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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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 (2013) Iron Man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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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
각본 | 드루 피어스 셰인 블랙 |
원작 | 워런 엘리스 등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 (2005)》 |
제작 | |
주연 | |
촬영 | 존 톨 |
편집 | 제프리 포드 |
음악 | |
미술 | 빌 브로제스키 |
의상 | 루이스 프로글리 |
촬영 기간 |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30분 (2시간 10분 22초) |
제작비 | 2억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2억 6,615만 2,644달러[3] |
북미 박스오피스 | 4억 901만 3,994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스트리밍 | |
링크 |
We Create Our Own Demons히어로, 그딴 건 없다!
공식 예고편 |
2차 공식 예고편 |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지금까지의 아이언맨은 잊어라!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괄호 안은 한국어 더빙 성우. 일부는 디즈니+에서 성우진이 바뀌었다.
일단 개봉 전까지의 정보들을 보면, 아이언맨 슈트가 공개되기 전 《아이언맨 3》 타이틀로 나온 장난감 중에 우주용 아머가 나왔기 때문에 《아이언맨 3》에 우주용 아머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리고 장난감 공개 이후 우주용 아머의 실사풍 컨셉아트가 공개됐다.[9] 덕분에 팬들을 혼란에 빠진 상태. 그리고 이 우주용 아머 때문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연동되지 않을까하는 루머도 돌았다.[10] 그 외에도 '하트브레이커'라는 다른 아머 형태도 나왔다.
레고에서 아머 홀을 공개했는데, 2월 28일에 공개된 포스터를 보면 전부(!) 영화에 나오는 듯하다.[11] |
이 사진 때문에 심우주용 아머 등장은 확실해 보였으나, 영화 개봉 후에 기존에 심우주용 아머라고 알려져 있던 아머는 심우주용이 아닌 본격적인 우주보다는 아래인 준궤도용 아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고.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맨 3/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쿠키 영상 문서 참고하십시오.
개봉 직후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평가가 떨어지다 미국 개봉에 발맞춰 소폭 상승했다. IMDb에서는 평점 7.2, 로튼 토마토에서는 전문가 평점 7.0점, 신선도는 80%를 기록했으며 유저 평점은 78%를 기록했다.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전문가 평점 62점을 기록하였다. 취향을 많이 타는 SF + 히어로 + 시리즈물 상업 영화로 이 정도 평점이면 그래도 준수한 편이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1편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아이언맨의 내적 성장을 그려냈다는 점과 무사하게 아이언맨 시리즈의 마무리를 지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영화.
작품 자체는 흠잡을 부분이 별로 없는 깔끔하고 유쾌한 전개를 보여주었다. 특히 액션에만 신경쓰다 혹평을 들은 2편과 달리 1편의 테이스트로 돌아가 만드는 영웅으로서의 아이언맨을 재조명했다. 새로운 마크 42 슈트의 원격 장착 기능은 참신한 편이고, 그동안 만든 슈트를 몽땅 꺼내어 반격하는 후반부의 카타르시스는 히어로 무비로서 즐길거리를 충분히 제공해준다. 개별적인 영화로 보면 3편이 시리즈 중 주제의식도 뚜렷한 편이고 이야기 자체의 완결성도 괜찮다. 과학자들의 아이러니를 중심에 둔 정서적인 묘사도 좋은 편이다. 또한 아이언맨으로서의 토니 스타크가 아닌 토니 스타크 본인 자체가 강조되는 등 히어로의 정체성은 확실히 묘사되었다. 특히 토니가 소년에게서 구한 물품을 사용해 슈트를 입은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 스타크로 활약하는 부분은 신선하단 평이 많았다. 슈트를 입지 않고도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이 얼마나 잘 싸울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슈퍼 히어로 영화 중 어벤져스 다음 가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으며 토니 스타크의 성장이란 면에서는 아이언맨 시리즈를 그럭저럭 잘 마무리 지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5년 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면서 이 영화에서의 토니의 불안함, 트라우마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조금 더 부드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게 되었다. 토니가 걱정한 우주의 위협(타노스)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고 무서운 것이었기 때문이다.
