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War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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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AW Accuracy International Arctic Warfare 아크틱 워페어[1] | |||||||||||||||||||||||||||||||||||||||||
기본형 / AW | |||||||||||||||||||||||||||||||||||||||||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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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제식 저격소총. 영국군의 제식명[3]은 L115A1[4]/L115A3[5]/L118A1[6]/L118A2[7]/L121A1[8][9]. 매우 뛰어난 성능으로 AW의 원형인 PM이 첫 선을 보인 1982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꽤 유명한 저격소총이지만 애초에 군납용으로 만든 것은 아니었는데, AI사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1988 서울 올림픽 사격 50미터 3자세 금메달리스트인 말콤 쿠퍼[10]가 설립하였고 처음에는 직원수 2명에 사격대회용 소총을 제작하는 공방 수준의 회사[11]였다. 그러나 SAS에 테스트용으로 자신들의 소총을 제공한 후로 이를 군용 저격소총으로도 쓸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고, 1980년대에는 수명이 다한 리-엔필드 소총의 저격형인 L42A1[12]을 대체하기 위한 신형 영국군 저격소총 사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이때 제시된 총기는 AW의 아버지격인 PM(Precision Marksman)으로, AI 쪽에서는 PSG1, 모델 700, SSG 2000같은 유명한 경쟁자들이 많아 자신들이 성과를 거둘 것이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다만 영국군이 테스트를 해주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서 추후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제출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2위였던 파커헤일 M85를 근소한 점수차[13]로 따돌려 1985년 영국군에 L96A1이라는 제식명으로 채용되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AI 사는 2명짜리 공방 수준이었기 때문에 영국군 시찰단이 방문했을 때에는 빌린 남의 공장에 데려가서 자기 것인 척 사기를 쳤다고 한다. 심지어 시찰단에게 점심 대접할 돈도 부족했다. 이후 수주받은 1천 2백여 정 중 100정은 이 2명이 직접 생산하고 나머지는 파일런이라는 다른 회사에 외주를 줘서 양산을 시작했다.
그러나 파일런이라는 이 회사는 생산단가를 줄인다고 주요 부품을 깎아내거나 더 저렴한 재질을 쓰는 짓을 저질러 시험 중이던 총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결국 AI가 직접 생산을 하게 된다. 총 자체의 성능이 우수하여 영국군 내에서도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저격수들이 장거리까지 너무 잘 쏴서 감적수들이 탄착군을 확인하기 어려워지는 등의 해프닝이 발생핬다.
이후 1990년 스웨덴군이 m/41을 대체할 새로운 제식 저격소총을 찾자 PM을 스웨덴의 혹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개량을 가해서 나온 것이 바로 AW이다. Arctic Warfare라는 이름대로 극한 지역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소총이니만큼 추위에 매우 강해서 섭씨 영하 40도의 환경까지 총열이 얼어붙지 않고, 노리쇠의 무늬로 인해 노리쇠에 엉겨붙은 성에를 부수는 기능도 있어서 사실상 정상 작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에 스웨덴에서는 호평을 받고 1991년 Prickskyttegevär 90(Psg 90)란 이름으로 제식 채용된다.
혹한의 환경에서도 잘 작동하는 성능은 곧 다른 나라들에게도 널리 알려졌고, 영국군의 경우 L96A1에 이어 L118A1이란 이름으로 채용한바 있다.[14] 이후 걸프전과 이라크 전쟁에 참여한 영국군이 사용하면서 이 총기는 다른 국가들의 군대나 대테러부대에서도 채용되기 시작한다. 오스트레일리아(SR-98)는 물론이고, 독일(G22), 한국(AWSM), 심지어는 상대 진영인 러시아의 알파 그룹까지 채용했다.[15]
대형 썸홀 스톡이 달린 독특한 모양으로도 유명한데,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개머리판이 연결된 총몸부에 총열을 얹어서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총의 뼈대 부분은 금속으로 되어 있고, 밖으로 보이는 총몸 부분은 뼈대 위에 좌우에서 결합해서 나사로 고정하는 일종의 덮개이다. 때문에 총몸 측면에는 나사구멍이 많이 달려 있고, 필요에 따라 외장 교체 및 개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이 시리즈의 총기들이 복잡하고 섬세한 과정으로 만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게 되었는데, 볼트액션 소총임에도 광학장비를 제외한 가격이 무려 300만원이 넘는다. 이러한 비싼 가격 때문에 민수용 총기를 사는 사람들에게 AW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졌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밍턴 M700의 격발기구에 AW 시리즈의 스톡을 다는 AICS(Accuracy International Chassis System)라는 컨버전 키트가 등장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 이 AICS 컨버전 키트 장착 M700은 USSOCOM에 Mk.13 LRSR이란 제식명으로 채용되기도 했다.[16]
이렇게 인기를 끌다보니, AICS의 영향을 받은 여러 총들이 AI사제 총기의 탈착식 탄창을 표준으로 채택하기 시작했다. AI제 총기는 액션 크기와 구경 등등에 다양한 탄창 종류가 존재하는데, 요즘 시장에서 AICS-스타일 탄창이라 하면 보통 어큐러시 인터내셔널의 .308용 싱글스택 탄창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308와 비슷한 다양한 탄종, 예를 들어 6.5 크리드무어, 243 윈체스터, 7mm-08 윈체스터 등등과 호환되는 것이 특징. 시그 자우어 CROSS, 루거의 각종 프리시전 소총들, 레밍턴 700의 최근 생산 모델 중 다수, 그리고 각종 커스텀 프리시전 라이플들이 이 AICS-스타일 탄창을 채용한다. 슬슬 저격총 계의 STANAG 탄창에 가까워지는 중.
