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6떨하고 수능 미적분 생지로 평균 3극초반 떠서 지거국 넣었는디 다 떨어지고 집 형편이 재수할 형편도 아니고 집에서 재수 할빠엔 그냥 알바하거나 대충 공장다니라해서 개듣보 전문대 간호학과 정시 원서접수 다 끝나고 2차로 추가모집하는거 지원했더니 ㄹㅇ 그 학교 교수한테 전화와서 바로 붙어서 다님.. 여기애들 평균 5등급 정도고 그 이하도 있음 기본적인 영어도 잘 모름 그래서그런가 대학와서도 공부 진짜 안해서 그 날 강의 매일 복습하고 시험 전 3주정도만 매일 6시간씩 공부해도 과탑 그냥 가져감 그래서 성적 장학금 받고 과대장학금 받으면서 그럭저럭 다님 수능 생각만하면 아직도 좀 속상한데 걍 여기서 쭉 과탑하고 토익 만점 받아서 빅파이브 병원 노려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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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대갈이라 2년제 간애들 은 절대 못하는일을 쓰니는 해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