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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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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재라는 성격 때문에 번다한 주석은 가급적 피하고 대신 참고자료를 명시하는 방식을 취했다. 논지 전개상 필요한 주석은 인용주석의 경우 부록 뒤에 일괄적으로 처리했고 참고주석의 경우 본문 아래에 부기했다. 참고자료 역시 장별로 안배하지 않고 부록 뒤에 일괄적으로 실었다.

2.
중국어 발음은 대체로 ‘5·4’ 운동을 기준으로 삼아 그 이전의 지명이나 인명을 우리식으로 표기했고 그 이후의 것은 중국식으로 표기했다. 이 경우 중국어 발음 표기는 현행 교육법 표기법을 그대로 따랐다.
예) 孔子こうし → 공자 / 江澤民こうたくみん → 장쩌민

3.
한자를 병기할 필요가 있을 경우 번체자繁體字はんたいじ를 그대로 썼다. 다만 2장 5강의 간화자 부분과 6강의 현대 중국어 어법 부분에서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중국어교재와의 소통성을 고려하여 간화자簡化를 썼다. 한자를 부기할 경우 괄호는 치지 않았다. 그러나 의미를 풀어 쓴 경우에는 괄호를 쳐서 오해의 소지를 없앴다.
예)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ちゅうかじんみんきょうわこく
땅에 쏟은 물은 다시 대야에 거두어들일 수 없다(覆水ふくすいなんおさむ)

4.
현재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일부 고유명사는 예외적으로 우리식 발음으로 썼다.
예) 長城ちょうじょう → 장성 / むらさき禁城きんじょう → 자금성 / 頤和えん → 이화원

출처

제공처 정보

서해 너머에 있는 거대한 땅덩어리. 2020년에는 일본을 따라잡고 2050년까지는 미국을 따라잡겠다는 나라, 중국. 유엔의 밀레니엄 정상회의 한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 우리 말로 인사말을 주고 받을 정도로 가까워져 가는 중국에 관한 개론서. 중국의 언어와 문자를 비롯해 인문 전통, 전통예술, 현대중국의 문화 풍경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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