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공동주택단지 [개설] 개나리 아파트는 1~6차까지 1,840가구로 1970년대 영동[강남]택지개발사업 당시 지어져 강남 일대가 주거중심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11-1번지의 대지 43,365㎡에 5층 건물 27개동, 12층 건물 10개동, 13층 건물 3개동으로 총 40개동의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단위세대는 19평형 90가구, 21평형 120가구, 24평형 73가구, 26평형 110가구, 28평형 140가구, 29평형 60가구, 30평형 140가구, 31평형 277가구, 34평형 182가구, 41평형 144가구, 47평형 144가구, 48평형 96가구, 57평형 168가구, 62평형 96가구로 총 1,84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연면적은 66,748㎡이며, 난방은 중앙난방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사업주체는 삼호주택이 맡았으며, 1978년 12월 30일 사업승인을 통과하여 1980년 5월 12일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