5년 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면서 이 영화에서의 토니의 불안함, 트라우마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조금 더 부드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게 되었다. 토니가 걱정한 우주의 위협(타노스)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고 무서운 것이었기 때문이다.
미디어믹스 작품이 반드시 원작을 반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믹스에서의 만다린은 아이언맨 코믹스의 최고참급 빌런임에도 그저 단순한 페이크 캐릭터로 전락한 것은 원작 팬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이다. 아예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렸으니 굳이 만다린이라는 이름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나마 만다린을 페이크로 써먹은 빌런이 그만한 거물로 묘사되었으면 모르겠으나, 그 흑막인 알드리치 킬리언은 MCU 최악의 찌질이라 불리는 형편이라 더욱 실망감이 크게 만든다. 킬리언이 불꽃 속에서 폼을 잡으며 "내가 만다린이다!"라고 외치는 순간에 아이언맨도 아니고 페퍼 포츠에게 나가떨어져 사망하는 꼴을 보면 영화 제작진이 만다린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려고 작정했나 싶을 정도.
이는 코믹스의 만다린 항목에도 나오듯이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푸 만추를 모티브로 한지라 그대로 영화화하면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할 것 같아 일부러 뒤집은 것으로 보인다. '포츈 쿠키'에 대해 설교하는 부분도 그렇고. 다만 정치적 올바름 및 Band in China 논란이 대두된 이후로 돌아보면 이때부터 이미 증상이 발현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후술하듯이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렸는데 제작 단계부터 중국 자본이 대거 투입되고 중국 배우들도 출연한지라 만다린을 원작처럼 묘사하는게 거의 불가능했고, 결국 강력한 만다린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은 8년이 지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야 겨우 해소되었다.
또한 아이언맨 1, 2편과는 다른 감독으로 교체되어서인지 아이언맨 슈트의 느낌도 상당히 다르다. 말하자면 영화 전체가 '아이언맨 슈트'보다 '토니 스타크'가 가지는 히어로로서의 정체성 쪽에 더 포커스가 맞춰졌는데,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는 슈트가 아니라 그 슈트를 입고 행동하는 토니 스타크다."라는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이전작들에 비해 아이언맨 슈트들의 화려한 활약상이 대폭 축소되었고, 대신 슈트 없이 분투하는 토니의 활약이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문제는 이렇게 아이언맨 슈트들의 활약상이 줄어듦과 동시에 적들에게 당하는 모습이 많이 늘었고, 거기에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연출상으로 슈트들의 스펙이 이전작들보다 다소 약하게 표현되었는데, 특히 "내구도"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이를테면, 아이언맨 1편에서는 마크 3 슈트가 탱크에게 직격탄을 맞고도 멀쩡하고,[12] 어벤져스에서도 마크 6 슈트가 헬리케리어의 프로펠러에 끼고도 크게 고장나지 않거나 토르의 공격에도 꽤 버티던 반면, 본작에서는 마크 42가 트럭에 치여 분해되는 등 다소 허접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13]
이 영화 최대의 문제는 굳이 아이언맨이 소재가 아니어도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이 영웅이 되도록 구성하는 핵심이 되는 행동 원리를 보면 결국 내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들과 생길 일들에 대한 책임감이다. 남들보다 많이 알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압박에서 아이언맨이 되었고 어벤져스 사건을 겪으면서 대량의 슈트들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의 영웅으로서의 외적인 모습이 바로 아이언맨 슈트들이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는 그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액션 배우 뺨치게 날아다니는 과학자고 슈트는 자신의 마음의 약함의 상징으로 나온다. 결국 이 영화 어디에도 MCU의 핵심 영웅인 아이언맨의 모습이 없다. 거만하고 제 잘난 맛에 살지만 그런 만큼 강하게 책임을 느끼고 그 압박에 눌려 어딘가 일그러진 영웅 아이언맨은 이 영화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어벤져스 시리즈와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면 그 이질감이 더 분명해진다.
