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군청 소재지 | 강화읍 강화대로 394 (관청리) | ||
광역자치단체 | |||
하위 행정구역 | |||
면적 | 411.41㎢ | ||
인구 | 68,752명[1] | ||
인구 밀도 | 167.15명/㎢[2] | ||
윤도영[3] | |||
군의회 | 5석[4] | ||
2석[5] | |||
1석[6] | |||
국회의원 | |||
상징 | 군화 | ||
군목 | |||
군조 | |||
032[7] | |||
동쪽으로는 염하(鹽河 )를 경계로 경기도 김포시와 마주한다.[10] 강화도로 통하는 육로인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역시 김포로 통한다. 즉 인천 본토에서는 배를 타지 않는 한 강화도로 갈 수 없다. 이 때문에 강화군의 경기도 복귀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다만 서해남북평화도로 2단계가 성사되면 영종도가 육로로 이어질 예정이다.
북쪽으로 한강 하구를 통해 북한과 인접해 있다. 북부 지역의 경우 그냥 동네 뒷산에만 올라가면 최근 개성시 개풍구역으로 개편된 구 개풍군 지역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 근접한 일부 지역은 아예 민통선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재산권 행사는 자유로운 편이고, 볼음도 지역을 제외하면[11] 검문도 거의 하지 않는 등 반쯤 해제된 상태이다. 사실 강화군 북부와 김포시 북부는 비무장지대가 지정되지 않은 한강 하구 평화지대이다. 휴전협정문에는 나루터 이용 보장까지 언급되어 있다. 단지 그 동안 안보를 이유로 민통선을 설정했을 뿐이다.
한국의 서북쪽 끄트머리에 있어서 보통 한국으로 태풍이 올때 태풍이 빗나가거나 비가 가장 적게 내린다. 한편, 링링과 곤파스처럼 서해상으로 올라오는 태풍의 경우는 직접 내습하거나 약간의 위험반원으로 가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피해를 입게 된다.
섬답게 아침에는 안개가 심해서 해무도 끼며 밤에는 바람이 많은 편이고, 8월 평년기온도 24.5도로 매우 적절하다.[12] 강원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여름에도 밤에 추위를 느낄 수 있을 지경이다. 섬이지만 대륙성 기후를 띄며 봄과 여름에는 해양성 기후때문에 가온이 크게 못 오르고 시원한데 최저기온이 상당히 높은 인천광역시 관측소와 다르게 위도도 높고 사람도 적게 살아서 최저기온까지 낮아 강원도나 파주시만큼은 아니나 밤에는 춥고 열대야에서 안전해서 폭염, 열대야 모두 안전한 곳이다. 그리고 가을~겨울에는 대륙성 영향으로 또 낮아 겨울에 기온이 크게 내려가서 기후가 춥다. 따라서, 온대 하우 기후를 띠고 있는 인천 본토와 달리 강화도 지역은 냉대 동계 건조 기후에 속한다.
간척이 되어온 역사도 길다. 단순히 생각해서, 산은 원래 섬이고 평평한 논은 원래 갯벌 내지 바다였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강화군은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등과 더불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다. 그래서 임시 해금 시기[13]를 제외하곤 강화군민들은 전혈 헌혈이 불가하며 혈장 성분헌혈만 가능하다.[14]
북쪽으로 한강 하구를 통해 북한과 인접해 있다. 북부 지역의 경우 그냥 동네 뒷산에만 올라가면 최근 개성시 개풍구역으로 개편된 구 개풍군 지역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 근접한 일부 지역은 아예 민통선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재산권 행사는 자유로운 편이고, 볼음도 지역을 제외하면[11] 검문도 거의 하지 않는 등 반쯤 해제된 상태이다. 사실 강화군 북부와 김포시 북부는 비무장지대가 지정되지 않은 한강 하구 평화지대이다. 휴전협정문에는 나루터 이용 보장까지 언급되어 있다. 단지 그 동안 안보를 이유로 민통선을 설정했을 뿐이다.
