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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생 식물로 영양분이 풍부한 씨를 얻기 위해 널리 재배되고 있는데 덩굴로 자라며 키는 60㎝ 정도이고 잎은 깃털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작은 꽃이 핀다. 노란빛이 도는 갈색의 콩은 꼬투리에서 1~2개씩 달린다. 인도,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에서 중요한 식용작물로 심고 있다. 모양이 병아리 머리와 같아 병아리콩이라 명명되었는데, 이 콩은 삶거나 볶거나 가루로 빻아 먹고, 파란 것을 날로 먹기도 한다. 콩 종류 중에서는 이 병아리콩이 가장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이 크다고 하는데, 잎, 줄기, 꼬투리는 malic acid, oxalic acid를 분비해 신맛을 낸다. 산지에서는 수프, 카레로 사용되며, 나물, 가루, 볶은 콩, 삶은 콩, 발효식품 원료로 사용되며 미숙종자와 어린잎은 야채로도 이용된다. 종자는 건조 상태나 통조림으로 판매된다. 인도에서는 밤에 얇은 직물인 모슬린을 식물 위에 덮어 두었다가 아침에 이 천을 짜서 이들 유기

  • 신비의 화가 뭉크는 죽음의 검은 천사 속에서 살았다. 인간 뭉크는 5형제의 둘째로 1863년 러턴(Løten)에서 태어났지만, 군대의사였던 그의 아버지는 가족을 크리스티아나로 옮겼다. 뭉크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누나 소피를 폐렴으로 잃었고, 이후 남동생 안드레아스도 같은 병으로 죽었다. 뭉크는 1879년 엔지니어학교에 입학했으나, 바로 진로를 바꿔 1880년 크리스티아나 왕립 드로잉아카데미에 입학, 대학도서관에서 혼자 예술사를 공부했다. 아카데미의 보수성은 그와 다른 여러 젊은 학도들로 하여금 1888년 학교를 떠나게 만들었고 크로그가 가르쳤던 풀토스텐(Pultosten) 스튜디오로 옮겼는데, 당시 크로그는 파리에서 돌아와 뭉크에게 유럽 예술의 국가적인 인식과 흐름을 소개했다. 1883년 뭉크는 크리스티아나 국전에 데뷔하였고, 프리츠 타우로의 오픈 에어 아카데미(Open-Air Academy)에 참석했다. 타우로는 뭉크를 지지하여 그의 「MORNING」을 구매했을 뿐 아니

  • [한자 뜻과 음] 모일 회, 놈 자, 정할 정, 헤어질 리, 갈 거, 놈 자, 반드시 필, 돌아올 반 [풀이]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 출전 法華經ほけきょう(법화경).

  • 1892~1893년은 뭉크에게 그의 주제적 인상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한 중요한 해이다. 이 모티브는 실제 경험으로 시작된다. 뭉크는 기억한다. 나는 두 친구와 길을 걸었다. 태양이 지고 있으며, 나는 멜랑콜리의 기미를 느꼈다. 갑자기 하늘은 피 같은 레드로 변했다. 나는 멈추어, 길 난간에 기대었고 죽은 자처럼 피곤했다. 나는 블루 블랙의 피오르드와 도시를 넘어 피처럼 불타는 구름을 보았다. 친구들은 계속 걷고 있었고 나는 거기서 전율을 느끼며 서 있었다. 나는 자연을 꿰뚫은 큰 목소리의 절규를 느꼈다. 크리스티안 스크레스비그(Christian Skredsvig)는 1891년 프랑스의 코트 다줄(Cote d’Azur)에서 뭉크와 여행하면서 이 경험에 뭉크의 강박관념을 기록했다. 헬러는 그의 책 「Edvard Munch: the Scream(1973)」에 묘사하기를, 얼마 동안 뭉크는 석양의 기억들을 그리기 원했다. 피 같은 레드. 아니, 그것은 실제 응고된 피였다.

