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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봄)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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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봄) 2010. 4. 10. 책보러가기

정연옥 외 3인 푸른행복

이 책은 주변이나 등산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을 중심으로 수록하였다. 계절별 야생화를 나눈 기준은 2~5월(봄), 6~8월(여름), 9~11월(가을)에 40~50% 이상 만개한 시기를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이들 식물의 특성은 여러 도감을 참조했고, 설명이 부족한 경우 뒤에 첨언을 통해 더욱 알기 쉽게 했다. 자세히보기

  • [생육특성] 다래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생육환경은 산지의 숲이나 등산로 반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2~5m 정도이고, 잎은 넓은 난형과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가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암수 딴그루이며 3~10송이 가량이 아래로 향해 핀다. 열매는 7~8월경에 붉게 달리고, 다 익은 과실은 생활에 많이 이용된다. 이 과실은 시판되는 키위, 즉 양다래와 맛이 매우 흡사하다. 어린잎은 나물로,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줄기삽이나 그해 올라온 부드러운 싹을 이용하여 봄과 가을에 화단에 삽목한다. 관리법 : 따뜻한 화단에 심는다.

  • [생육특성]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2m이고, 잎은 길이가 8~12㎝, 폭은 4~7㎝이고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거나 없는 경우가 있다. 잎 뒷면에는 가시가 많이 나 있다. 꽃은 가지 끝에 붙어서 나며 흰색으로 지름은 2㎝이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익으며 검붉은 색으로 식용이 가능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그해 나온 새 가지를 이용하여 화분에 삽목 후 뿌리가 내리면 화단에 옮겨 심는 것이 좋다. 관리법 : 화단 어느 곳에 심어도 잘 자란다.

  • [생육특성] 삼지구엽초는 중북부 이북지방에 주로 자생하는 다년초이며, 지리산일대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드문드문 있는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생육환경은 비교적 온도가 낮은 고산지역을 좋아하며, 부엽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키는 약 30㎝이고, 잎은 길이가 5~13.5㎝, 폭은 1.5~7.2㎝ 정도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원줄기에 1~2개의 잎이 어긋나고 3개씩 2회 갈라진다. 꽃은 황백색으로 지름은 2㎝ 내외로 꽃자루는 길며 약간 아래를 보면서 갈라진 형태로 핀다. 열매는 8월경에 길이가 1.0~1.3㎝, 지름은 0.5~0.6㎝로 길고 딱딱하게 달린다. 원가지에서 가지가 3갈래로 갈라지고 다시 3갈래로 갈라져 “삼지구엽”이라 하는데 어릴 때는 잎이 마치 “꿩의다리”와 “승마”같은 종들과 유사하게 닮았기 때문에 혼돈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삼지구엽초의 경우는 잎이 “심장형(하트)”으로 생겼고 끝에 톱니와 같은 결각이 있기 때문에 쉽게 구분

  • [생육특성] 동백나무는 전북 고창, 전남 해남, 완도, 강진, 여수, 광양, 경남 거제, 남해안 지역과 제주도 등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 소교목이다. 키는 약 15m, 직경이 약 50㎝ 정도로 자라며,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길이는 5~12㎝, 폭이 3~7㎝이고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술과 수술이 같이 있으며 적색으로 잎에 붙어 있거나 줄기의 끝이나 꼭대기에 핀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지며 길이 3~5㎝로 수술과도 합쳐지고 수술은 노란색으로 약 90~100개가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지름이 3~5㎝가량 되었을 때 종자 껍질이 벌어지는 형태로, 둥글고 암갈색의 종자가 3~9개 정도 들어있다. 동백나무의 경우는 꽃의 형태, 색, 잎에 변이가 많고 우리나라의 북한계선은 고창 선운사로 알려져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종자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삽목과 종자 번식 두 종류가 있다

  • [생육특성] 천남성은 우리나라 각처 숲의 나무 밑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50㎝이고, 잎은 길이가 10~20㎝이고 5~10갈래로 갈라지며 긴 타원형이고, 작은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꽃은 녹색바탕에 흰선이 있고 깔대기 모양으로 가운데 꽃 차례 중의 하나인 곤봉과 같은 것이 달려 있으며, 꽃잎 끝은 활처럼 말린다. 열매는 10~11월에 붉은색으로 포도송이처럼 달린다. 구근은 약용(유독성 식물)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가을에 종자를 따서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리거나 알뿌리 옆에 해마다 조그마하게 달리는 작은 알뿌리를 분리하여도 된다. 관리법 : 물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만 너무 물기가 많으면 알뿌리가 썩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물 빠짐이 좋은 화단을 선택해야 한다.