한국의 서북쪽 끄트머리에 있어서 보통 한국으로 태풍이 올때 태풍이 빗나가거나 비가 가장 적게 내린다. 한편, 링링과 곤파스처럼 서해상으로 올라오는 태풍의 경우는 직접 내습하거나 약간의 위험반원으로 가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피해를 입게 된다.
섬답게 아침에는 안개가 심해서 해무도 끼며 밤에는 바람이 많은 편이고, 8월 평년기온도 24.5도로 매우 적절하다.[12] 강원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여름에도 밤에 추위를 느낄 수 있을 지경이다. 섬이지만 대륙성 기후를 띄며 봄과 여름에는 해양성 기후때문에 가온이 크게 못 오르고 시원한데 최저기온이 상당히 높은 인천광역시 관측소와 다르게 위도도 높고 사람도 적게 살아서 최저기온까지 낮아 강원도나 파주시만큼은 아니나 밤에는 춥고 열대야에서 안전해서 폭염, 열대야 모두 안전한 곳이다. 그리고 가을~겨울에는 대륙성 영향으로 또 낮아 겨울에 기온이 크게 내려가서 기후가 춥다. 따라서, 온대 하우 기후를 띠고 있는 인천 본토와 달리 강화도 지역은 냉대 동계 건조 기후에 속한다.
간척이 되어온 역사도 길다. 단순히 생각해서, 산은 원래 섬이고 평평한 논은 원래 갯벌 내지 바다였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강화군은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등과 더불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다. 그래서 임시 해금 시기[13]를 제외하곤 강화군민들은 전혈 헌혈이 불가하며 혈장 성분헌혈만 가능하다.[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8,482명 |
1970년 107,279명 |
1975년 103,034명 |
1980년 90,797명 |
1985년 83,024명 |
1990년 71,600명 |
1995년 70,601명 |
2000년 67,100명 |
2005년 65,389명 |
2010년 67,104명 |
2015년 67,667명 |
2020년 69,203명 |
2024년 7월 68,771명 |
읍면별 인구 통계 |
강화군의 인구는 2024년 6월 기준으로 68,772명이며 수도권 지자체 중에서는 경기도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인천광역시 옹진군과 같이 저인구 비율 지역으로 분류된다. 70~80대 이상이 대다수이며 50~60대도 많지만 어린이, 청년 인구는 드물다.
섬에다가 농어촌 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인구 증가가 더디다. 게다가 지리적으로 북한과 인접해 있는 영향도 있어서 개발도 요원하지만, 수도권치고는 공기가 맑고 청정하다. 근시일 내에는 대규모로 개발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의 관광 자원으로서 보존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다. 그 이유는 강화읍과 마니산 등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또한 북한과 가까운 전방 지역이라 군사보호구역 해제도 사실상 어렵다. 강화도가 인천광역시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0%가 넘지만, 인구는 2.5% 남짓으로 아주 적다. 따라서 땅이 비교적 넓은 부산광역시[16],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에 비해 인천광역시의 도심이 수치상의 인구밀도에 비해서 실제로는 훨씬 미어터진다.
그래도 수도권에 속해서인지 계속 인구가 감소하는 비수도권 군 지역들과는 달리 인구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다. 게다가 경제자유구역 추진 중이라 비교적 미래가 밝은 편이다.
