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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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ADOR | |||||||||||
정식 명칭 | ㈜어도어 | ||||||||||
영문 명칭 | ADOR Co., Ltd. | ||||||||||
국가 | |||||||||||
설립일 | |||||||||||
업종명 | 서비스업 / 연예매니지먼트 대행업 | ||||||||||
임원진 | |||||||||||
사내이사&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 |||||||||||
사내이사 이도경[2] | |||||||||||
사내이사 이경준[3] | |||||||||||
모회사 | |||||||||||
레이블 | |||||||||||
기업 규모 | |||||||||||
상장 여부 | |||||||||||
소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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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 어도어 | |||
년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자본금 |
2023년 | 1,102억 8,334만 580원 | 335억 759만 3,640원 | 161억 |
- [ 한국 음반 ]
- [ 일본 음반 ]
- [ 참여 음반 ]
HYBE LABELS 소속 대부분 아티스트들은 곡, 보컬, 프로듀싱 등 전 과정을 총괄하며 데뷔 전부터 함께하고 있는 메인 프로듀서가 있다. 그들은 담당 아티스트의 색깔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최고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여기에서 특이한 점은 음악을 만들 때 민희진 대표가 소통하고 피드백을 하는 것은 아래의 두 프로듀서가 아니라 BANA의 대표인 김기현이라고 한다. 두 사람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 Jinsu Park - 2인조 힙합 듀오 XXX의 프로듀서이며 FRNK로 활동하고 있다. f(x)의 4 walls 리믹스 버전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250과 함께 BANA 소속이다.
일명 민희진 사단.
- 신동훈 - SM엔터테인먼트 경영기획팀 팀장 출신이며, 민희진과 함께 SM을 퇴사한 민희진 사단 중에 유일한 남성이다. 2021년에 민희진, 김예민과 함께 HYBE: NEW BRAND PRESENTATION 기획 및 발표를 준비한 정예 멤버이다. 민희진 대표가 말하길 "인간 도덕 교과서" 같은 사람이고, 민희진 대표가 마음고생으로 힘들 때, 마치 정신과 주치의 같은 조언으로 도움을 줬다고 한다. 민희진과 함께 작업한 HYBE 용산 신사옥 전체 인테리어에서 어시스턴트 디렉터도 담당했다. ADOR의 등기이사였으나, 2024년 5월 31일 ADOR 임시 주주총회에서 해임되었다. 다만 ADOR의 직원으로 계속해서 업무를 수행한다.
-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2013년, SM엔터테인먼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민희진 TF에서 정예멤버로 일하며 상당히 오랫동안 주요 작업을 같이한 사이이고, 함께 SM을 퇴사한 후 지금까지 가장 오래 함께하고 있는 민희진 대표의 수제자다. 워낙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지만, 세상이나 일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비슷하고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하며 고민과 고난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성실하고 재능 많은 디렉터라고 한다. 신동훈 전 이사와 마찬가지로 ADOR의 등기이사였으나 신동훈 전 이사와 같은 날 해임되었다. 다만 ADOR의 직원으로 계속해서 업무를 수행한다.
- 김나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입사원 때부터 민희진 대표와 함께 일하다가 함께 퇴사했으며, "민희진 키즈"라는 단어의 창시자다. 민희진이 만든 콘텐츠를 좋아하고 즐기며 자라다가 함께 일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 [굿즈 상세 이미지]
자세한 내용은 ADOR/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ADOR 정식 상표가 등록되고 공개되기전 2020년에 김심야의 Butting on the Glass 뮤직비디오[10]에서 ADOR를 줄이지 않은 'All Doors One Room' 문구가 먼저 공개됐다.[11]
- 2021년 8월 18일, 다른 회사를 통해 저작권 상표가 우회 등록된 R˚DV 로고는 민희진 대표의 연예 기획사 레이블명인 ADOR 알파벳을 거꾸로 하면 RODA가 되고 A를 뒤집어서 V가 된다. 상표 설명에 의하면 Rendezvous Of Dream Voyagers, '꿈의 항해자들의 만남'이라는 뜻이다.
