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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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각룡 추윤 | ||||
수호전의 등장인물 | ||||
이름 | 추윤(鄒潤) | |||
별호 | 독각룡( | |||
수호성 | 72 지살성 중 지각성( | |||
무기 | 도끼 | |||
특이사항 | 산적 |
추연과 마찬가지로 해진과 해보 형제를 돕고 축가장을 무너뜨리는 데 공을 세웠다. 추연과 세트메뉴같이 묶이다보니 설명은 적어졌지만 미묘하게 숙부보다 강하기 때문에 추윤의 이름이 더 많이 나오곤 한다. 나중엔 역시 보군장교로 활약했으며 방랍 토벌전때는 숙부와는 다르게 끝까지 살아남는다.
방랍 토벌전 이후에 조정에서 벼슬이 내려졌지만, 벼슬할 마음이 없어 등운산으로 돌아가서 예전처럼 산채를 열면서 남은 여생을 보낸다. 적잖게 삼촌의 죽음이 안타까웠던 모양.
수호후전에서는 완소칠, 손립, 손신, 고대수, 난정옥, 호성 등이 등운산 산채에 들어오면서 난정옥이 제일 윗 자리에 추대되고 이어 손립, 완소칠, 호성, 손신, 고대수 순으로 서열이 정해졌고 정작 산채의 본래 주인인 추윤은 제일 아랫 자리에 앉았다. 양산박에서는 손신, 고대수보다 앞이었음에도. 그래도 싫은 소리는 하지 않았고 이후 음마천에 있던 옛 동료들과 합쳐 섬라국으로 간다.
방랍 토벌전 이후에 조정에서 벼슬이 내려졌지만, 벼슬할 마음이 없어 등운산으로 돌아가서 예전처럼 산채를 열면서 남은 여생을 보낸다. 적잖게 삼촌의 죽음이 안타까웠던 모양.
수호후전에서는 완소칠, 손립, 손신, 고대수, 난정옥, 호성 등이 등운산 산채에 들어오면서 난정옥이 제일 윗 자리에 추대되고 이어 손립, 완소칠, 호성, 손신, 고대수 순으로 서열이 정해졌고 정작 산채의 본래 주인인 추윤은 제일 아랫 자리에 앉았다. 양산박에서는 손신, 고대수보다 앞이었음에도. 그래도 싫은 소리는 하지 않았고 이후 음마천에 있던 옛 동료들과 합쳐 섬라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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