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엄마랑 둘이사는데 집에서 팬티만입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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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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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족이라도 선이 있는거임. 간혹 집에서 벗고 다닌다던 여자애도 있긴 함. 근데 그렇게 자란애들은 갸족간 지켜야할 기본적인 선을 못배우고 자라서 겉으로는 예의발라보여도 가까워지면 어딘가 타인간의 선지키는 개념이 없는 구석이 있었음. 그리고 되레 주변에 그게 정상이라고 가스라이팅함. 뭐 그게 정상이라고 느끼는 애들은 끼리끼리 만나길. 근데 애는 낳지말고. 그거 본인들은 자유롭고 개방적이라 느꼈을지 몰라도 좋은 가정교육은 아님. 한국은 아프리카 원시부족도 아니고, 문명사회임. 그럼 자녀들은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 사회에 맞게 사회화 과정을 배웠어야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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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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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의말 귀에 들리지도 않음서 이런글 왜 올리는거죠? 님도 똑같아요. 남친이 못배워먹은가정같고 더럽고 변태같고 뭐 여튼.님도 뒷글보니 안하무인 아집 굉장한거 같네요.님뜻대로 해요.어차피 가치관이란 바뀌질않으니. 나와 다르다하여 다른사람 삶의 방식을 미개하니 무식하니 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요?본인들은 다 나무랄데 없는 완벽에 가깝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많으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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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2024.07.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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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헤어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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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7.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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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있는 집도 다 갖춰입고 다녔던데.. 저희 남편 집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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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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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고딩 아들도 내 앞에선 팬티 입고 돌아다니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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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4.07.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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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집이랑 엮이고싶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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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2024.07.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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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얼마 안됐을 때, 시댁 갔는데 시어머니가 샤워 후 욕실에서 젖은 몸으로 나와서 거실에서 닦고 옷 입으심. 거실에 시아버지, 남편, 시동생 다 있었는데 참,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 누구한테도 말 못하겠고 익명 게시판이라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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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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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빠가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는데 역겨워요. 엄마가 괜찮다괜찮다 뭐 어떠냐해서 이렇게 됐는데 엄마 눈에나 괜찮지 눈을 둘 데가 없고 정신적으로 피해받는 느낌이고 허연 살 볼때마다 토할 것 같습니다. 못 배운 사람들은 개선없이 못 배운대로 키울거면 자식 낳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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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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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남편도 있는데 살다 살다 처음 봤습니다 술 먹은 것도 아니고 큰아들(25)도 옆에 있어고 작은 아들은 대학생 그 아이들의 엄마가 샤워하고 나오더니 팬티만 입고 작은 아들을 부르더니 안 끼던 라구요 내 새끼라면서.. 애정표현하는데 아름답게 느꼈지는 것 아니라 괴기스럽다고 해야 하나 공포스럽다고 해야 하나.. 큰아들이 엄마 옷 좀 입었라고 내 집 있데 왜? 일상생활 있지 몰라도 정상적인 모습으로 안 보였다고 해야 하나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그냥 아직도 잊히지가 않더라고요. 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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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2024.06.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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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없어서 가정교육 못받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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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6.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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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무슨 남자팬티가 여자속바지보다길어... 여자레깅스보다 덜밀착되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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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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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분 아들이 고삼이었는데 엄마앞에서 상관안하고 항상 샤워한뒤에 나체로 선풍기앞에 앉아 거시기랑 털을 말린다고 했어요 아줌마가 그럴때마다 민망하다고 엄마한테 얘기했던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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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6.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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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있는집은 그런집 많음.그집 분위기지 더럽다니 머니 니머리속이 더 더럽다. 먼 상상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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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6.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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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있는집 아들만있는집은 조금 프리한데 남매있는집은 개빡센듯...남동생 아빠있어서 샤워하고나면 욕실에서 옷 다입고나오고..옷입느라 땀뻘뻘...진쩌넘시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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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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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릴땐 몰라도 이차성징 지나고는 예의상 같이 지내는 공간에선 옷 입어야 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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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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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역겨움 남자들은 집에서도 훌렁훌렁 괜찮다, 공중화장실에서도 서로 ㄲㅊ 다 보이고 그러니까 성적 수치심이 없어서 여기저기 덜렁이는 거지 가정교육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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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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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무슨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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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엄니2024.06.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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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중3인데 팬티만입고자다 밥먹으러나오면 반바지입고나옴. 아무래도 지 거시기 보여지는게 챙피한거같음. 이게 정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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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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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빠 남동생있는 남매들 집은 다 알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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