  • 오장육부체육학대사전 한방(かんかた) 의학에서 내장을 통틀어 일컫는 말. 오장은 심장•간장•비장•폐장•신장을 말하며 육부는 위•소장•대장•담낭•방광•삼초(さんこげ)로서 내부에 강(腔)이 있는 장기(臟器ぞうき)이다. 외국어 표기 五臟六腑ごぞうろっぷ(한자) 분야 보건 오장육부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한자 뜻과 음 다섯 오, 내장 장, 여섯 육, 장부 부. 풀이 內臟(내장)의 總稱そうしょう(총칭)으로, 五臟ごぞう(오장)과 六腑(육부)를 말함. 외국어 표기 五臟ごぞう六腑(한자) 중요도 ★★★

  • [한자 뜻과 음] 오랑캐 호, 나비 접, 꿈 몽 [풀이] 중국의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겁게 놀았다는 고사. 나와 사물은 결국 하나라는 뜻. 胡蝶こちょう春夢しゅんむ(호접춘몽). [유래 및 용례] ≪そう(장자)≫ ひとし物論ぶつろん(제물론)에서 장자는 말하고 있다.“언젠가 내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 훨훨 나는 나비였다. 내 스스로 아주 기분이 좋아 내가 사람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이윽고 잠을 깨니 틀림없는 인간 나였다. 도대체 인간인 내가 꿈에 나비가 된 것일까. 아니면 나비가 꿈에 이 인간인 나로 변해 있는 것일까. 인간 そうしゅう(장주)와 나비와는 분명코 구별이 있다. 이것이 이른바 만물의 변화인 もの(물화)라는 것이다.” 장자는 또,“하늘과 땅은 나와 같이 생기고, 만물은 나와 함께 하나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만물이 하나로 된 絶對ぜったい(절대)의 경지에 서 있게 되면, 인간인 장주가 곧 나비일수 있고 나비가 곧 장주일 수도 있다. 꿈도 현실도 죽음도 삶도 구별이 없다. 우리가 눈으로

  • 연의 경우 수면위에 펼쳐진 뜬 잎과 수면위로 솟아올라 펼쳐진 선 잎이 함께 있으며 꽃이 수면보다 높이 솟아올라 피는 정수식물(ていすい植物しょくぶつ)로, 표면은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발수성이 있어서, 물이 묻지 않고 연잎위에 방울로 맺힌다. 수련은 잎이 모두 수면에 펼쳐진 뜬 잎의 부수식물(浮水植物しょくぶつ)이라서, 수면 위로 잎이 높이 솟는 경우가 없이 꽃도 대부분 수면 높이에서 피고, 발수성이 없어서 잎의 표면에 물이 묻는다.

  • [한자 뜻과 음] 석 삼, 돌아볼 고, 풀 초, 오두막 려. [풀이] 오두막을 세 번 찾아간다. 중국 촉한의 임금 유비가 제갈량의 초옥을 세 번 찾아가 懇請こんせい(간청)하여 드디어 しょかずらあきら(제갈량)을 軍師ぐんし(군사: 군대의 우두머리)로 맞아들인 일. [유래 및 용례] 제갈량의 [出師すいしひょう(출사표)]에 나오는 말이다.さんこく時節じせつ(삼국시절)의 劉玄とく(유현덕)이 臥龍がりょうこう(와룡강)에 숨어 사는 제갈공명을 불러내기 위해 세 번이나 그를 찾아가 있는 정성을 다해 보임으로써 마침내 공명의 마음을 감동시켜 그를 세상 밖으로 끌어낼 수 있었던 이야기에서 비롯된 말이다. “신은 본래 布衣ふい(포의)로서 몸소 南陽なんよう(남양)에서 밭갈이하며 구차히 어지러운 세상에 목숨을 보존하려 했을 뿐, 제후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지기를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先帝せんてい(선제: 유현덕)께서 신의 천한 몸을 천하다 생각지 않으시고, 황공하게도 스스로 몸을 굽히시어 세 번이나 신을 くさまく(초막) 속으로 찾아오셔서 신에게 당면한 세상일을 물으시는지라