1966년 20,663명 |
1970년 20,694명 |
1975년 21,550명 |
1980년 22,208명 |
1985년 21,324명 |
1990년 22,208명 |
1995년 22,163명 |
2000년 21,618명 |
2005년 19,920명 |
2010년 22,882명 |
2015년 22,968명 |
2020년 22,707명 |
2023년 10월 22,356명 |
1966년 6,910명 |
1970년 6,066명 |
1975년 5,855명 |
1980년 5,195명 |
1985년 5,088명 |
1990년 4,428명 |
1995년 4,381명 |
2000년 3,986명 |
2005년 6,482명 |
2010년 7,236명 |
2015년 7,456명 |
2020년 7,850명 |
2023년 10월 7,935명 |
1966년 7,442명 |
1970년 6,285명 |
1975년 6,209명 |
1980년 5,547명 |
1985년 5,309명 |
1990년 4,597명 |
1995년 4,109명 |
2000년 3,564명 |
2005년 3,534명 |
2010년 4,352명 |
2015년 4,516명 |
2020년 4,903명 |
2023년 10월 5,086명 |
1966년 10,028명 |
1970년 8,781명 |
1975년 8,464명 |
1980년 7,556명 |
1985년 7,152명 |
1990년 6,389명 |
1995년 5,359명 |
2000년 5,132명 |
2005년 5,253명 |
2010년 6,319명 |
2015년 6,504명 |
2020년 7,043명 |
2023년 10월 7,238명 |
1966년 9,470명 |
1970년 7,946명 |
1975년 7,329명 |
1980년 5,999명 |
1985년 5,325명 |
1990년 4,295명 |
1995년 3,962명 |
2000년 3,644명 |
2005년 3,314명 |
2010년 4,325명 |
2015년 4,364명 |
2020년 4,507명 |
2023년 10월 4,550명 |
1966년 8,696명 |
1970년 7,271명 |
1975년 7,184명 |
1980년 5,806명 |
1985년 5,279명 |
1990년 4,243명 |
1995년 3,707명 |
2000년 3,508명 |
2005년 3,196명 |
2010년 3,621명 |
2015년 3,924명 |
2020년 4,243명 |
2023년 10월 4,213명 |
1966년 7,588명 |
1970년 6,233명 |
1975년 6,435명 |
1980년 5,544명 |
1985년 4,908명 |
1990년 3,867명 |
1995년 3,224명 |
2000년 2,994명 |
2005년 2,701명 |
2010년 3,129명 |
2015년 3,057명 |
2020년 3,069명 |
2023년 10월 3,042명 |
1966년 10,903명 |
1970년 9,942명 |
1975년 9,502명 |
1980년 8,230명 |
1985년 6,711명 |
1990년 5,350명 |
1995년 4,690명 |
2000년 4,172명 |
2005년 3,538명 |
2010년 4,073명 |
2015년 4,005명 |
2020년 4,037명 |
2023년 10월 4,009명 |
1966년 5,407명 |
1970년 4,517명 |
1975년 4,378명 |
1980년 3,619명 |
1985년 3,357명 |
1990년 2,392명 |
1995년 2,137명 |
2000년 1,961명 |
2005년 1,646명 |
2010년 1,933명 |
2015년 1,840명 |
2020년 1,861명 |
2023년 10월 1,913명 |
1966년 6,894명 |
1970년 6,244명 |
1975년 5,845명 |
1980년 5,106명 |
1985년 5,486명 |
1990년 4,467명 |
1995년 3,778명 |
2000년 3,438명 |
2005년 2,812명 |
2010년 3,151명 |
2015년 3,080명 |
2020년 3,215명 |
2023년 10월 3,266명 |
1966년 12,847명 |
1970년 11,117명 |
1975년 11,256명 |
1980년 9,198명 |
1985년 7,606명 |
1990년 5,506명 |
1995년 4,227명 |
2000년 3,520명 |
2005년 2,947명 |
2010년 3,097명 |
2015년 2,985명 |
2020년 2,901명 |
2023년 10월 2,756명 |
1966년 8,791명 |
1970년 7,401명 |
1975년 6,746명 |
1980년 5,093명 |
1985년 3,996명 |
1990년 2,818명 |
1995년 2,234명 |
2000년 2,149명 |
2005년 1,903명 |
2010년 2,305명 |
2015년 2,321명 |
2020년 2,223명 |
2023년 10월 2,116명 |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
1차 산업과 관광업 위주이다. 1차 산업으로는 순무 농업이 가장 유명하다. 관광업은 원래 유적지 관광 중심이었으나 최근 들어 캠핑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업으로 형태가 바뀌고 있다. 또한 섬 이곳저곳에 카페나 신식 음식점, 펜션 등도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이곳에 방문하려는 사람들도 꽤 오는 모양.
