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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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관승 | ||||
관승은 능주에서 학사문과 같이 있던 도중 북경 대명부의 양중서에게 구원군을 보내라는 서신을 받은 채경이 아군방어보의사인 선찬의 추천으로 관승을 불러 양산박을 토벌하려고 보냈다.[4] 부관으로 학사문, 선찬 등을 이끌고 토벌군의 대장으로서 양산박을 치러 갔다. 초전에서 기습하러 온 수군 두령인 장횡, 완소칠을 복병으로 유인해 생포한다. 이 소식을 들은 송강군은 대명부 포위를 풀고 양산박으로 회군한다. 관승은 송강의 예의깊은 말에 응하지 않고 임충, 진명과 연이어 싸움을 펼친다. 관승은 임충과 진명을 상대로 50합을 겨루었지만 승부가 나지 않았다. 송강이 징을 쳐 임충과 진명을 불러들였고, 관승은 송강의 행동에 의문이 들어 사로잡은 장횡, 완소칠에게 송강에 대해 묻는다. 그리고 혼자 생각에 잠기던 중 호연작이 거짓 항복해 유인하면서 함정에 걸려들어 생포된다. 생포된 이후 송강의 특기인 '묶은 사람 호통치며 풀어주기'에 넘어가 양산박의 두령이 된다.
양산박에서의 첫 출진은 노준의를 구하기 위해 출전한 북경 대명부로, 여기서 관군의 선봉인 색초와 싸워 판정승을 거둔다.[5] 북경 대명부가 함락되고 선정규와 위정국이 양산박을 칠려고 하자 양산박에 합류한 이후 특별한 공을 세우지 못했으니 이번에 선봉에 서겠다 하여 출전하는데, 선정규와 위정국과는 전부터 잘 아는 사이니 자신이 나서겠다고 하며 선찬, 학사문과 함께 선정규, 위정국과 싸운다. 그중 선정규를 일대 일로 싸워 사로잡고 위정국은 선정규의 설득에 의해 항복해 양산박에 두 명의 두령이 늘어나게 되었다.
마군(기병) 오호장[6] 중 한 사람이며 오호장 포스답게 1:1 대결에서 대부분 '벽력같은 기합과 함께 내지른 일격' 으로 적장을 두 조각으로 나눠버린다. 특히 사문공과 같은 급인 요나라의 올안광과[7] 왕영&호삼랑 부부를 죽인 방랍군의 정표를 죽였다.
머리도 좀 돌아가는 편으로 항주성 전투에서 석보와 붙었는데 석보가 도망치자 뒤를 쫓지 않고 그냥 돌아온다. 송강이 물어보니 아무래도 뭔가 계략이 있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8]
수호전의 최종부 방랍의 반란 사건에서도 죽지 않은 몇 안되는 양산박 영웅이고 관직 생활도 잘했지만, 그 뒤에 술에 거나하게 취한 채로 말을 탔다가 낙마하였고 그 때문에 치명상을 입어 사망한다.
양산박에서의 첫 출진은 노준의를 구하기 위해 출전한 북경 대명부로, 여기서 관군의 선봉인 색초와 싸워 판정승을 거둔다.[5] 북경 대명부가 함락되고 선정규와 위정국이 양산박을 칠려고 하자 양산박에 합류한 이후 특별한 공을 세우지 못했으니 이번에 선봉에 서겠다 하여 출전하는데, 선정규와 위정국과는 전부터 잘 아는 사이니 자신이 나서겠다고 하며 선찬, 학사문과 함께 선정규, 위정국과 싸운다. 그중 선정규를 일대 일로 싸워 사로잡고 위정국은 선정규의 설득에 의해 항복해 양산박에 두 명의 두령이 늘어나게 되었다.
마군(기병) 오호장[6] 중 한 사람이며 오호장 포스답게 1:1 대결에서 대부분 '벽력같은 기합과 함께 내지른 일격' 으로 적장을 두 조각으로 나눠버린다. 특히 사문공과 같은 급인 요나라의 올안광과[7] 왕영&호삼랑 부부를 죽인 방랍군의 정표를 죽였다.