상기한 이유로 2018년 코믹콘에서 스탠 리 이후로 아이언맨을 재창조했다고 일컬어지는 밥 레이튼[14]은 이 영화를 원작 파괴에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를 붕괴한 키스 키스 뱅 뱅의 저연령판이라고 혹평했다. 감독인 셰인 블랙이 슈퍼히어로 코믹북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이 장르의 문법을 모른다고 판타스틱 포나 그린 랜턴 영화까지 끌고 와서 대차게 깠다. 이런 그의 입장은 2023년 내한 질의응답 시간 당시에도 그대로였다.
이는 코믹스의 만다린 항목에도 나오듯이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푸 만추를 모티브로 한지라 그대로 영화화하면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할 것 같아 일부러 뒤집은 것으로 보인다. '포츈 쿠키'에 대해 설교하는 부분도 그렇고. 다만 정치적 올바름 및 Band in China 논란이 대두된 이후로 돌아보면 이때부터 이미 증상이 발현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후술하듯이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렸는데 제작 단계부터 중국 자본이 대거 투입되고 중국 배우들도 출연한지라 만다린을 원작처럼 묘사하는게 거의 불가능했고, 결국 강력한 만다린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은 8년이 지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야 겨우 해소되었다.
또한 아이언맨 1, 2편과는 다른 감독으로 교체되어서인지 아이언맨 슈트의 느낌도 상당히 다르다. 말하자면 영화 전체가 '아이언맨 슈트'보다 '토니 스타크'가 가지는 히어로로서의 정체성 쪽에 더 포커스가 맞춰졌는데,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는 슈트가 아니라 그 슈트를 입고 행동하는 토니 스타크다."라는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이전작들에 비해 아이언맨 슈트들의 화려한 활약상이 대폭 축소되었고, 대신 슈트 없이 분투하는 토니의 활약이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문제는 이렇게 아이언맨 슈트들의 활약상이 줄어듦과 동시에 적들에게 당하는 모습이 많이 늘었고, 거기에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연출상으로 슈트들의 스펙이 이전작들보다 다소 약하게 표현되었는데, 특히 "내구도"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이를테면, 아이언맨 1편에서는 마크 3 슈트가 탱크에게 직격탄을 맞고도 멀쩡하고,[12] 어벤져스에서도 마크 6 슈트가 헬리케리어의 프로펠러에 끼고도 크게 고장나지 않거나 토르의 공격에도 꽤 버티던 반면, 본작에서는 마크 42가 트럭에 치여 분해되는 등 다소 허접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13]
이 영화 최대의 문제는 굳이 아이언맨이 소재가 아니어도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이 영웅이 되도록 구성하는 핵심이 되는 행동 원리를 보면 결국 내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들과 생길 일들에 대한 책임감이다. 남들보다 많이 알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압박에서 아이언맨이 되었고 어벤져스 사건을 겪으면서 대량의 슈트들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의 영웅으로서의 외적인 모습이 바로 아이언맨 슈트들이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는 그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액션 배우 뺨치게 날아다니는 과학자고 슈트는 자신의 마음의 약함의 상징으로 나온다. 결국 이 영화 어디에도 MCU의 핵심 영웅인 아이언맨의 모습이 없다. 거만하고 제 잘난 맛에 살지만 그런 만큼 강하게 책임을 느끼고 그 압박에 눌려 어딘가 일그러진 영웅 아이언맨은 이 영화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어벤져스 시리즈와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면 그 이질감이 더 분명해진다.