꽤 유명한 저격소총이지만 애초에 군납용으로 만든 것은 아니었는데, AI사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1988 서울 올림픽 사격 50미터 3자세 금메달리스트인 말콤 쿠퍼[10]가 설립하였고 처음에는 직원수 2명에 사격대회용 소총을 제작하는 공방 수준의 회사[11]였다. 그러나 SAS에 테스트용으로 자신들의 소총을 제공한 후로 이를 군용 저격소총으로도 쓸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고, 1980년대에는 수명이 다한 리-엔필드 소총의 저격형인 L42A1[12]을 대체하기 위한 신형 영국군 저격소총 사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이때 제시된 총기는 AW의 아버지격인 PM(Precision Marksman)으로, AI 쪽에서는 PSG1, 모델 700, SSG 2000같은 유명한 경쟁자들이 많아 자신들이 성과를 거둘 것이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다만 영국군이 테스트를 해주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서 추후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제출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2위였던 파커헤일 M85를 근소한 점수차[13]로 따돌려 1985년 영국군에 L96A1이라는 제식명으로 채용되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AI 사는 2명짜리 공방 수준이었기 때문에 영국군 시찰단이 방문했을 때에는 빌린 남의 공장에 데려가서 자기 것인 척 사기를 쳤다고 한다. 심지어 시찰단에게 점심 대접할 돈도 부족했다. 이후 수주받은 1천 2백여 정 중 100정은 이 2명이 직접 생산하고 나머지는 파일런이라는 다른 회사에 외주를 줘서 양산을 시작했다.
그러나 파일런이라는 이 회사는 생산단가를 줄인다고 주요 부품을 깎아내거나 더 저렴한 재질을 쓰는 짓을 저질러 시험 중이던 총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결국 AI가 직접 생산을 하게 된다. 총 자체의 성능이 우수하여 영국군 내에서도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저격수들이 장거리까지 너무 잘 쏴서 감적수들이 탄착군을 확인하기 어려워지는 등의 해프닝이 발생핬다.
이후 1990년 스웨덴군이 m/41을 대체할 새로운 제식 저격소총을 찾자 PM을 스웨덴의 혹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개량을 가해서 나온 것이 바로 AW이다. Arctic Warfare라는 이름대로 극한 지역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소총이니만큼 추위에 매우 강해서 섭씨 영하 40도의 환경까지 총열이 얼어붙지 않고, 노리쇠의 무늬로 인해 노리쇠에 엉겨붙은 성에를 부수는 기능도 있어서 사실상 정상 작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에 스웨덴에서는 호평을 받고 1991년 Prickskyttegevär 90(Psg 90)란 이름으로 제식 채용된다.