  • 제행무상시공 불교사전 삼법인(さん法印ほういん)의 하나. 무명(無明むみょう)으로 일으키는, 의도(意圖いと)하고 지향하는 모든 의식 작용은 변화함. 무명에 의한 모든 의지력·충동력·의욕은 변화함. 외국어 표기 諸行無常しょぎょうむじょう(한자) 동의어 일체제행무상(いち諸行無常しょぎょうむじょう), 일체행무상(いち切行無常むじょう) 참조어 삼법인 제행무상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한자 뜻과 음 모두 제, 다닐 행, 없을 무, 항상 상. 풀이 우주 만물은 항상 유전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음. ‘人生じんせい無常むじょう(인생무상)’과 비슷한 말. 외국어 표기 諸行無常しょぎょうむじょう(한자) 중요도 ★★

  • [한자 뜻과 음] 닦을 수, 몸 신, 가지런할 제, 집 가, 다스릴 치, 나라 국, 평평할 평, 하늘 천, 아래 하. [풀이]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 출전 大學だいがく(대학).

  • [한자 뜻과 음] 알 지, 저 피, 자기 기, 일백 백, 싸울 전, 이길 승. [풀이] 그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김. 이 말은 본디 없는 말. 본말은 ‘かれ知己ちきひゃくせん殆(지피지기백전불태)’.

  • 군중심리경찰학사전 군중행동을 유발한다는 특수한 심리상태 또는 군중속에서 개인이 경험하는 특수한 심리상태를 말한다. 군중을 구성하는 개인은 지적태도나 도덕적 개념을 잊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비롯 직업적인 성격, 지성, 사상과는 전혀 다른 행동으로 나타나며, 암시나 충격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외국어 표기 群衆ぐんしゅう心理しんり(한자) 군중심리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한자 뜻과 음 무리 군, 무리 중, 마음 심, 다스릴 리. 풀이 많은 사람이 모일 때 남의 말과 행동에 덩달아 쫓아가는 마음. 외국어 표기 群衆ぐんしゅう心理しんり(한자)

  • [한자 뜻과 음] 써 이, 오랑캐 이, 제압할 제. [풀이] 오랑캐를 이용하여 다른 오랑캐를 통제하고 부림. 이 나라의 힘을 이용하여 저 나라를 제어함. 以夷こうえびす(이이공이).

  • [한자 뜻과 음] 토끼 묘, 성씨 김, 칼 도, 죽일 유.[풀이] 성씨인 劉(유)를 やぶ로 일컫는 말. かん(한) 고조 유방이 유(劉)씨임.

  • 강황(Curcuma aromatica)은 식물분류상 생강과 쿠르쿠마속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현재 전 세계 대부분 의학 논문에서 커큐민(curcumin)을 언급할 때 같이 언급되는 원료식물도 바로 이 강황이다. 왜냐하면 인도인들이 늘 먹는 haldi 또는 haridra가 바로 이 강황이기 때문이다. 인도에서 발행한 haldi 또는 haridra 우표에도 Curcuma aromatica라고 적혀 있다. 쿠르쿠마속(Curcnma)에 속하는 식물이 전 세계적으로 50종이 있고 그들이 약간씩 다르게 생겼지만 겉보기에는 유사한 식물이라 명칭에 혼돈이 생길 수 있는데 그중 가장 오해가 생기는 것이 바로 울금이다. 울금(Curcuma longa)은 같은 속에 속하며 꽃의 색깔 등에서 강황과 차이가 나지만 약용으로 사용하는 뿌리만으로는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가 힘든데, 특히, 일본에서는 대부분 강황을 울금의 한자식 발음인 우콘 혹은 우킨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정작 울금은 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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