상기한 이유로 2018년 코믹콘에서 스탠 리 이후로 아이언맨을 재창조했다고 일컬어지는 밥 레이튼[14]은 이 영화를 원작 파괴에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를 붕괴한 키스 키스 뱅 뱅의 저연령판이라고 혹평했다. 감독인 셰인 블랙이 슈퍼히어로 코믹북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이 장르의 문법을 모른다고 판타스틱 포나 그린 랜턴 영화까지 끌고 와서 대차게 깠다. 이런 그의 입장은 2023년 내한 질의응답 시간 당시에도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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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년 뒤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겨울왕국》까지 제친지라 전 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7위로 떨어졌으며, 슈퍼히어로 영화로는 《어벤져스》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지만, 북미 국내 수익은 4억 901만 3994달러, 해외 수익은 8억 642만 6000달러이며 이를 합친 전 세계 흥행 수익은 12억 1543만 9994달러를 기록하며 크게 흥행했다.[15]
한국에는 2013년 4월 25일에 개봉했다. 북미에선 폴란드(5월 10일)를 제외하면 가장 늦은 5월 3일에 개봉했으며, 뉴질랜드는 4월 18일로 가장 빠른 시기에 개봉했다. 공동제작국인 중국은 노동절 연휴인 5월 초에, 일본은 4월 26일 개봉인데, 기존의 MCU 영화들의 경우에 비하면 상당히 의외다. 《어벤져스》가 일본 내에서 나름대로 성공하면서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로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16] 그러나 같이 개봉한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에 밀리며 일본에서는 흥행 1위를 실패했다.
한국에서는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박을 시작시킨 작품으로 마블의 전작들을 모두 넘는 초대박이 터졌다. MCU가 공인할 정도로 마블을 사랑하는 한국에서 그 팬덤 규모와 흥행세가 가시적으로 터지기 시작한 영화가 이 작품.
4월 25일에 개봉하자마자 첫날부터 42만 관객을 동원하여 《전설의 주먹》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2일 만인 27일에는 전국 89만이란 후덜덜한 기록을 남기면서 전국 180만 관객을 넘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 기세가 계속 이어져 개봉 10일 만에 전작 최대 관객수를 넘어선 500만 관객을 돌파했고, 5월 6일에는 전국 600만 관객을 넘겼다. 그리고 5월 11일에 705만 관객을 동원하여 704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를 넘어서면서 만화 원작 영화 역대 흥행 1위로 올라섰다.[17][18] 이후 5월 16일에 개봉한 《위대한 개츠비》와 《몽타주》에 의해 박스오피스 3위로 밀려났는데, 그럼에도 기세는 멈추지 않고 16일까지는 777만 관객을 동원했고, 19일에는 846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폭발적인 흥행이 계속 이어진 덕분에 《아바타》에 이은 두번째 해외영화 천만 관객 달성도 가능할 것 같다는 평이 나왔지만, 차츰 경쟁작들의 선전과 흥행의 막바지에 이르는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천만 관객 달성은 힘들게 되었다. 이후 기세가 조금 꺾여서 5월 27일까지는 박스오피스 4위로 884만 관객을 기록했고, 이후로도 계속 추락하여 10위 권 바깥으로 내려갔다. 이후론 주말에도 6~7천명 대를 기록하며 6월 9일까진 899만 관객을 기록했는데, 6월 16일까지도 여전히 899만 관객대였지만 결국 67일 만인 6월 25일에 900만 542명을 돌파하면서, 마침내 900만 기록을 세우게 되었고, 이후로는 상영을 종료했다. 후반에 기세가 꺾이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대흥행에 성공했다. 본작의 열풍에 힘입어 지상파 방송에 관련 패러디들이 빈번하게 나오거나, 아이언맨 헬멧 자작 붐이 일어나기도 했고, 관련 상품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등 최고의 인기 슈퍼히어로임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동안 한국 역대 역대 외화 순위로는 1위를 유지했으나 1년도 가지 못한 채 2014년에 개봉한 《겨울왕국》에게 넘겨주었고, 이후 2014년 《인터스텔라》,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보헤미안 랩소디》에도 밀려 역대 외화 7위까지 내려왔다.