머리도 좀 돌아가는 편으로 항주성 전투에서 석보와 붙었는데 석보가 도망치자 뒤를 쫓지 않고 그냥 돌아온다. 송강이 물어보니 아무래도 뭔가 계략이 있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8]
수호전의 최종부 방랍의 반란 사건에서도 죽지 않은 몇 안되는 양산박 영웅이고 관직 생활도 잘했지만, 그 뒤에 술에 거나하게 취한 채로 말을 탔다가 낙마하였고 그 때문에 치명상을 입어 사망한다.
모티브는 동명이인 북송의 실존인물 관승으로 해당 역사를 다루는 일부 창작물에서는 동일인물로 설정하기도 한다. 둘의 활동 시대가 북송 말, 남송 초기로 거의 비슷하고 둘 다 충의지사이니 딱히 위화감은 없는 편.
마군 오호장에서는 좌군대장. 양산박의 구궁팔괘진에서 상징은 동두사성(東 斗 四 星 ), 청룡, 푸른 깃발과 푸른 갑옷이며 양산박에 들어가기 전에도 관승의 부장이였던 마군 소표장 추군마 선찬과 정목안 학사문을 부장으로 거느린다.
송강이나 오용이 굉장히 신뢰하고 있는 대장급 두령. 노준의, 노지심, 임충과 더불어 일기토에서는 거의 무적 기믹을 받는다. 당장 임충, 진명을 동시에 상대하기도 했고 색초와의 싸움에서는 사실상 판정승을 거두는 등 무예만 놓고 보면 조상인 관운장이 부럽지 않은 수준.
능주 포동현에서 군관으로 있을 때, 전호전에 등장하는 당빈과 의형제를 맺었다.
거의 세계관 최강자급이다 보니 수호전 작중에서도 굴욕이 적다.[9]
이와 별개로 양산박 호걸 108명 중 5위인것에 비해 등장 시기가 늦은데다 지나치게 관우와 닮은 면모만 강조되어 매력을 끌만한 요소가 부족하여 기타 매체에서는 삭제당하거나 비중이 없는 면모를 보인다. 특히 오호장 중 초반부터 등장한 표자두 임충과 연환마라는 독특한 개성으로 양산박과 싸운 쌍편 호연작에게 달리고, 관승의 등장 이후 나온 팔호기 중 한명인 장청도 있어서 주목을 끌기가 어렵다.
속편격인 작품인 《수호후전》에서는 멀쩡히 살아서 다시 등장한다.[10]
마군 오호장에서는 좌군대장. 양산박의 구궁팔괘진에서 상징은 동두사성(
송강이나 오용이 굉장히 신뢰하고 있는 대장급 두령. 노준의, 노지심, 임충과 더불어 일기토에서는 거의 무적 기믹을 받는다. 당장 임충, 진명을 동시에 상대하기도 했고 색초와의 싸움에서는 사실상 판정승을 거두는 등 무예만 놓고 보면 조상인 관운장이 부럽지 않은 수준.
능주 포동현에서 군관으로 있을 때, 전호전에 등장하는 당빈과 의형제를 맺었다.
거의 세계관 최강자급이다 보니 수호전 작중에서도 굴욕이 적다.[9]
이와 별개로 양산박 호걸 108명 중 5위인것에 비해 등장 시기가 늦은데다 지나치게 관우와 닮은 면모만 강조되어 매력을 끌만한 요소가 부족하여 기타 매체에서는 삭제당하거나 비중이 없는 면모를 보인다. 특히 오호장 중 초반부터 등장한 표자두 임충과 연환마라는 독특한 개성으로 양산박과 싸운 쌍편 호연작에게 달리고, 관승의 등장 이후 나온 팔호기 중 한명인 장청도 있어서 주목을 끌기가 어렵다.
속편격인 작품인 《수호후전》에서는 멀쩡히 살아서 다시 등장한다.[10]
1998년 드라마 수호전에서는 막판에 방랍을 토벌한 공으로 관직을 수여받는 장면에서 잠깐 나온다. 관우와 완전히 닮았다는 원작의 묘사가 무시되고 별다른 특징도 없는 엑스트라 관원 처럼 나왔기에 어차피 활약하는 에피소드도 다 삭제된 마당에 왜 뜬금없이 안나와도 될 이 장면에만 애써 등장시켰는지 비판을 받는다.
