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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 3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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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숑 프리제는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견종이다. 털이 돌돌 말린 형태를 띠며, 사교성이 매우 좋은 소형견이다. [역사] 비숑 프리제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졌다. 생김새가 아주 작은 바빗(Barbet)과 흡사하여 “바비숑(barbicho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가 “비숑”으로 줄여서 부르게 되었다.17세기와 18세기에 여러 유명한 화가들이 왕과 귀족을 비롯한 저명한 인물들이 비숑 프리제와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많이 남겼다.나폴레옹 3세 시대에 다시 큰 인기를 얻고 “테네리페(ténériffe)”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같은 시기에 프랑스와 함께 벨기에에서도 유명해졌다. 두 차례 세계대전을 거치는 동안 거의 사라졌으나 프랑스와 벨기에 브리더들의 열정 어린 노력 덕분에 다시 개체 수가 늘어났다.벨기에에 최초 등록된 피토(Pitou)라는 이름의 개체는 1924년 3월 23일에 태어나 1932년에 벨기에 혈통대장에 등록됐다.프랑스...

  • 푸들은 야생물새 사냥에 활용되던 견종으로 충성심이 깊기로 유명한 견종이다. 곱슬곱슬한 털이 돌돌 말리거나 매듭처럼 꼬인 형태로 덮여있다. 학습 능력이 뛰어나 훈련시키기 쉬워 반려견으로 매우 적합하다. [역사] 푸들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카니쉬(caniche)’는 오리 암컷을 의미하는 ‘칸(cane)’에서 유래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물가에서 첨벙거리는 행동과 관련된 이름으로 불렸다.푸들은 원래 야생물새 사냥에 활용되던 견종이다. 바베트(Barbet)라는 견종의 후손으로, 바베트의 특성이 많이 남아 있다.1743년부터 프랑스어로 바베트 암컷을 ‘카니쉬’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후 바베트와 카니쉬(푸들)가 따로 분리되었다.푸들 브리더들은 피모의 색이 일정한 개체를 얻으려고 노력했다. 다정하고 명랑하면서 충성심이 강한 성격 덕분에 반려견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체구가 네 가지로 나뉘고 털의 색깔이 다양하다는 특성도 각자 선호하는 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 꼬똥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 출신 견종으로 작은 체구와 긴 털을 가졌다. 성격이 밝아 사람이나 다른 개들과 잘 지낸다. [역사] 공식적으로 인정된 시기는 1970년이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프랑스에 도입된 견종이다. 마다가스카르 출신이며, 프랑스에 새로이 유입된 후 반려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길러진다. [외모] 체구가 작고 털이 긴 반려견이다. 하얀 솜털 같은 피모에 둥글고 색이 진한 눈, 생기 발랄하고 영리한 표정이 특징이다. [신체 비율] • 체고와 체장의 비율은 2대 3이다. • 머리 길이와 체장의 비율은 2대 5이다. • 두개골의 길이와 주둥이 길이의 비율은 9대 5이다. [행동/성격] 성격이 밝고 안정적이다. 사람이나 다른 개에게 친근하게 굴며 잘 지낸다. 어떤 환경에도 완벽하게 적응한다. 이와 같은 성격은 꼬똥 드 툴레아의 주된 특징이다. [머리] 짧은 편이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삼각형이다. [두부] • 두개골: 정면에서 보면 약간 둥글다. 길이보다 너비가 더...

  • 사모예드는 기품이 넘치는 북극 지역 흰색 스피츠로, 이름은 러시아 북부와 시베리아 지역에 살던 사모예드 족의 명칭에서 유래됐다. 사교성이 매우 뛰어나며 기민하고 친근하다. [역사] 사모예드라는 이름은 러시아 북부와 시베리아 지역에 살던 사모예드 족의 명칭에서 유래했다.이 지역의 남부에서는 털이 흰색이거나 검은색, 갈색의 두 가지 색으로 된 개를 순록 떼를 모는 용도로 활용했고, 북부 지역에서는 순백색의 피모를 가진 온화한 성격의 개를 사냥견이나 썰매견으로 키웠다.사모예드 족이 키운 개들은 주인과 가까이 지내며 집안에서 함께 잠을 자기도 하고, 사람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했다. 영국의 동물학자인 어니스트 킬번 스캇(Ernest Kilburn Scott)이 1889년에 사모예드 족과 3개월 정도 함께 생활한 후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사바르카(Sabarka)’라 불리던 갈색의 수컷 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갔다.나중에는 우랄 산맥 서쪽 지역에서...