4월 25일에 개봉하자마자 첫날부터 42만 관객을 동원하여 《전설의 주먹》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2일 만인 27일에는 전국 89만이란 후덜덜한 기록을 남기면서 전국 180만 관객을 넘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 기세가 계속 이어져 개봉 10일 만에 전작 최대 관객수를 넘어선 500만 관객을 돌파했고, 5월 6일에는 전국 600만 관객을 넘겼다. 그리고 5월 11일에 705만 관객을 동원하여 704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를 넘어서면서 만화 원작 영화 역대 흥행 1위로 올라섰다.[17][18] 이후 5월 16일에 개봉한 《위대한 개츠비》와 《몽타주》에 의해 박스오피스 3위로 밀려났는데, 그럼에도 기세는 멈추지 않고 16일까지는 777만 관객을 동원했고, 19일에는 846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폭발적인 흥행이 계속 이어진 덕분에 《아바타》에 이은 두번째 해외영화 천만 관객 달성도 가능할 것 같다는 평이 나왔지만, 차츰 경쟁작들의 선전과 흥행의 막바지에 이르는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천만 관객 달성은 힘들게 되었다. 이후 기세가 조금 꺾여서 5월 27일까지는 박스오피스 4위로 884만 관객을 기록했고, 이후로도 계속 추락하여 10위 권 바깥으로 내려갔다. 이후론 주말에도 6~7천명 대를 기록하며 6월 9일까진 899만 관객을 기록했는데, 6월 16일까지도 여전히 899만 관객대였지만 결국 67일 만인 6월 25일에 900만 542명을 돌파하면서, 마침내 900만 기록을 세우게 되었고, 이후로는 상영을 종료했다. 후반에 기세가 꺾이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대흥행에 성공했다. 본작의 열풍에 힘입어 지상파 방송에 관련 패러디들이 빈번하게 나오거나, 아이언맨 헬멧 자작 붐이 일어나기도 했고, 관련 상품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등 최고의 인기 슈퍼히어로임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동안 한국 역대 역대 외화 순위로는 1위를 유지했으나 1년도 가지 못한 채 2014년에 개봉한 《겨울왕국》에게 넘겨주었고, 이후 2014년 《인터스텔라》,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보헤미안 랩소디》에도 밀려 역대 외화 7위까지 내려왔다.
최종 박스오피스(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 ||||
개봉일 | 매출액 | 관객수 | 스크린수 | 상영횟수 |
2013-04-25 | 70,806,211,000 | 9,001,312 | 2,438[19] | 163,569[20] |
개봉 3일 만에 1억 75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세계적으로는 2주 만에 6억 801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마침내 개봉 24일 만인 5월 16일에 전세계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함으로써 역대 16번째로 십억 달러 돌파 영화로 기록되었다. 결과적으론 12억 달러 상당을 벌어들이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22]
2013년 9월경에 한국어 더빙 VOD가 IPTV 및 디지털 다운로드용으로 출시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곳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다른 MCU 더빙판들은 여전히 서비스중인데 아이언맨 3만 갑자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페퍼 포츠나 자비스 같은 경우 기존 성우였던 김지혜, 장민혁의 열연도 있고 올드리치 킬리언도 담당 배우 가이 피어스는 성덕들 사이에선 김승준이 전담 성우라는 인식이 자리잡아서 성우진이 다소 생소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만다린의 장광은 호평이 상당하고, 김나율 같은 애니메이션 방송 출신 성우도 들여오는 등 좋은 평가도 많이 받았다.
2015년 2월 19일(설날)에 KBS 2TV 설날 특선 영화로 방영되었는데,[24] 《어벤져스》 때와 마찬가지로 KBS 내에서 재더빙하지 않고 IPTV 더빙판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성덕들에게 꽤나 많이 까였다.[25] 그래도 《어벤져스》 때처럼 편성 시간을 잘 잡아놔서(20시 30분) 시청률은 7.6%을 기록했다.
2015년 4월 29일 같은 방송사에서 뜬금없이 특선영화로 방영했다. 원래 이 시간에 방영되던 《투명인간》이 폐지되었는데 대체 프로그램이 정하지 못해서 방영된 것. 시청률은 3% 정도 나왔다.
