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77
최근 수정 시각:
KCB-77 Das Advanced Combat Knife | |
종류 | |
제조국 | |
이력 | |
역사 | 1960년대 후반 |
제조 | 아이크혼 |
운용국 | |
기종 | |
원형 | KCB-70 |
제원 | |
전장 | 305 mm |
중량 | 295 g |
칼날 길이 | 175 mm |
칼날 형태 | 클립 포인트 |
칼날 재질 | 55Si7 Spring Steel |
독일을 비롯한 G36을 채용한 국가들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에서도 AUG를 부착해서 운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특전사에서 특전대검이라는 이름으로, 그 외 육군부대나 타군[4]에서는 신형대검 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KM7을 대체하기 위해 보급되었으나 아직까지 KM7과 혼용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KM7을 구형대검으로 칭하며 KCB-77과 구별한다.
전용 대검집인 DY-1[5]은 구형 KM8A1 혹은 KM8KB1 대검집과는 다르게 선단에 와이어커터가, 후면에 숫돌이 붙어있으며, 이와 더불어 M8과는 달리 두꺼운 플라스틱 사출물 덩어리이기 때문에 무게 차이가 은근히 난다. 신형이라고는 하나 보급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구형 M8 계열과 마찬가지의 결합 방식이라 몰리 구격의 신형 전투조끼나 방탄복에 결합하기 상당히 애매한 점이 있다. 보통 전투조끼 측하단 안쪽에 숨겨진 대검 결합용 날개를 펼쳐 거기다가 연결하거나 아예 케이블타이 등을 이용하여 몰리 웨빙에 묶든가 한다. 물론 이후에 몰리 어댑터가 부착된 신형 대검집도 보급되었다.
칼날과 손잡이로 나뉘는 부분이 너무 약해서 약간의 충격에도 부러진다거나 칼끝의 팁이 쉽게 부서졌다는 사례가 종종 들려오는 등 내구성 문제가 존재한다. 이후 특전사에서 KCB-77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특전대검을 채용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방산비리와 관련된 구설수가 터졌다.
대한민국에서도 특전사에서 특전대검이라는 이름으로, 그 외 육군부대나 타군[4]에서는 신형대검 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KM7을 대체하기 위해 보급되었으나 아직까지 KM7과 혼용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KM7을 구형대검으로 칭하며 KCB-77과 구별한다.
전용 대검집인 DY-1[5]은 구형 KM8A1 혹은 KM8KB1 대검집과는 다르게 선단에 와이어커터가, 후면에 숫돌이 붙어있으며, 이와 더불어 M8과는 달리 두꺼운 플라스틱 사출물 덩어리이기 때문에 무게 차이가 은근히 난다. 신형이라고는 하나 보급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구형 M8 계열과 마찬가지의 결합 방식이라 몰리 구격의 신형 전투조끼나 방탄복에 결합하기 상당히 애매한 점이 있다. 보통 전투조끼 측하단 안쪽에 숨겨진 대검 결합용 날개를 펼쳐 거기다가 연결하거나 아예 케이블타이 등을 이용하여 몰리 웨빙에 묶든가 한다. 물론 이후에 몰리 어댑터가 부착된 신형 대검집도 보급되었다.
칼날과 손잡이로 나뉘는 부분이 너무 약해서 약간의 충격에도 부러진다거나 칼끝의 팁이 쉽게 부서졌다는 사례가 종종 들려오는 등 내구성 문제가 존재한다. 이후 특전사에서 KCB-77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특전대검을 채용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방산비리와 관련된 구설수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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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GMS에서(Gesellschaft für Metallverarbeitung mbH & Co.) 제작했지만 이후 아이크혼에 매각되어 사명을 AEG(A. Eickhorn GmbH & Co. für Schneidwaren und Waffen KG)로 바꾸고 현재 아이크혼에서 제작하고 있다.[2] 원래 이 총검은 스토너 63에 부착하기 위해 설계된 총검이다. #[3] 이는 G36이 기존 동독제 AK계열 소총의 총검을 부착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4] 해군, 해병대, 공군 군사경찰 등[5] 다만 DY-1이라는 대검집 각인은 국내생산품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대검집 전면에 양각으로 새겨진 위험 글귀와 손모양 그림이 독일제 오리지날과 두드러지는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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