코에이의 수호전 시리즈에서는 조상님과 같은 밸런스형 무장이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93/85/68 체력 97로 능력치 총합은 임충과 같다. 조형은 역시 영걸전 시리즈의 관우인데 주동도 이 조형이라서 희소성은 챙기지 못했다. 굉장히 쓸만한 무뢰한이지만 고구 휘하의 인물이고 등용에 필요한 명성치도 높아서 막상 써볼 기회는 적다.
삼국지 4에서는 98/96/72/68/90 정치빼고 관우의 마이너 형.
삼국지 11에 스페셜 무장으로 등장한다. 특기는 용장. 생김새도 능력치도 관우의 마이너 버전. 통솔 94, 무력 93, 지력 75, 정치 60, 매력 90. 용장도 상당히 쓸만한 특기이기 때문에 삼국지 본편의 장수들과 비교해도 A+급 무장. 일러스트는 84부작 삼국지의 관우가 모티브이다.
《설악전전》에서는 관승의 조카인 관령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관승의 청룡언월도와 적토마를 물려받았다는 설정이다.
코에이의 수호전 시리즈에서는 조상님과 같은 밸런스형 무장이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93/85/68 체력 97로 능력치 총합은 임충과 같다. 조형은 역시 영걸전 시리즈의 관우인데 주동도 이 조형이라서 희소성은 챙기지 못했다. 굉장히 쓸만한 무뢰한이지만 고구 휘하의 인물이고 등용에 필요한 명성치도 높아서 막상 써볼 기회는 적다.
삼국지 4에서는 98/96/72/68/90 정치빼고 관우의 마이너 형.
삼국지 11에 스페셜 무장으로 등장한다. 특기는 용장. 생김새도 능력치도 관우의 마이너 버전. 통솔 94, 무력 93, 지력 75, 정치 60, 매력 90. 용장도 상당히 쓸만한 특기이기 때문에 삼국지 본편의 장수들과 비교해도 A+급 무장. 일러스트는 84부작 삼국지의 관우가 모티브이다.
《설악전전》에서는 관승의 조카인 관령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관승의 청룡언월도와 적토마를 물려받았다는 설정이다.
[1] 108호걸 중 서열 5위. 무장으로는 가장 높은 서열이다.[2] 대명부의 문달과 같은 별호이다.[3] 수호전에서 관우의 길고 아름다운 수염을 묘사한 미염공이라는 호칭을 별호로 불리는 인물은 주동이다.[4] 관승은 채경에게 위위구조지계로 북경 대명부를 구하기 위해 적인 양산박의 본거지를 쳐 양산박 군이 대명부에서 물러나게 하자고 한다.[5] 싸움이 서른합을 넘어서자 슬슬 색초의 도끼가 밀리기 시작했다는 묘사가 나오고, 그런 색초를 돕기 위해 이성이 군을 이끌고 나서자 양산박도 응전해 한바탕 난전이 벌어진다.[6] 대도 관승, 표자두 임충, 벽력화 진명, 쌍편 호연작, 쌍창장 동평[7] 다만 장청이 확인사살로 마무리로 했지만.[8] 석보는 벽풍도와 유성추를 주로 사용하는지라 주로 벽풍도로 싸우다가 후퇴하는 척하며 유성추로 적을 죽이는 수법을 쓴다. 이후 이 전법에 당해 죽어버린 인물이 급선봉 색초.[9] 장청에게 돌팔매로 맞고 퇴각하는데 다른 두령들과 달리 청룡언월도로 돌팔매를 막아내 체면은 내려가지 않았다. 방랍군의 전진붕을 죽이고 그의 말 권모적토마를 같이 타다가 말에서 낙마당해 방랍군에게 죽을 뻔한 정도만 있는데 전진붕의 말 에피소드는 적장의 말이라는 사적 재화를 탐해서 전투에 승전해도 양산박 내 주요 대장의 상실로 인한 군 사기저하 가능성이라는 위험을 초래한 부주의함은 그의 평판이 내려가기 좋은 항목이다. 실제로 사문공이 이것 때문에 파멸되었다.[10] 정확히는 실존인물로 유예의 부하인 관승의 행적과 합쳐서 서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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