  • 시츄는 티벳에서 유래했으나 중국 왕실에서 키워지면서 발전한 견종이다. 털이 콧등에서 위쪽으로 자라는 특징이 있어 머리 부분에 국화꽃을 닮은 피모가 형성되어 있다. 성격은 다정하고 활발하다. [역사] 라사 압소와 시츄를 혼동하는 경우도 많지만, 두 견종은 뚜렷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시츄는 티벳에서 유래하였으나 중국 왕실에서 키워지면서 발전했다.중국이 공화국으로 바뀐 1912년부터 서구 지역으로 유입되었지만 영국에는 1931년에야 최초로 수입된 것으로 알려졌다.1934년에 동양에서 유입된 견종들과 구분되어 1940년부터 켄넬 클럽에 별도로 등록되었다. 챔피언 취득 증서(challenge certificate)는 1949년부터 발행되었다.털이 콧등에서 위쪽으로 자라는 특징이 있어서 머리 부분에 국화꽃을 닮은 피모가 형성되며, 이 점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여겨진다. [외모] 체구가 튼튼하고 털이 풍성하게 덮여 있지만, 털이 과도하지 않아야 하며 특유의 도도한 자세와 ‘국화꽃을...

  • 베들링턴 테리어는 테리어 중에서 확인된 혈통 내력 중 가장 오래된 견종에 해당한다. 근육이 발달되었고 운동신경이 우수하여 함께 운동하기에 적합하다. 성격은 온화하고 다정다감하다. [역사] 테리어 중에서 확인된 혈통 내력이 가장 오래된 견종에 해당된다. 잉글랜드 북부 탄광 지역인 로스버리 출신이라 한때는 ‘로스버리 테일러’로 불렸다.이후 다른 지역으로도 명성이 알려지면서 1877년에 개별 협회가 설립되었다. 표정은 순하고 약해 보이지만 상당히 독립적이다. 그러나 싸움을 먼저 걸지는 않는다.작고 씩씩하며 양을 닮은 독특한 외모를 지녔지만 어수룩하지 않다. 모든 면에서 테리어의 특성이 속속들이 나타난다.잉글랜드 북부 지역의 전통적인 견종으로 과거에는 가정에서 식량으로 사용할 토끼를 잡아오는 역할을 맡았고 스포츠견으로도 활용됐다. 현재도 스포츠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외모] 허약하거나 거친 느낌 없이 우아하고 유연하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머리 모양이...

  • 요크셔 테리어는 1850년대에 처음 등장한 견종으로 옛 견종인 '블랙 앤 탄 테리어'에서 유래되었다. 기다란 털이 코에서부터 꼬리 끝까지 몸 양쪽에서 균등하게 나뉘어 아래로 곧게 뻗은 것이 특징이다. [역사] 요크셔 테리어는 에어데일 테리어와 출신지가 동일하며 1850년대에 처음 등장했다. 말티즈, 스카이 테리어와 같은 견종과 마찬가지로 옛 견종인 ‘블랙 앤 탄 테리어’에서 유래했다.요크셔 테리어라는 이름은 1870년대에 확립됐다. 집 안에서 장난감을 쫓거나 정원에서 쥐를 쫓는 모습에서 사냥 본능을 포함한 테리어의 특징이 나타난다. [외모] 기다란 털이 코에서부터 꼬리 끝까지 몸 양쪽으로 거의 균등하게 나뉘어서 아래로 곧게 뻗어 있다. 체구가 아주 작고 단정하며 꼿꼿하게 세운 자세에서 당당함이 느껴진다. [신체 비율] 전체적으로 활기차고 균형이 잘 잡힌 모습니다. [행동/성격] 기민하고 영리하며 반려견으로 적합한 테리어다. 활발하면서도 침착하다. [머리] [두부]...