그리고 방영 당시 두번째 쿠키 영상은 편집되었다.[26]
페퍼 포츠나 자비스 같은 경우 기존 성우였던 김지혜, 장민혁의 열연도 있고 올드리치 킬리언도 담당 배우 가이 피어스는 성덕들 사이에선 김승준이 전담 성우라는 인식이 자리잡아서 성우진이 다소 생소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만다린의 장광은 호평이 상당하고, 김나율 같은 애니메이션 방송 출신 성우도 들여오는 등 좋은 평가도 많이 받았다.
2015년 2월 19일(설날)에 KBS 2TV 설날 특선 영화로 방영되었는데,[24] 《어벤져스》 때와 마찬가지로 KBS 내에서 재더빙하지 않고 IPTV 더빙판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성덕들에게 꽤나 많이 까였다.[25] 그래도 《어벤져스》 때처럼 편성 시간을 잘 잡아놔서(20시 30분) 시청률은 7.6%을 기록했다.
2015년 4월 29일 같은 방송사에서 뜬금없이 특선영화로 방영했다. 원래 이 시간에 방영되던 《투명인간》이 폐지되었는데 대체 프로그램이 정하지 못해서 방영된 것. 시청률은 3% 정도 나왔다.
그리고 방영 당시 두번째 쿠키 영상은 편집되었다.[26]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전 연계작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 <어벤져스> |
이후 연계작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 만다린은 목에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문신을 했다. 하지만, 방패에는 별이 아니라 무정부주의자의 'A'가 그려져있다. 그는 특이한 습관으로 영웅들의 상징 비슷한 것을 한다고 말했다.
- 셰인 블랙에 따르면 첫번째 편집본인 어샘블리 컷(Assembly Cut)은 무려 3시간 15분짜리 분량이었다고 한다. 정식 개봉판으로 편집하면서 1시간 5분 정도의 분량을 줄였다고 한다.
- 상영 시간이 처음에는 105분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129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노미네이트 작품이다
- 감각적인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엔딩 테마 "Can You Dig It" 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후 아이언맨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다.
- 한국 영화 머니백이 선거차량 추격전 씬에서 "Can You Dig It"을 무단 표절했다.
- 스타크와 로드가 부두에 잠입해 로드가 총으로 전구를 맞추는 장면에서 스타크가 총알이 없다며 탄창을 꺼내 보여주는데 탄창을 자세히 보면 에어소프트건 탄창이다.
-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방한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타크 인더스트리 경영진 공채를 진행했다. 시사회, 방한 행사 참석 및 기념품을 제공한 듯하다.
- 게임로프트가 만든 공식 스마트폰 게임에선 오스코프의 로고가 등장한다. 이게 그냥 오스코프라고만 되어있으면 모르겠는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등장한 그 로고다.[28][29] 반대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촬영 소품 중에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적힌 오토바이가 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소품이 아니라 촬영 현장을 구경하러 온 근처 사는 아이언맨 팬의 커스텀 오토바이로,[30] 영화와는 무관하다.
- 아우디가 협찬했다. 아우디 R8 GT 모델이 토니 스타크의 자가용으로 등장하며, 마지막에는 붉은 주황색의 신형 아우디 R8 e-트론[31]이 등장한다. 또 스타크 저택의 R8 옆에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도 같이 있다. 이후에 이 차량은 아우디 R8과 같이 수장된다.
- 개봉 전에 '아이언맨 3 무비 스토리북'이란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보여주는 그림 동화가 나왔다.
- 다른 마블 영화들처럼 이 영화에서도 역시 스탠 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영화 중반에 나오는 미인대회에서 10점 점수판을 든는 할아버지가 스탠 리다.
- 스토리의 전체적인 구성은 《아이언맨: 병 속의 악마》[32]와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 그리고 (블랙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빈시블 아이언맨 1: 다섯 가지 악몽》[33]를 합친 듯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코믹스와는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많다. 원작과 달리 토니는 익스트리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수술을 받지 않고, 만다린의 실체도 거악과는 거리가 먼 허상인데다,[34] 아이언 패트리어트 역시 원작과는 전혀 다르다. 킬리언도 첫 장면에서 죽지 않는다. 때문에 뻔한 것 같으면서도 다음 장면을 예측하기 어려운 영화다. 오히려 원작을 알면 알수록 더 뒤통수를 맞을 수 있는 영화다.