2차 산업의 경우, 한때 견직과 면직물을 생산하는 섬유공업이 활발했으나, 지금은 전체적으로 발달이 매우 미약해 1차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적 특징을 보이고 있다. 강화도는 물살이 빠른 염하를 사이에 두고 육지와 분리되어 있어 과거에는 주로 수운을 통해 서울 지역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지역의 전반적인 느낌은 베드타운+농어촌이기 때문에 중심지인 강화읍은 그럭저럭 도시화가 되어 있고 상권이라고 할 만한 형태가 있긴 하지만 그 외의 지역은 그냥 깡촌이다. 읍내만 벗어나면 논, 밭, 논, 밭의 무한루프에 가로등조차 없는 곳도 많다.[17] 읍내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돼 있다는 말이지[18] PC방이나 노래방 이외의 유흥시설이 전무하다. 당장 강화대교를 따라 읍내에 도착했을 때 왼편으로 보이는 것이 광활한 논이다(...)[19]
내로라 하는 프랜차이즈도 없어 롯데리아는 성지, 다만 최근에는 맘스터치도 생겨서 그나마 사정이 나아졌다. 배스킨라빈스와 파리바게뜨는 준성지 취급을 받고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영화관이 있었다고는 하나 감소하는 인구수에 못 버텨서 문을 닫았고, 2015년 강화작은영화관이 생기기 전까지는 영화 한 편을 위해 저 멀리 김포 시내까지 나가야 했다. 2019년 12월 20일에 스타벅스가 생겨 단숨에 읍내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강화군 전체가 농지전용이나 개발제한이 걸려있어 이걸 풀기 위해 지역정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아직까지는 갈 길이 먼 상태.
그래도 강화읍 옥림리에 강화일반산단과 하점면 부근리에 강화하점일반산단이 소재함으로서 강화군 지역살림나름대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20년대부터는 강화군 남단을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지정을 해달라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2차 산업의 경우, 한때 견직과 면직물을 생산하는 섬유공업이 활발했으나, 지금은 전체적으로 발달이 매우 미약해 1차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적 특징을 보이고 있다. 강화도는 물살이 빠른 염하를 사이에 두고 육지와 분리되어 있어 과거에는 주로 수운을 통해 서울 지역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지역의 전반적인 느낌은 베드타운+농어촌이기 때문에 중심지인 강화읍은 그럭저럭 도시화가 되어 있고 상권이라고 할 만한 형태가 있긴 하지만 그 외의 지역은 그냥 깡촌이다. 읍내만 벗어나면 논, 밭, 논, 밭의 무한루프에 가로등조차 없는 곳도 많다.[17] 읍내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돼 있다는 말이지[18] PC방이나 노래방 이외의 유흥시설이 전무하다. 당장 강화대교를 따라 읍내에 도착했을 때 왼편으로 보이는 것이 광활한 논이다(...)[19]
내로라 하는 프랜차이즈도 없어 롯데리아는 성지, 다만 최근에는 맘스터치도 생겨서 그나마 사정이 나아졌다. 배스킨라빈스와 파리바게뜨는 준성지 취급을 받고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영화관이 있었다고는 하나 감소하는 인구수에 못 버텨서 문을 닫았고, 2015년 강화작은영화관이 생기기 전까지는 영화 한 편을 위해 저 멀리 김포 시내까지 나가야 했다. 2019년 12월 20일에 스타벅스가 생겨 단숨에 읍내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강화군 전체가 농지전용이나 개발제한이 걸려있어 이걸 풀기 위해 지역정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아직까지는 갈 길이 먼 상태.
