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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별장에 불법침입한 중년부부가 한혜진에게 한 말 | 네이트 판

오늘의 톡한혜진 별장에 불법침입한 중년부부가 한혜진에게 한 말

ㅇㅇ 2024.06.28 11:39 조회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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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혼자 조용히 있었다.

어제 집 대청소하고 나서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막 말리고 있는데 차 문 닫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도 게이트볼 경기 때문에 화천에 가 있는데

혼자 10초 동안 얼어있었다.


옷을 막 주섬주섬 입고

'어떻게 오셨어요...?' 했더니





 

 

아줌마, 아저씨들 4명이 와 있는 거다






여기 들어오시면 안 돼요~ 죄송합니다






 


'빨리 나가주세요' 그럤더니..




 


'어머~ 한혜진 씨네~~' 막 이러는 거야





 



제가 여기 쉬려고 왔으니까 오시면 안 돼요.

죄송합니다. 차 빼서 나가주세요.





 

 



정확하게 4번 애기했거든. 

똑같은 말을?




 


그랬더니 나가면서 뭐라고 하셨는지 알아?




 

 

 

그래서 약간...




 

약간 좀... 눈물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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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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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년 남녀들 분명 사방팔방 떠들고 다녔을텐데 누구 이 사람들 아시면 신상 안털리고, 경찰서 안잡혀 간 걸 다행으로 알라고,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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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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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이면 펜스를 치지 않나?
다른 차가 집 앞까지 들어올 정도로 개방해 놓는 것도 좀 이상함.
길 찾다 잘못 들어왔겠지 싶은데.
공도를 마당처럼 쓰려고 펜스를 안치는게 아닌 바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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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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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쉬려고갔는데 저런몰상식한사림들때문에 ㅡㅡ 너무 한적한곳이라 혼자있음 무섭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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