- 개봉 전 필 콜슨이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영화 내에서 등장하지 않아 결국 필은 죽은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후에 살아있다는 게 밝혀졌다. 다만 《아이언맨 3》에서 밝혀진 정보는 아니다. 필 콜슨 문서 참조.
- 마트 장면에서 산 물건들 중에 봉지에 'Fire Ant Control'이라고 적힌 것이 있어 몇몇 팬들은 이것이 앤트맨 떡밥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 중국 정부의 전폭적 투자와 자체 감독으로 인해 중국판 한정 추가 장면이 있지만 줄거리와 관계 없는 프로파간다 수준이라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원판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략적인 내용은 엔딩 직전에 토니가 파편 제거 수술을 받기 직전, 우 박사와 판빙빙의 15초 가량 짧은 대화와 토니가 중국으로 날아가서 수술을 받는다는 내용이다.[38]
- CGV에서 4월 11일부터 팝콘 콤보를 사면 아이언맨 페이퍼토이를 끼워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델은 Mk.42 아머와 아이언 패트리어트 두 가지가 있다.
- 원래 《아이언맨 3》를 포함한 모든 마블 스튜디오 영화들과 《어벤져스》까지는 전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판권 밎 배급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과정에 마블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합병을 하는 바람에 배급 계약에 마찰이 생기게 되면서 일정 수익을 나누게 되었고, 이게 《아이언맨 3》까지 지속되었다가 《토르: 다크 월드》부터 마블을 합병한 디즈니가 단독 판권 밎 배급권을 가지게 되었다.
- 2016년 감독 셰인 블랙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 영화의 메인 빌런은 마야 한센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41] 그러나 높으신 분들이 여성 빌런은 장난감을 많이 팔지 못한다는 등의 이유로 탐탁지 못하게 본 탓과 한센의 담당 배우의 좋지 못한 연기력으로 인해 결국 한센은 허무하게 죽고 킬리언이 빌런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
- 대부분의 사람들이 CG로 만들어진 걸로 생각하는 에어포스원 승무원 구조 씬은 실제로 스카이 다이버들이 뛰어내리면서 촬영하였다. 수십명의 스텝들이 620회에 걸쳐서 뛰어내리며 동선과 촬영 각도를 계산하였고 최종적으로 스턴트맨 역시 아이언맨의 슈트와 같은 색으로 디자인된 점프 슈트를 입고 촬영한 뒤 CG를 입힌 것.
- 영화의 CG 작업에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웨타 디지털을 포함해서 17개의 회사들이 참여했다.
- 스토리가 인크레더블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 마블 로고가 나올 때의 음악은 Eiffel 65의 Blue (Da Ba Dee)이다. 경쾌하면서도 우울한 멜로디가 당시 어벤져스 사태이 후 토니의 내면 심리를 잘 묘사했다는 말이 나온다.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영화 | ||||
→ | 2013 아이언맨 3 (1,215,439,994달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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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까지는 파라마운트 시절에 기획되었기 때문에 크래딧에 올라가며, 수익의 일부를 가져갔다. 아이언맨 3 이후에 개봉하는 작품들은 파라마운트가 관여하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크레딧에서 사라진다.[2] 제작비 일부 투자.[3] 출처: Box Office Mojo[4] 출처: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5]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인피니티 워, 앤드게임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MCU 영화 중 관객 수 4위에 해당하며, 단독타이틀 영화 중에서는 압도적 1위다.