廷
최근 수정 시각:
廷 나라뜰 정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廴, 4획 | 총 획수 | 7획 | ||||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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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テイ | ||||||
일본어 훈독 | みか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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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tí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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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에는 U+5EF7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弓 大竹 土 (NKHG)로 입력한다. 廴(길게 걸을 인)과 𡈼(빼어날 정)[1]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한국어로는 흔히 이 글자의 훈을 '나라뜰'이라고 하는데, '나라뜰'은 나라+뜰의 합성어로 옛날에는 '나라ᄠᅳᆯ'이라고 썼다. 나랏일을 논의하러 모인 장소란 뜻으로 '조정(朝廷 )'의 순우리말 표현이다.
일본어로는 미카도(みかど)라고 훈독하는데 문(門 )이나 집안을 뜻하는 카도(かど)에 공경하는 뜻을 드러내는 접두사 미(み)를 붙인 단어로, 원래는 천황이 머무는 궁궐의 문을 높여 부르는 표현이나 완곡어법으로는 천황, 혹은 조정이나 나라를 뜻한다. 일본어에는 자국의 조정을 가리켜 '신령의 조정'이란 뜻으로 카미노미카도(かみのみかど), 외국의 조정을 가리켜 '사람의 조정'이란 뜻으로 히토노미카도(ひとのみかど)라는 표현이 있다.
조정 이외에도 관아(官衙 ), 정원이란 뜻으로도 쓰였다.
한국어로는 흔히 이 글자의 훈을 '나라뜰'이라고 하는데, '나라뜰'은 나라+뜰의 합성어로 옛날에는 '나라ᄠᅳᆯ'이라고 썼다. 나랏일을 논의하러 모인 장소란 뜻으로 '조정(
일본어로는 미카도(みかど)라고 훈독하는데 문(
조정 이외에도 관아(
延 (늘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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