  • [생육특성] 층층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 교목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의 비옥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10m이고, 잎은 길이가 5~12㎝, 폭이 3~8㎝로 표면은 녹색이고 어릴 때 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넓은 난형으로 어긋난다. 꽃은 백색으로 지름이 5~12㎝로 작은 꽃들이 뭉쳐 하나를 이루며 새로 나온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붉은색에서 흑색으로 변하고 지름이 0.6~0.7㎝로 둥글게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밀원식물로도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종자를 받은 후 비닐이나 종이에 싸서 땅속에 묻은 후 이듬해 봄에 뿌리거나 가을이나 이른 봄 새로 나온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한다. 관리법 : 부엽질이 많은 토양을 선정 후 화단에 심는다. 키가 큰 식물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육특성] 창포는 우리나라 호수나 연못가의 습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의 물웅덩이나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습지에서 잘 자란다. 키는 약 70㎝ 정도이고, 잎은 뿌리 끝에서 촘촘히 나오고 길이는 약 70㎝, 폭은 1~2㎝이며 가운데 뚜렷한 선이 있다. 꽃은 원기둥 모양으로 잎 사이에서 비스듬히 옆으로 올라오며 흰색이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리고 긴 타원형으로 적색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8월경에 종자를 받아 물에 3일 정도 불린 후 뿌린다. 종자가 딱딱하기 때문에 모래와 같은 곳에 문질러 뿌리는 것도 좋다. 이른 봄이나 가을에는 뿌리를 캐어서 뿌리나누기를 해도 좋다. 관리법 : 주변 웅덩이나 물이 잘 빠지지 않은 화분에 심는다. 향이 많이 나기 때문에 집 안에서 키워도 좋은 식물이다. [전설] 인도에서는 창포가 애용되던 약초여서 일 년 내내 시장에서 많은 양의 창포가 거래

  • [생육특성] 고광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의 물 빠짐이 좋고 주변습도가 높으며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2~4m가량이고,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 7~13㎝, 폭 4~7㎝로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뒷면은 연녹색으로 잔털이 있고 달걀 모양을 하고 있다. 가지는 2개로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갈색으로 털이 있으며 2년생 가지는 회색이고 껍질이 벗겨진다. 꽃은 정상부 혹은 잎이 붙은 곳에서 긴 꽃대에 여러 개의 꽃들이 백색으로 달리고 향이 있다. 열매는 9월경에 길이 0.6~0.9㎝, 직경 0.4~0.5㎝로 타원형으로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5월, 9월경에 올해 새로 나온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을 한다. 삽목할 때는 가지를 45도로 잘라서 많은 면적이 땅에 묻혀 수분을 받는 방법을 이용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뿌리촉진제를 묻히면 더 좋다. 9월경

  • [생육특성] 백화등은 남부 지방의 산지 숲 속에서 부착근(기근)으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올라가는 상록 덩굴나무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하고 물 빠짐이 좋으며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자란다. 길이는 약 5m 정도이고,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난형으로 어긋나고 길이는 2~5㎝, 폭은 1~3㎝ 정도이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고 줄기에서 다른 식물이나 혹은 바위를 감쌀 수 있는 뿌리가 내린다. 꽃은 정상부 혹은 잎에서 붙어 길이는 0.5~1㎝가량으로 백색으로 피었다가 황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9월에 달리고 백색 털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줄기와 잎은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줄기를 이용한 삽목이 가장 좋다. 기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줄기를 여러 개로 나누어 잎을 1~2장 붙여 뿌리부분을 같이 심으면 뿌리가 잘 내린다. 관리법 : 정원수로 활용하면 좋은 품종이다. 낙엽수나 소

  • [생육특성] 복수초는 우리나라 각처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10~15㎝이고, 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둔하고 털이 없다.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면 꽃 뒤쪽으로 잎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꽃은 4~6㎝이고 줄기 끝에 한 송이가 달리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6~7월경에 별사탕처럼 울퉁불퉁하게 달린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3종류가 보고되고 있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세복수초”와 “개복수초” 및 “복수초”가 보고되었다. 여름이 되면 하고현상(고온이 되면 고사하는 현상)이 일어나 지상부에서 없어지는 품종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복수초근)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6~7월에 결실되는 종자를 화분에 바로 뿌리거나 가을에 포기를 나눈다. 관리법 : 화분이나 화단에 심는다. 양지 바른 곳과 물 빠짐이 좋게 해야 한다. 화분에 심은 꽃은 그해에는 꽃이 탐스럽게