혹한의 환경에서도 잘 작동하는 성능은 곧 다른 나라들에게도 널리 알려졌고, 영국군의 경우 L96A1에 이어 L118A1이란 이름으로 채용한바 있다.[14] 이후 걸프전과 이라크 전쟁에 참여한 영국군이 사용하면서 이 총기는 다른 국가들의 군대나 대테러부대에서도 채용되기 시작한다. 오스트레일리아(SR-98)는 물론이고, 독일(G22), 한국(AWSM), 심지어는 상대 진영인 러시아의 알파 그룹까지 채용했다.[15]
대형 썸홀 스톡이 달린 독특한 모양으로도 유명한데,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개머리판이 연결된 총몸부에 총열을 얹어서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총의 뼈대 부분은 금속으로 되어 있고, 밖으로 보이는 총몸 부분은 뼈대 위에 좌우에서 결합해서 나사로 고정하는 일종의 덮개이다. 때문에 총몸 측면에는 나사구멍이 많이 달려 있고, 필요에 따라 외장 교체 및 개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이 시리즈의 총기들이 복잡하고 섬세한 과정으로 만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게 되었는데, 볼트액션 소총임에도 광학장비를 제외한 가격이 무려 300만원이 넘는다. 이러한 비싼 가격 때문에 민수용 총기를 사는 사람들에게 AW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졌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밍턴 M700의 격발기구에 AW 시리즈의 스톡을 다는 AICS(Accuracy International Chassis System)라는 컨버전 키트가 등장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 이 AICS 컨버전 키트 장착 M700은 USSOCOM에 Mk.13 LRSR이란 제식명으로 채용되기도 했다.[16]
이렇게 인기를 끌다보니, AICS의 영향을 받은 여러 총들이 AI사제 총기의 탈착식 탄창을 표준으로 채택하기 시작했다. AI제 총기는 액션 크기와 구경 등등에 다양한 탄창 종류가 존재하는데, 요즘 시장에서 AICS-스타일 탄창이라 하면 보통 어큐러시 인터내셔널의 .308용 싱글스택 탄창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308와 비슷한 다양한 탄종, 예를 들어 6.5 크리드무어, 243 윈체스터, 7mm-08 윈체스터 등등과 호환되는 것이 특징. 시그 자우어 CROSS, 루거의 각종 프리시전 소총들, 레밍턴 700의 최근 생산 모델 중 다수, 그리고 각종 커스텀 프리시전 라이플들이 이 AICS-스타일 탄창을 채용한다. 슬슬 저격총 계의 STANAG 탄창에 가까워지는 중.
Precision Marksman |
Forgotten Weapons의 L96A1 리뷰 영상 |
AW 계통의 시작 기종으로, 별명은 '그린 미니(The Green Meanie)'. AW 계통 중에서 이름에 AW가 들어가지 않는 기종 중 하나다.[17] 영국군에서 L96A1이란 명칭으로 채용한 바 있다. 개량형이 나오자 바로 대체되었다.
Arctic Warfare |
영국군 제식명은 L118A1. Arctic Warfare를 본떠 그냥 AW 이라고 한다. AW 계통의 진짜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후의 (AS50을 제외한) 모든 변형 모델들이 이 AW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큰 성능 상의 변화는 없고, 극한의 환경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게 기초적인 내구성 등을 개량한 모델이다. 스웨덴에서 Psg 90이란 명칭으로 채용하였으며, 영국에서는 L96A1을 퇴역시키고 새롭게 채용하였다.
Accuracy Enforcement |
AW 소총의 염가판. 7.62×51 mm 나토탄을 사용하며 탄종 변경과 장전손잡이 위치 변경이 불가능하다.
Arctic Warfare Folding |
Forgotten Weapons의 L118A2 리뷰 영상 |
기본형 AW의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게 만든 모델. 이후 AWM과 AWSM의 기본 사양이 된다. 영국군 제식명은 L118A2.
Arctic Warfare Police |
경찰 및 대테러부대용으로 만든 모델이다. 7.62×51mm 나토탄(.308 윈체스터) 또는 .243 윈체스터(6×52mm) 탄을 사용하며 다른 카트리지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다시피 칙패드가 고정형이며 배럴 길이가 610mm으로 AW 모델보다 50mm 짧으며 녹색 프레임이 아니라 검은색 프레임이라는 점이 뚜렷한 특징이다.[18]
Arctic Warfare Suppressed |
소음기 일체형 총열이 적용된 모델이며 7.62mm NATO 탄을 사용한다. 300m의 짧은 유효사거리를 가지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배럴 길이는 406mm이며 AWP보다 짧다. AWS의 특징은 AW또는 AWP의 배럴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Arctic Warfare Super Magnum |
Forgotten Weapons의 L115A3 리뷰 영상 |
영국군 제식명은 L115A1, L115A3[19]. AWM 중에서 장거리 대인저격용 총탄인 .338 라푸아 매그넘(8.58×70mm) 탄을 사용하는 모델로, 686mm(27인치) 총열을 사용한다. 비공식 명칭이다 보니 그냥 AWM으로 불릴 때도 많다.