그래도 강화읍 옥림리에 강화일반산단과 하점면 부근리에 강화하점일반산단이 소재함으로서 강화군 지역살림나름대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20년대부터는 강화군 남단을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지정을 해달라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란 별명답게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부터 여몽전쟁기의 고려궁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배경인 정족산성과 초지진까지 시대와 종류를 막론하고 수많은 유적지가 존재한다. 그러나 시골지역이라 교통이 불편하고 유적간의 거리도 멀어 제대로 둘러보려면 자가용이 필수다.
중장년층 등산객에게는 마니산이 유명하고, 젊은 커플들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섬 남쪽의 동막해수욕장이 인기다.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등 서남부 지역의 경우 경치 좋고 한적하다 싶은 곳에는 반드시 펜션이 들어서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더라도 숙박업소와 해변뷰 카페를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루지나 짚라인 등 놀거리가 늘어나면서 연휴나 주말마다 수많은 인파가 도로에 차를 줄세운다.
서울 근교이고 영종도, 대부도, 영흥도 등과 함께 수도권에서 배를 타지 않고 오로지 차량으로 왕래할 수 있는 대표적 섬 지역인만큼 당일치기 나들이가 주를 이루는 편이다.[23] 본섬인 강화도와 강화도에서 차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교동도, 석모도 중 하나를 정해서 보고 오는 편이 효율적이다.
특산물로 화문석, 밴댕이, 약쑥이 유명하다. 약쑥의 경우 지리적 표시 제16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강화섬쌀, 강화 순무,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인삼이 있다. 특히, 순무의 경우 순무김치가 유명해서 많이 재배한다. 음식점들 중 순무김치를 기본 반찬으로 내놓는 곳이 많다.
2023년 12월 4일 국립 고려 박물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중장년층 등산객에게는 마니산이 유명하고, 젊은 커플들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섬 남쪽의 동막해수욕장이 인기다.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등 서남부 지역의 경우 경치 좋고 한적하다 싶은 곳에는 반드시 펜션이 들어서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더라도 숙박업소와 해변뷰 카페를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루지나 짚라인 등 놀거리가 늘어나면서 연휴나 주말마다 수많은 인파가 도로에 차를 줄세운다.
서울 근교이고 영종도, 대부도, 영흥도 등과 함께 수도권에서 배를 타지 않고 오로지 차량으로 왕래할 수 있는 대표적 섬 지역인만큼 당일치기 나들이가 주를 이루는 편이다.[23] 본섬인 강화도와 강화도에서 차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교동도, 석모도 중 하나를 정해서 보고 오는 편이 효율적이다.
특산물로 화문석, 밴댕이, 약쑥이 유명하다. 약쑥의 경우 지리적 표시 제16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강화섬쌀, 강화 순무,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인삼이 있다. 특히, 순무의 경우 순무김치가 유명해서 많이 재배한다. 음식점들 중 순무김치를 기본 반찬으로 내놓는 곳이 많다.
2023년 12월 4일 국립 고려 박물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 석모도 식목원
- 석모도 미네랄 온천
- 민머루 해수욕장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생활문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바로 위가 북한이기 때문에 일부 지역은 접근이 제한된다. 교동도의 경우 교동대교를 통해서 강화 본섬과 직결되어 갈 수 있으나, 방문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검문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출입증을 받고 입도할 수 있다.[25] 북한과 가까운 영향이 있어서 검문을 받아야 한다. 또 양사면 북성리, 철산리, 당산리, 숭뢰리 최북단 지역 역시 지리적으로 강화군 최북단 지역이며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곳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마을 강 건너서부터는 북한 땅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북한과 가까운 지역이라 개발이 더딘 편이지만, 남북통일 이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인천은 노래방이 대부분 TJ노래방이지만, 강화군에서는 특이하게 금영노래방이 많다. 네이버에서 강화군 노래방을 검색하면 노래방과 모텔에 금영반주기가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읍내만 벗어나도 인구밀도가 급감하다보니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다. 2023년 기준 약 37%에 불과하며 인천광역시 전체 보급률인 90%에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 그래서 강화읍을 조금만 벗어나면 기름보일러 혹은 LPG 난방을 한다. 강화도에 집을 구할때 중요한 변수가 되는 부분.