  • [생육특성] 함박꽃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중턱 골짜기에서 나는 낙엽 소교목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 토양 비옥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7m 정도이고, 잎은 길이 6~15㎝, 폭 5~10㎝로 표면에는 광택이 많이 나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 맥을 따라 털이 있다. 꽃은 백색이며 지름은 7~10㎝로 꽃밥과 수술대는 붉은빛이 돌고 강한 향기가 난다. 열매는 9~10월경에 길이가 3~4㎝로 원형으로 달리고, 종자는 적색으로 길이는 0.8~0.9㎝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익은 종자를 비닐이나 종이에 싸서 땅속에 묻거나 냉장보관 후 이듬해 이른 봄에 뿌린다. 봄과 가을에는 새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한다. 관리법 : 화단 정원수로 이용하면 좋다. 향이 많이 나기 때문에 낮은 곳에 심으면 바람을 타고 향이 전해 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낮은 곳을 선정하여 심는다.

  • [생육특성] 관중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나는 숙근성 양치류이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고 토양이 거름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길이가 약 1m 내외, 폭이 약 25㎝ 정도이며 뿌리에서 나온다. 줄기에는 광택이 많이 나고 황갈색 혹은 흑갈색의 비늘과 같은 것이 있다. 포자낭군은 잎 윗부분 가운데 가까이에 2줄로 붙어 있다.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포자로도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잘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이른 봄 새순이 지상부로 올라올 때 바로 화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습기가 많은 화단이나 화분에 심는다. 토양에 유기질이 많이 함유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퇴비와 같은 거름기가 많은 것을 넣고 심는다. 물 관리는 2~3일 간격으로 준다.

  • [생육특성] 꽃다지는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토양의 조건에 관계없이 자란다. 키는 약 20㎝이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2~4㎝, 폭은 0.8~1.5㎝로 방석처럼 퍼져 있다. 꽃은 원줄기나 가지 끝에 여러 송이의 꽃이 어긋나게 달리며 작은 꽃줄기 길이는 1~2㎝로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열매는 7~8월경에 편평하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0.5~0.8㎝, 폭은 약 0.2㎝로 달린다. 어린 식물은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뿌리를 이용하거나 종자를 이용해도 잘 되는 품종이다. 종자는 8월에 받아 바로 뿌리거나 상온에 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관리법 :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집단을 형성해서 심는 것이 좋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다른 지형보다 높은 곳에 심는 것이 좋다. 2년생이기 때문에 주변에 다른 식물도 심어주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작은 화분에 심어 관상 후 오후에는 햇

  • [생육특성] 씀바귀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흔히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어느 곳에서도 잘 자란다. 키는 25~50㎝이고,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 잎자루로 이어지며 1/2 이하에 치아 모양의 톱니가 생긴다. 꽃은 황색으로 지름이 약 1.5㎝ 정도로 원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종자에 붙은 갓털은 연한 갈색이다.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화단에 뿌리거나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포기나누기는 이른 봄 새순이 올라올 때 한다. 관리법 :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식용을 목적으로 할 경우는 오염원이 많이 없는 곳에 심고, 퇴비도 많이 준다. 물 관리는 2~3일 간격으로 준다.

  • [생육특성] 금낭화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깊은 산의 계곡 근처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키는 60~100㎝이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깃 모양으로 3갈래가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는 결각을 한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이며 줄기를 따라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심장형으로 달리고, 완전히 개화하기 전에는 좌우에 있는 하얀색이 붙어 있지만 완전히 개화되면 위쪽으로 말려 올라간다. 꽃 가운데 하얀 주머니 모양을 한 것은 암술과 수술이 들어 있는 곳이다. 열매는 6~7월경에 긴 타원형으로 달리고 안에는 검고 광채가 나는 종자가 들어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7~8월경에 익은 종자를 받아 바로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리거나, 늦가을에 괴근을 최소 3~4㎝ 정도의 크기로 잘라 잠아(せん=꽃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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