2009년, 당시 세계 최장거리 저격기록(2475m)을 갱신했던 모델이기도 하다.[20] 또한 우리나라 국군의 특수부대인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 그리고 경찰특공대에서 이 모델을 사용한다고 한다. 기묘하게도 러시아의 알파 그룹에서도 이 모델을 사용 중이다. 한국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이 사용중인 것 중에 조준경이 총신에 고정이 잘 안되는 문제와 총열 내부가 불량해 1/3 가량이 품질 문제가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보도기사 다만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찌라시성이 강하고, 품질의 문제라기보다는 관리 문제일 가능성도 높다.
참고로, S가 붙지만 위의 AWS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당연히 소음기도 없다.
2009년, 당시 세계 최장거리 저격기록(2475m)을 갱신했던 모델이기도 하다.[20] 또한 우리나라 국군의 특수부대인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 그리고 경찰특공대에서 이 모델을 사용한다고 한다. 기묘하게도 러시아의 알파 그룹에서도 이 모델을 사용 중이다. 한국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이 사용중인 것 중에 조준경이 총신에 고정이 잘 안되는 문제와 총열 내부가 불량해 1/3 가량이 품질 문제가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보도기사 다만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찌라시성이 강하고, 품질의 문제라기보다는 관리 문제일 가능성도 높다.
참고로, S가 붙지만 위의 AWS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당연히 소음기도 없다.
Arctic Warfare .50 Calibre Folding |
AW50에 접이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델.
사진의 모델은 .50구경의 AX50 |
- AX308: 7.62mm Nato, .308 Win 사용. AXMC보다 볼트길이기 짧다.
- AX50: .50 BMG 사용.AX50에 굵은 소음기를 장착하고 사격하는 영상
- AXMC: .300 Win Mag, .308 Win, .338 Lap Mag 전환 가능. 7.62mm로 전환하려면 탄창 컨버터를 추가로 달아야한다.
트래킹포인트 사의 XS-1, XS-2 스마트 저격소총이 AX 시리즈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AX의 염가판.
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군인 마크 오스몬드(Mark Osmond)가 196m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는 탈레반 2명을 1발의 총알로 사살했다. 사수인 마크 오스몬드와 부사수인 톰 포터의 사살 수를 합치면 75명을 사살했다고 한다.
크레이그 해리슨의 인터뷰 |
또한 2009년 11월에는 영국군 저격수 크레이그 해리슨이 기관총 사수에게 공격받던 아군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338 구경 L115A3로 최장거리 저격기록(2,475m, 2,707yard)을 갱신하였다. 그 동안의 기록들은 전부 50구경 급의 무기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 그 지역의 날씨가 바람도 안불고, 날도 환하게 개어있고, 먼지도 없는 날씨로, 저격하기에 딱 좋았다는 것이었다. 탄두의 비행시간은 약 6.017초, 탄두 낙하거리는 약 120.95m로 추정되었다.출처
처음 2발의 탄환으로 목표물과의 오차를 계산해 영점을 잡고, 세번째 탄환으로 기관총 사수를 보내고, 네번째 탄으로 부사수, 다섯번째 탄환으로 기관총을 파괴, 결과적으로 두명의 탈레반군을 사살하며 최장거리 저격기록을 세우게 된다. 최장거리 저격 사살, 최장거리 3연속 명중을 한 번에 달성한 것.
처음 2발의 탄환으로 목표물과의 오차를 계산해 영점을 잡고, 세번째 탄환으로 기관총 사수를 보내고, 네번째 탄으로 부사수, 다섯번째 탄환으로 기관총을 파괴, 결과적으로 두명의 탈레반군을 사살하며 최장거리 저격기록을 세우게 된다. 최장거리 저격 사살, 최장거리 3연속 명중을 한 번에 달성한 것.
크레이그 해리슨의 저격 조준을 재현한 이미지[22] |
개발사 측에서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해당 총기는 15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어느 정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는 있으나, 그 정도 거리라면 그건 순전히 운이다."
위키백과의 관련 항목(영문)
이후 2017년, 이라크에서 Tac-50을 사용하던 한 JTF-2 대원이 3450m 저격에 성공하면서 이 기록도 결국 깨졌다. 이전의 호주 특수부대원의 기록과는 달리 이번건 공식 기록이라...
이후 2023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보안국 소속 저격수가 3800m에서 저격을 성공하여 위의 TAC-50의 기록도 깨지면서 3위로 밀러나게 되었다.
위키백과의 관련 항목(영문)
이후 2017년, 이라크에서 Tac-50을 사용하던 한 JTF-2 대원이 3450m 저격에 성공하면서 이 기록도 결국 깨졌다. 이전의 호주 특수부대원의 기록과는 달리 이번건 공식 기록이라...