  • 셰틀랜드 쉽독은 체구가 작고 털이 긴 사역견이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체구이며, 움직임이 유연하고 우아하다. 주인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고분고분하다. [외모] 체구가 작고 털이 긴 사역견이다. 모습이 아름다우며, 땅딸막하거나 투박하지 않다. 움직임이 유연하고 우아하다.전체적인 윤곽은 좌우 대칭이 잘 맞아서 균형이 흐트러지는 부분이 없다. 피모와 갈기, 프릴은 숱이 풍성하며 머리의 모양이 맵시 있다. 다정한 인상도 이상적인 요소로 꼽힌다. [신체 비율] 머리와 주둥이는 양쪽 눈의 안쪽 가장자리를 기준으로 구분되며 길이가 동일하다. 체장이 체고보다 조금 더 길다. [행동/성격] 기민하고 순하며 영리하다. 강인하고 활동적이다. 주인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고분고분하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지만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머리] 매우 품위 있고 우아하다. 위에서 내려다보거나 측면에서 보면 끝이 뭉툭한 긴 쐐기 형태이며 코와 가까워질수록 폭이 좁아진다.두개골의 너비와 세로 길이는...

  • 치와와는 멕시코 치와와주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체구가 가장 작은 견종이다. 행동이 매우 빠르고 기민하다. [역사] 치와와는 세계에서 체구가 가장 작은 견종으로, 명칭은 멕시코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주(치와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원래 야생에서 서식하다가 톨텍 족이 번성하던 시절에 붙잡혀서 애완용으로 길러졌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마을 건축물을 꾸미는 장식으로 멕시코 툴라 지역에 살았다는 ‘테치치(Techichi)’라는 애완견의 조각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조각상의 모습은 오늘날의 치와와와 매우 흡사하다. [외모] 체구가 작고 다부지다. 사과모양의 두개골이 중요한 평가 요소이며, 적당히 긴 꼬리를 매우 높게 들고 있어야 한다.이때 꼬리는 곡선으로 휘거나 반원 모양을 형성하면서 꼬리 끝이 허리 부위를 가리켜야 한다. [신체 비율] 체장이 체고보다 약간 더 길다. 그러나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체형이 적절하며, 특히 수컷에서 이 같은...

  • 비글은 모든 면에서 매우 활동적인 특징을 보이는 하운드다. 작지만 튼튼하고 다부진 체구를 가졌으며, 체력이 우수하고 투지가 넘친다. 기민하고 영리하며 붙임성이 많다. [역사] 비글은 체구가 더 큰 폭스하운드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주로 토끼 사냥꾼들을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도 여러 마리를 한 그룹으로 묶어서 활용하는데, 특히 대학 등 학교와 기관에서 많이 활용된다.작은 체구에 부산스럽게 돌아다니며 호기심을 왕성하게 드러낸다. 열정과 활기가 넘치고 항상 어떤 활동이건 돌입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비글은 모든 면에서 매우 활동적인 특징이 있다.비글 무리가 무리를 지어 사냥감을 추격하면서 머리를 낮게 숙이고 꼬리를 빳빳하게 세운 채 냄새를 맡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영국의 헨리 8세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통치하던 시절에는 털이 빳빳하고(와이어헤어드) 사냥꾼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닐 만큼 체구가 작은 비글이 등장했다.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 노리치 테리어는 테리어 견종 중 가장 작은 견종에 속한다. 작은 체구에 비해 힘이 대단히 세다. 외모는 사랑스럽고 잘 다투지 않는 편이다. [역사] 노퍽 테리어와 노리치 테리어의 이름에는 각기 다른 두 지역의 명칭이 각각 반영되어 있으나, 사실 1800년대 초반과 중반까지는 두 견종이 구분 없이 일반적인 농장견으로 길러졌다.영국 동남부 지역에서 등장한 이 두 견종은 글렌 오브 이말 테리어와 붉은 색 털을 가진 케언 테리어, 댄디 딘먼트 테리어의 교배를 통해 얻은 자손이고 그로 인해 현재와 같은 붉은 색을 띠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부지고 탄탄한 체형의 다리가 짧은 전형적인 테리어에 속하며, 여우, 오소리는 물론 쥐를 잡는 일에 활용되었다. 쾌활하고 겁이 없지만 먼저 싸움을 걸지 않는다.무서운 적과 맞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표준에도 ‘적당한 수준의 흉터는 영광의 상처’로 보며 노퍽 테리어의 특성을 잘 나타내므로 허용된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노리치...

