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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가족인거같아요? | 네이트 판

며느리가 가족인거같아요?

ㅇㅇ 2024.09.17 11:06 조회36,74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착각하지마세요
시가는 며느리를 가족으로 생각안해요
가족한테 찬밥주고 고기안주고 풀떼기만먹어라
설거지 너만해라 일은 너만해라 하나요?
어디 애낳아주러 들어온 노예ㄴ이
겸상하고 따신밥까지 달라하냐
이런 마인드가 기본값입니다
왜 명절마다 이런일이 생길까요?
진짜 몰라서 글쓰는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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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 [한심쓰]
3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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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4.09.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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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위 며느리 가족 아닙니다만... 나이 불문하고 며느리 대하는건 시어른들 성품, 인격이에요... 어떤분을 만나느냐에 따라 틀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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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4.09.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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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인 나도 시가 가족으로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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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QQQQQQ2024.09.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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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도 시가 나름이고
사람도 사람 나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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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9.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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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새언니 결혼하고 4년동안 우리집에서 설거지나 요리 한번도 한 적 없음ㅎㅎ 우리도 웬만하면 외식하거나 걍 엄마가 다 해줌 전화도 1년에 한두번하면 많이한거ㅋㅋ 엄마가 먼저는 안검 우리 엄마아빠는 오히려 언니가 소외감 느낄까봐 걱정할 정도인데 그래서인가 오빠가 가끔 눈치없이 언니 끼려고함 언니는 싫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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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2024.09.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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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에 같은 성을 가진 딸은 묻힐 수 없어도 며느리는 묻히더라구요..
상넘들만 세상 판치니 며느리 권리를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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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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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아니니깐 노예처럼 부려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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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24.09.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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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아닐까요, 적당한 거리는 두지만 노예라고는 생각 안하시던데...
어떤 집안이시길래 저렇게까지 하대하시는걸까요?
결혼 12년차 맞벌이부부고 저는 시댁에 가면 나는 손님이다 생각하고 손님처럼 행동해요,
신랑도 안들어가고 해서 결혼 후 시댁 주방은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고요;
아 물론 시어머님께서 저희집에 오셨을때는 신랑이랑 둘이 분주하게 움직여, 정말 귀한 손님 대접하듯 상 차리고 합니다!(한정식집 코스요리처럼 신경쓰긴해요.)
어머님께서 많이 뿌듯해하세요. 다음번에 시댁가면 어머님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 많이 해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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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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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누입장에서 며느리랑은 서로 불편한게맞아 그래야지 서로 예의지키면서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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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9.1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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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조선이란 나라는 남녀 겸상 안됩니다/ 시댁이 법도를 지키는 명문사대부 집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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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4.09.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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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괜찮은 남자 만나면 시댁도 괜찮아요.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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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2024.09.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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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주고 받았다면 저런 마음이 안생겼겠지요. 이런 욕먹는 시댁은 반성해야 합니다. 시댁에 저런소리 못하고 여기서 화풀이하는 쓰니는 명절때마다 가서 할일을 다 하고 왔으니 저렇게 욕이 나오는겁니다. 고생했어요. 싫은거 꾹 참고 있으면 홧병 생깁니다. 이혼안할정도로 싫은거 싫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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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9.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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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시댁재산 에는 관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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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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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처럼 대놓고 며느리 구박하고 욕하진않더라ㅋㅋ대신 슬금슬금 은근하게 시킬거 다시키고ㅋㅋ안부전화 바랄건다 바라고~아들에겐 맛난거사줘라, 아내에게 이쁘게말해라, 잘해줘라~착한시어미 인양~~요샌 며느리눈치 보며 살아야한다면서 신세타령하고ㅎㅎ웃기지도 않아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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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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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시모도 아들 부엌에 못들어오게 하지만 꿋꿋이 부엌으로 들어온 남편, 그동안 명절 끝나고 올라가는 차안에서 대판지게 싸우고 한달동안 말도 안하는 패턴에 부부관계가 악화되니 자동 부엌들어와 거든다 이번에도 나가있으라는 시모, 열받아 같이 나와버림 더운데 선풍기 틀고 했더니 꺼버리는 시모, 들어와서 선풍기 켜주고 나가는 남편 지도 싸우기 지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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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4.09.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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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도아닌데 시댁부모 재산은 ㅈㄴ게 탐내죠.그렇게 탐내는 부류는 며느리가 먼저 가족 내세우며 여우짓 ㅈㄴ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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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4.09.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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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감히''가 깔려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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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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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윗세대가 당한걸 결혼도 안한 애들이 지레 겁먹고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세뇌시키는거 ㅋ 요즘 저러면 바로 시댁 욕하고 이혼하는데 쉽사리 이혼 안하던 윗세대처럼 억울하다 ㅇㅈ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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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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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이런거보면 난 참 남편 시댁 잘만난듯. 우리남편 자기가 다하고. 우리시댁 나 일안시키심. 먹을거 더주고 싶어하시고 시동생도 뭔하나 더 챙겨주려하고진짜 난 피섞인 부모. 형제보다 시댁식구들이 더 내가족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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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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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가 늙으나 젊으나 사상이 고지식하면 며느리가 고생한다...이런 시부모면 남편도 ㅈㄹ인 경우가 많다...언제나 항상 예외는 있지만...그러니 결혼했어도 남편이나 시부모가 ㅈㄹ이면 아기 갖지 마라!!!!그러다 이혼하면 며느리도 불쌍하고, 아기도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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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유진2024.09.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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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이 인성이 바닥 쓰레기여서 그렇게 생각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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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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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결혼할때는 남자만 보는게 아니라 인사드리러갈때 결혼 전 식사자리때 그 가족들을 잘 봐야하는거예요. 요즘은 결혼전에 밥먹는다거나 집에 가봐야한다고하면 결혼도 안했는데 무슨 그러는데.. 미리 보고 발을 빼야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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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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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얘는 지가 결혼해놓고 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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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2024.09.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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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도 며느리 막대하는 집구석이 있어요? 세상이 어느 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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