해당 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인 돼지가 발견되면서 해당 지역의 돼지들이 모두 살처분되어 완전히 멸종했다.
북한과 가까운 지역이라 개발이 더딘 편이지만, 남북통일 이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인천은 노래방이 대부분 TJ노래방이지만, 강화군에서는 특이하게 금영노래방이 많다. 네이버에서 강화군 노래방을 검색하면 노래방과 모텔에 금영반주기가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읍내만 벗어나도 인구밀도가 급감하다보니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다. 2023년 기준 약 37%에 불과하며 인천광역시 전체 보급률인 90%에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 그래서 강화읍을 조금만 벗어나면 기름보일러 혹은 LPG 난방을 한다. 강화도에 집을 구할때 중요한 변수가 되는 부분.
해당 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인 돼지가 발견되면서 해당 지역의 돼지들이 모두 살처분되어 완전히 멸종했다.
[1] 2024년 8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2024년 7월 기준[3] 직전 군수 유천호의 사망으로 2024년 10월 16일(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까지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4] 강화군 가선거구 (강화읍,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박승한, 한승희
강화군 나선거구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 배충원, 최중찬
강화군 비례대표: 고복숙[5] 강화군 가선거구 (강화읍,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오현식
강화군 나선거구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 박흥열[6] 강화군 선거구 박용철 의원 사직으로 인한 공석[7] 원래는 강화군 통화권(0349)이었으나, 1995년 인천광역시 편입 이후인 1996년 1월 인천광역시 통화권(032)으로 편입.[8] 이름은 '강돌이'. 강화도의 고인돌 유적을 상징한다.[9] 해당 군기는 경기도 관할 시절부터 사용되었으며, 위 강화군청 사진에서 깃대에 게양된 깃발들 중 파란 깃발이 군기다. 사족으로 하얀색 깃발은 각각 태극기와 인천시 시기고, 초록색 깃발은 새마을 운동 깃발이다.[10] 염하강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강은 아니고 바다의 일부이다. 과거 지형의 생김새만 보고 강으로 생각한 것에서 유래한 오해인 듯.[11] 교동도의 경우도 연륙교 개통 이후 주민들의 24시간 왕래가 가능해지고 외래방문객도 새벽시간대 이외의 통행이 가능하게 되며 신분증 검사와 통행증 교부만 하는 등 사실상 해제되었다.[12] 서울특별시가 25.7도, 대구광역시가 26.4도이다.[13] 보통 헌혈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한 시기에 풀린다.[14]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은 2년, 1박~6개월 미만 거주한 사람은 1년간 헌혈이 제한된다.[볼음출장소] 273명[16] 하지만 대부분이 산이라 평지의 면적은 그렇게 넓지 않고, 그나마 평지가 많은 강서구는 인구가 가장 적다.[17] 밤에 이런 길을 운전하려면 상향등 필수다. 게다가 주변에 산이 가까우면(특히 서쪽) 더 빨리 어두워진다.[18] 다른 지방도시의 읍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발전된 편이긴 하다.[19] 강화군민들, 또는 강화도와 월곶면을 자주 오가는 사람들의 경우 이곳을 '고식이 벌판'이라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모 증언에 의하면 그곳 일대가 '고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만석꾼 땅이었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몇몇 사람들만 부르는 이름이 아닌 게, 이 일대 도로 중에서는 '고식이길'이 실제로 있다(!). 템플릿:도로명별 목록/강화군 참조.[괄호] 20.1 20.2 20.3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3]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강화 내 숙박시설이 펜션을 제외하면 많이 미약하기 때문에 1박을 하는 관광객은 드물다.