이후 2023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보안국 소속 저격수가 3800m에서 저격을 성공하여 위의 TAC-50의 기록도 깨지면서 3위로 밀러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Arctic Warfare/대중매체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수의 회사가 생산중인데, 기본적으론 L96A1으로 소개하기 때문에 PM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가끔 AW의 요소들이 섞여들어있는 미묘한 물건들이 조금 있는 편이다.[23]
이들 중 국내에서도 구입이 쉬운 물건으론 도쿄 마루이사의 L96계열, 중국 WELL 사의 MB-01(일본 마루젠의 구형 L96을 카피해서 탄창 꽂는 위치가 실총보다 앞쪽에 있고 원래 탄창 삽입구는 막혀있다), MB-08, MB4401계열, 역시 중국 E&C사의 EC501계열, 중국 더블이글 사의 M59A에 WELL사의 MB-4403B를 수입해 판매하는 토이스타의 SR115등이 있다. 외형도 꽤나 멋진 편이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24] 축에 들기 때문에 스나이퍼 라이플 입문자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물건들이기도 하다.
2021년 9월, 아카데미과학에서 AWM 에어소프트건을 출시했다. 정가 98000원에 19세 이상만이 구매가능한 제품으로, 간만에 아카데미과학이 발매하는 성인용 아카데미 치고 고가 제품이다. 잘 찾아보면 70000원대 제품도 찾아볼수 있다. 마루이에서 생산하는 L96 AWS를 강하게 참조한 것인지 웬만한 저가형 AW에서는 구현하지 않는 제대로 된 탈착식 탄창을 완벽히 구현했고, 바이포드, 접이식 개머리판 까지 모조리 적용된, 아카데미 특유의 우측 나사들만 제외하면[25] 실총과 완전 동일한 형태의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있다.주의 할 점은 제품을 구매하면 다른 총기처럼 완성형이 아니라 총열,조준경,탄창,양각대 다 분해된 상태로 나오며 완성형이 아닌 조립식으로 나오니 이점을 알아두면 된다. 20세 이상 성인용으로 나오는 물건 답게 발사해보면 여타 아카데미과학 에어건들에 비해 탄이 좀더 곧고 멀리 나가는걸 볼 수 있다.
토이스타에서 아카데미 AWM이 나온다는 소식 이후, 토이스타에서도 5월에 L96이라는 이름으로 AW 저격소총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현재 목업 이미지상으로는 그냥 WELL제 MB-01 수입판매인듯 하다.[26]
이들 중 국내에서도 구입이 쉬운 물건으론 도쿄 마루이사의 L96계열, 중국 WELL 사의 MB-01(일본 마루젠의 구형 L96을 카피해서 탄창 꽂는 위치가 실총보다 앞쪽에 있고 원래 탄창 삽입구는 막혀있다), MB-08, MB4401계열, 역시 중국 E&C사의 EC501계열, 중국 더블이글 사의 M59A에 WELL사의 MB-4403B를 수입해 판매하는 토이스타의 SR115등이 있다. 외형도 꽤나 멋진 편이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24] 축에 들기 때문에 스나이퍼 라이플 입문자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물건들이기도 하다.
2021년 9월, 아카데미과학에서 AWM 에어소프트건을 출시했다. 정가 98000원에 19세 이상만이 구매가능한 제품으로, 간만에 아카데미과학이 발매하는 성인용 아카데미 치고 고가 제품이다. 잘 찾아보면 70000원대 제품도 찾아볼수 있다. 마루이에서 생산하는 L96 AWS를 강하게 참조한 것인지 웬만한 저가형 AW에서는 구현하지 않는 제대로 된 탈착식 탄창을 완벽히 구현했고, 바이포드, 접이식 개머리판 까지 모조리 적용된, 아카데미 특유의 우측 나사들만 제외하면[25] 실총과 완전 동일한 형태의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있다.주의 할 점은 제품을 구매하면 다른 총기처럼 완성형이 아니라 총열,조준경,탄창,양각대 다 분해된 상태로 나오며 완성형이 아닌 조립식으로 나오니 이점을 알아두면 된다. 20세 이상 성인용으로 나오는 물건 답게 발사해보면 여타 아카데미과학 에어건들에 비해 탄이 좀더 곧고 멀리 나가는걸 볼 수 있다.
토이스타에서 아카데미 AWM이 나온다는 소식 이후, 토이스타에서도 5월에 L96이라는 이름으로 AW 저격소총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현재 목업 이미지상으로는 그냥 WELL제 MB-01 수입판매인듯 하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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