  • 페키니즈는 사자 같은 모습에 기민하고 영리한 인상을 풍기는 견종이다. 작지만 균형이 잘 잡혔으며, 적당히 두툼한 체형에서 위엄이 느껴진다. 주변에 무관심한 편이나 겁이 없고 충성심이 강하다. [외모] 사자 같은 모습에 기민하고 영리한 인상을 풍긴다. 체구가 작고 균형이 잘 잡힌 견종으로, 적당히 두툼한 체형에서 위엄과 우수한 특성이 느껴진다.어떠한 이유로도 호흡이 불편하거나 온전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징후가 나타나지 않아야 하며, 그와 같은 징후가 나타나면 부적절한 요소로 평가되어 큰 벌점이 부과되어야 한다. 피모도 과도하게 형성되지 않아야 한다. [행동/성격] 겁이 없고 충성심이 강하다. 주변에 무관심한 편이나 소심하거나 공격적이지 않다. [머리] 상당히 큰 편이며, 세로길이보다 너비가 더 길다. [두부] • 두개골: 적당히 넓적하다. 귀 사이가 넓고 평평하며 반원(돔)형이 아니어야 한다. 미간이 넓다. • 스톱: 형태가 명확하다. • 안면부: 코, 입술, 눈 가장자리는 반드시...

  • 퍼그는 비율이 잘 맞고 근육이 단단해서 '작지만 알찬'특징이 잘 나타나는 견종이다. 차분한 성격과 다부진 체구를 가졌다. [역사] 퍼그의 기원에 대해서는 수많은 의견이 많지만, 동양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여겨진다. 들창코를 가진 견종이 늘 사랑을 받았던 중국이 퍼그의 고향이다.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무역을 통해 유럽으로 유입되었으며, 1500년대부터 네덜란드에서 왕실의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인기를 끌었다.영국에는 윌리엄 3세 시대에 유입되었다. 1877년까지는 황갈색의 퍼그만 존재했으나 그 해에 동양에서 검은색 퍼그 한 쌍을 들여왔다고 전해진다. [외모] 정방형의 작고 다부진 체구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비율이 잘 맞고 근육이 단단해서 ‘작지만 알찬’ 특징이 나타난다. 다리가 짧아 보이지 않아야 하며, 반대로 가늘고 길지도 않아야 한다. [신체 비율] 정방형의 작고 다부진 체형이다. [행동/성격] 매력이 넘치고 근엄하면서도 총명하다. 성격이 차분하고 밝은 편이며, 발랄하다....

  • 보스턴 테리어는 영리하면서도 생기발랄한 견종이다. 매끄러운 피모에 머리 길이는 짧고 다부진 체형을 가졌다. 태도가 매우 바르고 지능이 뛰어나 반려견으로 손색이 없다. [외모] 생기발랄하고 굉장히 영리한 견종으로, 매끄러운 피모에 머리 길이가 짧고 체형이 다부지다. 꼬리는 짧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다.모색은 얼룩무늬로 흐린 검정색(seal)이나 검정색(black)이 흰색 무늬와 균일하게 섞여 있다. 머리 크기는 체구와 비율이 잘 맞고 얼굴 표정에서 뛰어난 총명함이 느껴진다. 몸통은 다소 짧고 단단한 편이다.다리는 튼튼하고 깔끔한 형태이며 꼬리는 짧다. 전체적인 비율에서 어긋나는 특징이 두드러지게 발현되지 않아야 한다. 결단력이 있고 강인하면서 활동적이며, 재능이 뛰어나다.자세에서 편안함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모색에 흰색 무늬가 적절한 비율로 형성되어 있는지 여부가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 각 개체의 전체적인 외모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경우 신체...

  • 콜리는 러프 콜리와 스무스 콜리, 두 유형으로 구분되며 두 유형 모두 털 길이를 제외하면 동일한 견종이다. 균형잡힌 체구에서 강인함과 활동성이 뚜렷하게 느껴진다. 친근하며 긴장하거나 공격적인 면은 전혀 없다. [역사] 러프 콜리와 스무스 콜리는 털 길이를 제외하면 동일한 견종이다. 로마인들이 맨 처음 스코틀랜드로 들여와 해당 지역의 토종 견종과 교배시키면서 생겨난 종으로 추정된다.순수 혈통을 크게 중시하는 사람들은 브리더들이 번식 목적으로 러프와 스무스 두 유형을 구분하면서 생긴 미세한 차이를 구분하지만, 이 두 가지 유형은 아주 최근에 이르러서야 분리되었으며 혈통은 동일하다. 또한 혈통의 공통적인 특성이 오늘날까지 유지되어 왔다. 러프 콜리는 스코틀랜드의 양치기들이 기르던 콜리를 개량한 종으로, 최소 100년 전에 선별된 것으로 보인다.지금도 수많은 러프 콜리가 당시와 같은 임무를 만족스럽게 해내고 있으며, 이 우수한 개체들이 개량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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