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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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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대구에서 오리엔탈 레코드사를 설립한 기업인. [개설] 이병주(李炳ぬし)[1920~2013]는 1920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나 5세 때 지금의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였다. 1924년에 대구 제일교회 유소년 주일학교에서 박태준에게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1947년 오리엔탈 레코드사와 남선악기점을 창립하여 대구 지역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병주는 오리엔탈 레코드사의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이병주는 1951년 「굳세어라 금순아」, 「아내의 노래」를 제작하였다. 이후 1956년 서울 충무로에 대한레코드사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대한레코드사의 사업은 SP산업에서 LP산업으로의 과도기적 상황으로 인하여 성공하지 못하였다. 이병주의 오리엔탈 레코드사도 1958년에 폐업하였다. 이병주는 1960년대 이후 후배 음악인 양성, 기타 음악 학원 설립, 작곡집 출간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병주는 2013년에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이병주가 제작한 곡은 「

  •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소고기 처지개살과 우둔살을 두껍게 썰어 낸 소 생고기. [개설] 뭉티기란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만하게 뭉텅뭉텅 썰어낸 생쇠고기를 의미하는 경상도 사투리다. 처지개살[사태살의 일종으로 소 뒷다리 안쪽의 허벅지살]을 뭉텅뭉텅 썰어 참기름, 마늘, 굵게 빻은 고춧가루 등을 섞은 양념에 푹 찍어 먹는다. 유일하게 대구에만 있다. [연원 및 변천] 뭉티기는 1950년대 후반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의 ‘너구리’라는 실비집의 창업주인 정재인에 의하여 등장한 음식이다. 정재인이 근처의 정육점에서 신선한 고기를 공급 받아 근막을 발라내고 힘줄을 끊어 내어 큼직막하게 썰어 손님상에 내기 시작한 것이 시조이다. 처음에는 묵은지에 싸서 먹었지만 이후 간이 센 참기름 양념장에 찍어 먹게 되었다. 대구광역시가 산업도시로 발전하면서 산업 노동자들의 술안주로 출발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썰어 낸 모양을 본떠 뭉텅이, 뭉치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인 ‘뭉티기’라는 이름을...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음식점. [개설] 참깨국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두산초등학교 뒤편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상호가 곧 대표 메뉴의 이름이다. 참깨를 듬뿍 올린 콩국수인 참깨콩국수로 유명하다. [변천] 참깨국수는 1985년 대구은행 본점 인근에서 국수 전문점으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참깨국수’란 상호를 내걸기 전에도 창업자인 도영자는 반월당 인근 삼성생명 본점 인근에서 ‘성진식당’이란 이름으로 국수를 주 메뉴로 하는 음식점을 하였다. 도영자의 아들 박해진이 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매장도 2018년경 대구은행 본점 근처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초등학교 뒤쪽으로 이전하였다. [현황] 참깨국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버스 정류장은 수성아트피아 앞 정류장이 가깝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일이다. 참깨국수의 메뉴는 참깨콩국수, 칼국수, 삼겹살 수육...

  • [정의] 김보를 시조로 하고, 김정제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개설] 김보(金寶きんぽう)를 시조로 하고, 한훤당(かん暄堂) 김굉필(きむひろし弼)[1454∼1504]의 후손인 김정제(きむかなえずみ)를 입향조로 하는 서흥김씨는 달성군 현풍읍과 구지면 일대에 많이 살고 있다. 이들 서흥김씨는 김굉필의 종택이 있는 현풍읍 못골을 모촌으로 하며, 여기서 분가한 후손들이 각기 다른 마을에 자리 잡아 집성촌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연원] 서흥김씨의 시조 김보는 신라경순왕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だいあんくん) 김은열(きむいんせつ)의 5세손이다. 고려명종 대 인물로 금오위 정용 중랑장(金吾きんごまもるせいいさむちゅうろうしょう)을 지냈다. 김보의 손자인 김천록(きむたかし祿ろく)은 1270년(원종 11)에 일어난 삼별초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웠고, 1280년(충렬왕 6) 여원 연합군(うららもと聯合れんごうぐん)이 일본을 정벌할 때 공을 세움으로써 서흥군(みずきょうくん)에 봉해졌다. 이후 김천록의 조부인 김보를 시조로 하고 서흥을 본관으로 삼았다. [입향