- 2021년 11월 12일, 민희진 대표는 앞으로 신규 레이블 ADOR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새로운 취향을 제안해나가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독립 레이블로서 독자적인 음악 프로듀싱팀과 크리에이티브팀을 포함, 제작, 사업, 마케팅 등 전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조직을 구성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어도어만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와 콘텐츠들을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민희진은 2019년에 HYBE CBO로 입사하며 3가지 과제가 있었는데 '회사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사명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HYBE'로 바꾸며, 용산 신사옥의 전체 인테리어를 주도했다. 걸그룹 론칭은 2019년부터 진행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뽑은 멤버들로 쏘스뮤직에서 2021년에 데뷔시키려다가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되었고[12], 민희진을 대표로 한 레이블 설립(ADOR)을 예정보다 빨리 하게 되어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및 캐스팅으로 직접 뽑은 데뷔조 멤버들을 2022년 3분기에 데뷔시키게 되었다. 이후 2021년 하반기에 HYBE CBO를 사임하고 ADOR CEO로 활약하고 있다.[13][14]
- HYBE는 '음악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사업의 방향성으로 잡고 있는데 민희진 대표도 기존 사업의 정형화된 루틴을 벗어나서, 용기 있게 새로운 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대안적 출구를 만들어보겠다는 의지가 있으며 그것이 ADOR 레이블을 설립한 이유라고 밝혔다. HYBE에서 의장을 맡고 있는 방시혁과 비슷한 면도 있지만, 각자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고 그 다름에 대한 필요와 인정이 있었고 HYBE CEO인 박지원 대표이사도 동일한 생각이었다고 한다.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기보다 조직 내 서로 다른 가능성이 공존할수록 성공의 확률은 더 높아지며, 산업이 어느 정도 고도화되면 기존의 안정적 방식에 안주하는 정체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잘 알지만, 현재 K팝 씬이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 새로운 시도가 유의미해지려면 적기가 필요하며, 그래서 2022년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 민희진은 업계에서 (내가 아닌) 남이 말해줬을 때 듣기 좋았던 들은 말 중에 가장 기분 좋은 두 단어가 '세계관'과 '아티스트'라고 말했는데, 대신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설정보다 자연스러운 흐름과 복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 HYBE CHRO(최고인사책임자) 겸임. 쏘스뮤직의 대표이사 김주영과는 동명이인이다.[2] HYBE IPX 부대표 겸임.[3] HYBE CFO(최고재무책임자) 겸임.[4] (이전 소개문) 어도어(ADOR, All Doors One Room)는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시해온 민희진 대표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어도어만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자 합니다. 2022년, 첫 신인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5] 최고 브랜드 경영자(Chief Brand Officer)로 기업 내 각각의 브랜드를 관리한다.[6] HYBE LABELS의 계열사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되었고, 이후 HYBE가 154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지분을 100% 인수했다.[7] 원래 지분 100%였으나 어도어의 임원진에게 20%를 양도했다고 하며,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민희진 대표에게 20%가 증여되었다는 것이 증권계의 중론이다.[8] 비공식. HYBE가 양도한 ADOR의 지분을 다시 인수할 수 있도록 콜옵션계약을 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뉴진스 엄마` 민희진, 어도어 2대 주주됐다…11억원에 지분 18% 매입[9] NewJeans.[10] 1분 14초쯤[11] 김심야와 힙합 그룹 XXX를 구성한 FRNK가 ADOR의 메인 프로듀서라는 점, ADOR의 핵심 인물들인 250과 FRNK가 김심야와 같은 BANA 소속이라는 점에서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ADOR 레이블에 대한 계획이 한참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2] 이후 민희진과 상관없이 새로 뽑은 멤버들로 쏘스뮤직에서 2022년 5월 2일에 LE SSERAFIM이 데뷔했다.[13] 원래 쏘스뮤직 연습생이었던 민지와 다른 뉴진스 멤버를 모집한 뒤 뉴진스를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데뷔시킬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고 그 사이에 하이브에서 르세라핌을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데뷔시킬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뉴진스를 하이브 2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 버린 것이다. 그에 분한 민희진이 따로 소속사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해서 지금의 상황이 된 것이다. 일부는 틀린 정보일 수 있지만 이미 민희진이 다 말한 내용들이다.[14]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의 민희진 쏘스 걸그룹 런칭 참여하기로 함으로 시작하는 댓글 참조.[15] 삭제됨.[16] 그래서 신곡의 보컬 가이드를 안 받는다고 밝혔다. 일단 가이드를 받으면 따라 부르기가 쉽지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완전히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녹음하기 위해 가이드를 일절 안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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