )의 설을 논파(論破 )하고 이어서 대상을 낳는 주체(主體 )인 아라야식, 아법2집(我 法 二 執 )의 근원이 되는 마나식, 6가지 요별작용(了 別 作用 )을 하는 6식(六 識)을 분명히 하고 나아가 제법(諸法 )을 성격상으로 나눈 3성(三 性 )과 3성이 공(空 )임을 나타내는 삼무성(三 無性 )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식수행(唯識 修行 )의 해위(楷位)로서 5위(五 位 )의 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중국과 일본의 법상종(法相 宗 )은 이 논에 기하여 세워진 종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