  • [정의] 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회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연원] 능성구씨(綾城)의 시조는 고려 고종 때 검교상장군(檢校けんぎょうじょう將軍しょうぐん)을 역임한 구존유(そんひろし)이다. 구존유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성(綾城)에 세거한 이족(吏族)이었다. 부인은 몽골의 침략으로 남송(みなみそう)이 망할 때 고려로 망명하여 능성에 정착한 주잠(しゅせん)의 딸이다. 주잠은 주자(朱子しゅし)의 증손자로 한림학사(翰林かんりん學士がくし)였는데, 1224년(고종 11)에 8학사와 함께 배를 타고 고려로 망명하였다. 능성구씨의 본관 능성은 1632년(인조 10)에 현(けん)에서 3품관이 다스리는 능주목(あやしゅうまき)으로 승격되었다. 인조(ひとし)의 어머니인 인헌왕후(じんけんじおうきさき)의 관향(ぬき鄕)이었기 때문이다. 이후로 본관을 능주로 사용하였는데, 1960년대에 능성구씨대종회에서 능성으로 통일하여 사용하도록 하였다. [입향 경위] 능성구씨의 4세() 면성부원군 구예(げい)는 충청도 면천에서 거주하였는데, 송도[개성]로 이거하였다.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 [건립 경위]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쇼핑부터 레저·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쇼핑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신세계백화점은 1973년 대구에 백화점을 진출시켰으나 실적 부진으로 3년 만에 폐업하였다. 이후 약 40년 만에 2010년 8월 신세계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낙점받아 현지 법인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설립하고 약 8,800억 원을 투자하여 건설되었다. 이후 2016년 12월 12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먼저 개장하였고 12월 1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정식 오픈하였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뿐만 아니라 동대구역, 대구지하철1호선과도 연결되어 있다. [구성]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본관 지상 9층, 지하 7층, 별관 파미에타운 지상 7층 규모에 연면적 33만 8000㎡, 영업면적 10만 3000㎡, 주차대수 약 3,000여 대의 공간으로 부산 센텀점에 이어 단일 백

  • [정의] 일제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자는 성민(せい玟) 또는 성천(聖天しょうてん), 호는 향산(香山かやま). 아명은 주경(しゅうけい)이다. 윤상우(いんしょうたすく)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아버지는 윤필은(いん弼殷)이며, 작은 아버지는 윤상은(いんあいいん)이다. [활동 사항] 윤상태(いんしょうやすし)[1882~1942]는 1882년 9월 30일 경상북도 달성군 월배면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05년 1월 거제(きょずみ) 군수에 배명되었다가 그해 11월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군수를 사직하였다. 고령군 성산면 우곡동에서 지내다가 달성군 상인동으로 옮겨 살았다. 1913년 달성군 수성면 안일암에서 시회(かい)를 가장하여 열린 비밀 결사 재건 달성 친목회[조선 국권 회복단 중앙 총회] 결성에 참여하고, 그 이후 활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자신의 집에서 서상일을 비롯한 여러 동지들과 모임을 갖고, 독립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1920년 재판을 받았으나 내란

  • [정의] 1995년 4월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네거리 대구백화점 상인점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 [발생] 1995년 4월 28일 금요일 오전 7시 52분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네거리 대구백화점 상인점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반공사를 하던 인부가 실수로 가스관을 파손시켰다. 이때 누출된 가스가 하수관을 통하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공사장으로 유입되어 큰 폭발을 일으켰다. 폭발 후에는 50m에 달하는 건설 현장이 무너져 내렸다. [경과] 사고 현장인 상인역 인근에는 학교가 집적되어 있었고, 사건 시간이 등교 시간이라는 점 때문에 학생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사망자 101명 중 42명이 영남중학교 학생들이었다. 대형 공사장에서 지하 굴착을 하는 경우, 해당 관청으로부터 도로 굴착 승인을 얻은 후 가스관을 매설한 대구도시가스와 연락하여 가스관이 묻힌 위치를 파악하여 작업해야 하는데, 표준건설은 이를 무시하고 무허가 굴착공사를...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야구장. [개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한국프로야구 소속 삼성 라이온즈 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건립 경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본래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시민운동장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였으나, 시설의 노후화를 비롯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그리하여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설계 및 시공을 하여 2012년 12월 27일에 착공하였고, 2016년 2월 25일에 준공한 국내 최초의 팔각형 야구장이다. [변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2012년 12월 27일에 착공하여 2016년 2월 25일에 준공하였으며, 2016년 3월 19일에 친선경기로 개장식을, 2016년 4월 1일에 두산전을 통하여 개막식을 진행하였다. 2018년에는 2016년과 2017년 시즌에서 관람객 시야 방해의 불편함이 제기되었던 내야 기둥 총 20개 중 안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둥을 제외한 나머지 기둥을 철거하였고, 안