[6] 감독 曰, "이전 작품이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3편에서는 다른 히어로나 마블 스타일을 적용하지 않고 토니 스타크를 중점적으로 하나의 캐릭터로만 이야기할 것이다."[7] 기내더빙[8] 중국 개봉판에만 등장.[9] 그것도 무려 헐크버스터와 함께 공개되었다.[10] 실제로 원작에서 드랙스와 타노스는 40년 전 이슈에서 아이언맨이 잠깐 우주로 갔을 때에 등장하기 시작한 캐릭터들이기도 하고, 2010년 이후 코믹스에서 아이언맨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 팀을 짰기 때문에 의심이 가중되었다.[11] 참고로 코믹스에 나왔던 아머들을 리파인한 것들이 많다.[12] 물론 전차의 주포가 아니라 포탑의 대공기관총에 맞은거다. F-22의 20mm기관포도 위협적으로 묘사되는데 주포에 맞으면...[13] 사실 마크 42는 완성품이 아닌 시험용 슈트인데다 파츠 별로 개별 탈부착으로 입는 형태라 달려오는 트럭에 치이면 슈트 구성상 분해될만 하다.[14] 국내에도 정발된 고전 아이언맨 만화 “병 속의 악마”와 “아머 워즈”의 작가이다.[15] 참고로 역대 슈퍼 히어로 영화 흥행 3위는 DC 코믹스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박스오피스 9위)이다. 또한 본작은 공교롭게도 2013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16] 《아이언맨》과 《어벤져스》의 북미 개봉 후 4개월 뒤, 《아이언맨 2》는 1개월 뒤에 개봉했다.[17] 참고로 전작 《아이언맨 2》는 개봉 1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전국 260만을 넘겼고, 《어벤져스》는 4주차에서 600만 관객을 넘겼다.[18] 그러나 '만화 원작 역대 흥행 1위' 자리는 한 해도 못 가서 《설국열차》에게 넘겨주게 되었다.[19] 역대 3위.[20] 역대 3위.[21]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22] 내용도 나름 좋았으며 거기에《어벤져스》의 후광까지 비친 듯하다.[23] 특히 중국에서만 무려 1억 2000만 달러를 넘게 벌었다.[24] 동시에 화면해설방송이다.[25] 주된 이유는 TV에 내보낼 만한 더빙 퀄리티가 아니다는 이유. 이후 동년 추석에 방영한 영화 패딩턴은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처럼 외주 더빙이 아닌 KBS가 직접 제작한 자체 더빙으로 방영했다.[26] 그 전에 방영했던 어벤저스와 그 이후에 방영한 닥터 스트레인지도 두번째 쿠키 영상이 편집되었다.[27] 참고로 하정우는 영화 《두 번째 사랑》에서 영어 연기를 한 전력이 있다.[28] 여기뿐 아니라 레고 프로모션 안내 책자에서도 오스코프 건물이 나왔다.[29] 이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모바일 공식 게임 제작사 또한 게임로프트라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30] 즉 일반인 소유의 오토바이라는 소리.[31] R8의 전기차 모델로서 양산 계획은 없다고 한다.[32] 토니가 정신적 고통을 받고 이를 극복, 성장한다는 이야기. http://blog.naver.com/boomer27/100102142249[33] 토니가 항상 불안하게 생각하는 다섯 가지 요소를 다룬 이야기. http://allwayok.blog.me/220399084386[34] 정확히 말하자면 만다린 자체는 실존한다. 정확한 것은 이곳을 참조.[35] 레디오액티브맨 역으로 알려진 왕쉐치는 초반 스위스 포럼 장면, 후반 토니의 심장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으로만 나온다.[36] 로즈빌의 펍에서 스타크를 습격한 여자.[37] 참고로 (마이너한 의견이지만) 브랜트의 얼굴의 흉터를 보고 실사판의 엘렌은 마담 마스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는 의견도 있다.[38] 원판에서도 수술 장면을 유심히 보면 토니의 몸 이곳저곳에 침이 자침되어 있다. 또한 페퍼와 로드가 수술대에 누운 토니와 따봉을 주고받는 장면에서도 유리문에 주의/자동문이라고 중국어로 쓰여있다.[39] 우리나라에서는 쥬라기 공원의 존 해먼드 역으로 많이 낯이 익은 감독이다. 2014년 8월 24일 사망.[40] 실제로 마하트마 간디와 찰리 채플린은 1931년 런던에서 서로 만난 적이 있다.[41] 실제로 원작 익스트리미스 코믹스에서도 킬리언보다 한센이 더 비중 높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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