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은 사람 찾기 쉽지 않아요. 요즘은 매우 드물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심적으로 여유로워서 스트레스 수치가 낮고, 남을 깎아서 희열을 느끼지 않고 남의 기쁜일에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잘못하면 사과할줄 알고, 틀렸으면 바로 인정하고, 남의 작은 실수를 눈감아 주거나 용서하고, 남들과 다른 의견을 내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자신의 가치관과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남들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아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아끼기 때문에 중독에 빠지기 쉬운 취미나, 과한 행위를 하지 않죠... 교과서에 나오는 사람 같음...
내가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 하거나 부정적인 얘기를 했을때 무조건 미안하다 사과하거나 혹은 너는 뭐가 그렇게 잘났냐는 식으로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회피형,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싸우거나 언성을 높혀 보세요.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서 해결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 공감해주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고 성자지요
내가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 하거나 부정적인 얘기를 했을때 무조건 미안하다 사과하거나 혹은 너는 뭐가 그렇게 잘났냐는 식으로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회피형,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싸우거나 언성을 높혀 보세요.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서 해결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 공감해주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고 성자지요
결혼 생활 11년차 됐습니다. 저희는 서로 볼게 성격 밖에 없다 라고 생각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금전적으로 힘든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그 힘듦에서 벗어 난거 같아요.그럴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 남편의 성격 덕분 이라고 생각 됩니다. 긍정적 이고 남을 함부러 비판 하지 않습니다.정말 비판 받아야 되는 사람들 말고는 다 각자의 사정이 있다고 생각 하고 나에게 피해 주지 않는 행동 이면 이해 하려고 합니다. 무엇 보다 존경스러운건 남편 회사의 후배나 남편 친구들 이나 저희 남편 보다 잘나가거나 더 좋은 집에 살거나 아내가 돈을 많이 번다거나...그리고 저희 형부가 잘 살아서 비싼 차를 타는데 전혀 그런 것들에 흔들리지 않고 시기 질투 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신혼 초에 비하면 궁궐 같은 집에 사는 거다 라고 합니다.어떻게 그럴수 있냐 그러면 그 사람들도 많은 노력을 해서 부유함을 얻었을텐데 대단 하다 생각 하고 그만큼 벌 능력이 되니까 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합니다. 감탄하며 제가 많이 배워요. 저는 종종 시기 질투도 하고 그러거든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배울점이 되게 많아요. 나까지 괜찮은 사람이 된것 같은 느낌이 들고 기분 좋은 영향을 아주 많이 받습니다.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심한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돼요.
우리남편이요. 남자들 다른남자 능력있고 돈 잘번다고 하면 그남자 다른 단점으로 까기 바쁜데 진심으로 멋지다고 대단하다고 해주고. 웬만하면 사람의 장점 보려고 노력함. 그게 정말 배울점임. 싸웠을때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고 자기반성 잘함. 스트레스 잘 안받는 스탈. 안받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그냥 눈치가 없는거 같음. 신경안쓰고 휘둘리지 않으려고 하는거 같음. 지나간일에 되새김질 안하고 다음부터 같은 실수 하지 말자 주의. 자기 자책이든 남탓 안함. 눈치없는거만 빼면 딱인데...ㅋ
자존감은요, 높아지는겁니다. 서로 높여줄 수 있어요. 서로간에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세 가지 말만 아끼지 않아도 자존감 쭉쭉 올라갑니다. 굳이 자존감이라는 기준을 정해 두고 만나려고 하지 마시고, 평생 서로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자존감은 깎아내릴 수도 있듯이, 반대로 높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본인이 좋은사람 되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존감 높은게 뭔 느낌인지 알게될거임 자존감 높은 사람에게 위태롭게 기대려고 한다면 안될듯 자존감 높다고 모든 사람을 품는건 아니니까 무엇보다 본인의 줏대로 움직이는 소신있는 단단한 사람이며 바른걸 추구하고 본인이 그걸 지키며 살려고 노력함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친절하나 잘 보이려고는 하지않고 말을 다정하게 이쁘게하고 무엇보다 배려의 영역이 다름 센스있고 여유있고 감정적인 모습이 한번도 없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며 진짜 자존심 안세우고 남이 하는 말에 타격을 안받음 누굴만나던 나는 그냥 나니까 강강약약임 말그대로 바른걸 추구하는 자신을 믿기때문에 자존감이 높은거임
자존감 높은 사람 찾기 쉽지 않아요. 요즘은 매우 드물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심적으로 여유로워서 스트레스 수치가 낮고, 남을 깎아서 희열을 느끼지 않고 남의 기쁜일에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잘못하면 사과할줄 알고, 틀렸으면 바로 인정하고, 남의 작은 실수를 눈감아 주거나 용서하고, 남들과 다른 의견을 내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자신의 가치관과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남들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아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아끼기 때문에 중독에 빠지기 쉬운 취미나, 과한 행위를 하지 않죠... 교과서에 나오는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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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결혼을 상대를 통해 뭘 얻는 장사로 생각하지 말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그걸 기꺼이 감당하고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람이랑 결혼하고자 하는 건강하고 강한 마음이 있어야 할 거야.
평생 똑같은 텐션을 유지 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다만, 낙담 했다가도 금세 중심을 잡는 사람,
기본적으로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올바르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한 높은 자존감의 소유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건강한 양육 환경에서 오는 '안정형 인간'의 형태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