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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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서울특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부산광역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름이 같은 우연치고는 정말 공통점이 많다.
- 부산 강서구는 2018년 기준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빈 땅이 많으며, 부산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지만, 서울 강서구는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지와 김포국제공항 인근 등 일부를 제외하면 관할 지역의 상당 부분이 오래전에 다 개발이 끝났으며, 서울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기도 하다. 이 부분 역시 서울 강서구는 부산 강서구보다 대전 유성구와 비슷하고, 부산 강서구는 서울 강서구보다 광주 광산구와 비슷하다.
- 서울 강서구는 내륙 지역이지만, 부산 강서구는 해안 지역이다.[20]
- 서울 강서구는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단독 국회의원 지역구가 3개나 있으나, 부산 강서구는 인구가 적어서 단일 선거구를 구성하지 못하고 북구와 엮여서 북구·강서구 을(북구 금곡동·화명동+강서구 전체)로 편성되어 있었다. 또 서울 강서구의 3개의 지역구의 현역 국회의원은 모두 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데(갑 지역구 - 강선우 의원, 을 지역구 - 진성준 의원, 병 지역구 - 한정애 의원) 반해 부산 강서구를 지역구로 한 현역 의원은 현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의 김도읍 의원이다. 다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강서구도 북구와 결별하고 단독으로 단 1개만의 선거구로 돌아갔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서울 강서구의 경우 경기도 김포시의 이름을 딴 김포국제공항, 부산 강서구는 경상남도 김해시의 이름을 딴 김해국제공항. 두 공항 모두 처음 개항할 때에는 해당 지역이 각각 옛 김포군, 김해군 땅이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김포(金浦 )시와 김해(金 海 )시의 이름과 의미도 서로 비슷하다.[2] 서울 강서구는 옛 김포군 양서면, 양동면 일원이며 부산 강서구는 옛 김해군 대저읍, 명지면, 가락면, 녹산면 및 창원군 천가면 일원이다. 단 천가면의 경우는 창원군이 의창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절인 1989년에 부산에 편입되었다.[3] 김포는 인천국제공항, 부산은 가덕도신공항, 공교롭게도 두 곳 모두 처음에는 원 공항 확장을 결론이 났다가 10년 이내에 신공항 건설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4] 서울 강서구는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산 강서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따른 명지국제신도시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는 에코델타시티가 있다.[5] 미수복지역을 포함할 시에는 압록강이 1위.[6] 서울에서는 서초구, 부산에서는 기장군이 각각 면적 1위이다.[7] 다만 서울 강서구는 면적이 넓은 만큼 동네별 편차가 크다. 화곡동, 등촌동 일대엔 언덕길이 많은 골목이 있는 등 평야도 있지만 서울에서 산의 개수가 가장 많은 구 1위가 강서구이기도 하다.[8] 부산 강서구는 녹산동 제외.[9] 김포평야와 김해평야[10] 서울 강서구를 지나는 고속도로라고 하면 흔히 경인고속도로를 떠올리기 쉬우나, 공식적으로 경인고속도로는 양천구 관할인 신월 IC까지이며, 그 이후 구간은 그냥 고속화도로일 뿐이다. 서울 강서구에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지난다. (88JC) 다만 인천국제공항 방향으로 밖에 진입을 못한다 참고로 김포공항IC는 김포국제공항이 위치한 강서구가 아닌 경기도 김포시 소속이다. 부산 강서구에는 남해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중앙고속도로가 지난다.[11] 다만 서울 강서구는 '서울 안에서 높은 편'일 뿐, 김포공항 활주로 인근 지역을 제외하면 농촌 지역이 아니다. 또한, 부산 강서구의 경우에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해당하는 산업단지들이 완공되면 1차 산업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12] 단 서울 강서구에서 고양시로 가려면 한강을 건너야 한다. 직접 붙어있는 김포시의 인구는 40만, 인천광역시는 290만 정도이다. 또한 부산 강서구에서 창원시로 가려면 반드시 김해시를 통과해야 한다. 단, 서울과 인천이 맞닿은 좁은 경계를 지나려면 김포차량사업소 인근의 좁은 길로, 부산과 창원이 맞닿은 좁은 경계를 지나려면 녹산공단 인근의 먼 길로 돌아가야 한다.[13] 지금은 없어진 지명이지만, 수도권 전철 5호선 송정역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14] 물론 두 군데 다 송정초등학교와 송정중학교라는 학교가 존재한다는 공통점도 있는데 서울 강서구는 서울송정초등학교는 이름으로 있고 부산 강서구에도 2019년 3월에 송정중학교라는 이름의 중학교가 개교하였다.[15] 단 서울 강서구 같은 경우는 서울 내에서 강서구보다 득표율 차이가 덜 난 구가 몇몇 곳 있는데에 반해 부산 강서구 같은 경우에는 부산 전체에서 가장 득표율 차이가 덜 난 구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16] 또 이 선거에서 각각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박형준 시장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대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17]
하지만 종목이 다른데, 서울 강서구는 새로미라는 까치를 마스코트로 두고 있고, 부산 강서구는 청두리라는 청둥오리를 마스코트로 두고 있다.[18] 하지만 서울 강서구는 상기한 새 마스코트랑 이름이 비슷한 새로미라는 인간 여성을 내놓아버렸다. 부산 강서구는 인간 마스코트를 내놓지 않는 것이 차이점이 되어버렸다.[19] 다만 고양시 덕양구나 서울 강북 지역(특히 은평구와 마포구, 서대문구 등 서북지역 일대)의 기준에서 보자면 강의 서쪽에 있는 것이 맞다.[20] 다만 서울 강서구가 바다와 직접적으로 접하고 있지만 않을 뿐 바다와 굉장히 먼 것은 아니며, 서울 내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지역이다.
하지만 종목이 다른데, 서울 강서구는 새로미라는 까치를 마스코트로 두고 있고, 부산 강서구는 청두리라는 청둥오리를 마스코트로 두고 있다.[18] 하지만 서울 강서구는 상기한 새 마스코트랑 이름이 비슷한 새로미라는 인간 여성을 내놓아버렸다. 부산 강서구는 인간 마스코트를 내놓지 않는 것이 차이점이 되어버렸다.[19] 다만 고양시 덕양구나 서울 강북 지역(특히 은평구와 마포구, 서대문구 등 서북지역 일대)의 기준에서 보자면 강의 서쪽에 있는 것이 맞다.[20] 다만 서울 강서구가 바다와 직접적으로 접하고 있지만 않을 뿐 바다와 굉장히 먼 것은 아니며, 서울 내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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