  • [정의] 대구광역시청이 지역의 향토성, 역사성, 상품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해놓은 10개 향토음식 중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 [개설] 근대시기 만들어진 대표적 음식이 바로 대구육개장이다. 월간 문학잡지 『별건곤(べつ乾坤けんこん)』 1929년 12월호에 육개장이 대구의 명물로 소개되고 있다. 이렇듯 육개장은 일제강점기에 이미 대중화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아홉가지 음식들은 한국전쟁 이후 전후 복구 시기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대구광역시에서 등장하고 대중화된 음식이다. [연원 및 변천] 대구십미(大邱たいきゅうじゅうあじ)는 대구광역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대구육개장, 막창구이, 뭉티기, 동인동 찜갈비, 논매기매운탕, 복어불고기, 누른 국수, 무침회, 야끼우동, 납작만두가 선정되었다. 대구음식관광박람회를 통해 개성있는 대구광역시 음식을 발굴하여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업계와 학계 등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던 중, 2005년...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시장에서 소의 수구레를 재료로 한 국밥. [개설] 수구레는 소의 가죽 안쪽의 졸깃한 아교질 부위를 가리킨다. 비계가 아닌 수구레는 소 한 마리 당 2㎏ 정도만 확보된다. 식감이 좋아 국밥으로 하거나 무침을 해서 술안주로 먹기도 한다. [연원 및 변천] 현풍시장은 일제 강점기인 1918년에 개설되었다. 현풍시장에는 오래 전부터 값 비싼 소고기 대신 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수구레를 재료로 만든 국밥을 취급하는 여러 식당이 있다. [만드는 법] 깨끗하게 손질해 삶아서 썰어둔 수구레를 선지와 함께 가마솥에 넣어 끓인다. 고춧가루, 풋고추, 파, 간장을 양념으로 하고,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산초 가루와 마늘을 넣고 한 시간 이상 끓이면 얼큰한 수구레국밥이 완성된다. 국을 미리 준비해 두기 때문에 주문과 동시에 식사를 받을 수 있다.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고개. [개설] 파군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봉무동을 연결하는 해발고도 약 80m의 고개이다. 파군치라고도 한다. [명칭 유래] ‘파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927년(태조 10)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에 원병을 요청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기병 5,000명을 이끌고 지금의 팔공산 일대에서 후백제군과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지금의 파군재 일대에서 고려군이 후백제군에 대패하여 태조 왕건만 단신으로 탈출하여 생존하였다. 이 전투가 바로 공산전투이다. 이 때 고려군이 후백제군에게 크게 패하여 무너졌다 하여 ‘파군’이라는 이름이 비롯되었다. 그리고 지형적인 특성이 고개이기 때문에 ‘파군재’ 혹은 ‘파군치’라 불리게 되었다. 『대구읍지』와 『교남지』에는 파군치(やぶぐん峙)로 기재되어있다. [자연환경] 파군재는 금호강과 동화천 사이에서 동서 방향으로 뻗은 산줄기 중 서쪽의 학봉[276.5m]와...

  •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닭을 이용하여 가공·유통·판매와 관련된 산업. [개설] 대구경북 지역은 닭과 인연이 깊다. 경주시 교동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인 ‘계림(にわとりりん)’이 바로 ‘닭숲’이다. 신라가 한때 달구벌로 천도하려고 한 적도 있다. 대구는 대한민국 양계산업의 태동지이다. 서문시장, 칠성시장, 남문시장 등 사통팔달 형성된 전통시장 덕분에 닭 수급도 원활하였다. 1975년 대구에 무려 48개의 부화장이 있었다. 북구 산격동에 있었던 ‘신기부화장’은 일제강점기 국내 최대 규모였으며, 신기부화장을 통하여 미국계 닭인 하바드 종자가 1961년쯤 대량으로 수입되었다. 1960~1970년대 한국 양계산업 1번지가 수성구 범어동과 황금동이라고 한다. 현재 그랜드호텔 뒤편 동도초등학교, 호텔 동쪽 맞은편 남북으로 형성된 범어네거리에서 어린이대공원 아파트촌 역시 양계장 특구였다. 1962년 보건사회부는 나환자촌이 자활할 수 있도록 계란 생산 사업인 양계업을 하게...

  • [정의] 배위준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개설] 배위준(裵位しゅん)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성산 배씨는 옥포읍 송촌리 솔비골 마을과 옥포읍 본리 2리 대방 마을, 논공읍 금포 1리 새터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연원] 성산배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에 삼중대광벽상공신(三重大みえだいただしかべじょう功臣こうしん)인 배위준으로, 5세손인 배인경(裵仁けい)이 고려충선왕 때 흥안 부원군(おきやすいんくん)[성산의 옛 지명]에 봉해지면서 흥안[현재의 성산, 성주]을 본관으로 삼았다. 배인경의 아들 배문적(裵文すすむ)과 배무적(裵武すすむ)이 이름을 크게 떨쳤다. 배문적의 후손들은 화당공파(花堂はなんどうおおやけ), 안렴공파(按廉おおやけ), 진사공파(進士しんしこう), 직제학공파(ちょくひさげがくおおやけ)로 분파되었다. 배무적의 후손은 재신공파(おさむしんおおやけ)로 이어 오고 있다. [입향 경위] 달성군의 성산배씨 집성촌은 송촌리 솔비골 마을과 본리 2리 대방 마을, 금포 1리 새터 마을 등이 있다. 송촌리 솔비골은 임진왜란 때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밤길 걷기 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는 대구광역시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행사 내용]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는 만 15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종목은 10㎞, 20㎞, 30㎞, 50㎞ 4개 코스에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종목별 1만원에서 2만원이다. 코스는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에서 출발하여 파군재 삼거리와 구암마을, 팔공문화원, 지묘교 등을 코스별로 돌아오는 것으로 되어 있다. 완주할 경우 기념품 및 완주 메달을 증정한다. [현황]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는 2017년 제8회를 맞이했다. 2017년에는 8월 26일에서 27일 이틀간 진행되었는데 약 5,0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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