[24]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운영중인 종합대학. 사실 강화도의 신학대학이 인천가톨릭대학교의 원류였지만 조형예술대학과 간호대학 등이 있는 송도국제도시 캠퍼스가 신설된 이후 대학본부를 송도로 옮겼다. 2018년 6월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옆에 (신)송도국제캠퍼스 기공식을 개최하였고 2020년 완공되면 간호대학과 종교미술대학이 이전할 예정이다.[25] 교동면이 연고지로 되어있는 가족이 있는 경우, 연고자를 통해 해병대 2사단 마크가 찍힌 상시 출입증(출입 제한 시간에 상시 출입증이 있으면 출입이 가능하며 검문소에서 정차 안 하고 바로 통과)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강화군 나선거구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 배충원, 최중찬
강화군 비례대표: 고복숙[5] 강화군 가선거구 (강화읍,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오현식
강화군 나선거구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 박흥열[6] 강화군 선거구 박용철 의원 사직으로 인한 공석[7] 원래는 강화군 통화권(0349)이었으나, 1995년 인천광역시 편입 이후인 1996년 1월 인천광역시 통화권(032)으로 편입.[8] 이름은 '강돌이'. 강화도의 고인돌 유적을 상징한다.[9] 해당 군기는 경기도 관할 시절부터 사용되었으며, 위 강화군청 사진에서 깃대에 게양된 깃발들 중 파란 깃발이 군기다. 사족으로 하얀색 깃발은 각각 태극기와 인천시 시기고, 초록색 깃발은 새마을 운동 깃발이다.[10] 염하강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강은 아니고 바다의 일부이다. 과거 지형의 생김새만 보고 강으로 생각한 것에서 유래한 오해인 듯.[11] 교동도의 경우도 연륙교 개통 이후 주민들의 24시간 왕래가 가능해지고 외래방문객도 새벽시간대 이외의 통행이 가능하게 되며 신분증 검사와 통행증 교부만 하는 등 사실상 해제되었다.[12] 서울특별시가 25.7도, 대구광역시가 26.4도이다.[13] 보통 헌혈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한 시기에 풀린다.[14]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은 2년, 1박~6개월 미만 거주한 사람은 1년간 헌혈이 제한된다.[볼음출장소] 273명[16] 하지만 대부분이 산이라 평지의 면적은 그렇게 넓지 않고, 그나마 평지가 많은 강서구는 인구가 가장 적다.[17] 밤에 이런 길을 운전하려면 상향등 필수다. 게다가 주변에 산이 가까우면(특히 서쪽) 더 빨리 어두워진다.[18] 다른 지방도시의 읍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발전된 편이긴 하다.[19] 강화군민들, 또는 강화도와 월곶면을 자주 오가는 사람들의 경우 이곳을 '고식이 벌판'이라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모 증언에 의하면 그곳 일대가 '고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만석꾼 땅이었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몇몇 사람들만 부르는 이름이 아닌 게, 이 일대 도로 중에서는 '고식이길'이 실제로 있다(!). 템플릿:도로명별 목록/강화군 참조.[괄호] 20.1 20.2 20.3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3]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강화 내 숙박시설이 펜션을 제외하면 많이 미약하기 때문에 1박을 하는 관광객은 드물다.[24]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운영중인 종합대학. 사실 강화도의 신학대학이 인천가톨릭대학교의 원류였지만 조형예술대학과 간호대학 등이 있는 송도국제도시 캠퍼스가 신설된 이후 대학본부를 송도로 옮겼다. 2018년 6월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옆에 (신)송도국제캠퍼스 기공식을 개최하였고 2020년 완공되면 간호대학과 종교미술대학이 이전할 예정이다.[25] 교동면이 연고지로 되어있는 가족이 있는 경우, 연고자를 통해 해병대 2사단 마크가 찍힌 상시 출입증(출입 제한 시간에 상시 출입증이 있으면 출입이 가능하며 검문소에서 정차 안 하고 바로 통과)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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