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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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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1,2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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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지금은 작은 애완견이지만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다.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특징이다.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보호본능이 생기는 귀여운 품종이다.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고 호기심도 많다.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아 어린아이의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잘 짖는 편이라서 짖지 못하도록 미리 훈련시켜야 한다. 고집이 센 편이어서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귀여운 악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관리] 다리 골격이 약한 편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어릴 적부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주의할 점] 털이 많이 빠지는 편으로 항상 빗질을 해준다. 털을 밀어버리면 공처럼 털이 서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털관리를 잘해서 밀지 않도록...

  • [특징] 바이킹족에 의해 스코틀랜드 지방으로 들어와 8~11세기 순록을 지켰던 목양견이다. 목양견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양치기개다.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에 나오는 바로 그 양치기개가 이 보더콜리. 최근 국내에서도 많이 키우고 있다. 지능이 높고 끈기가 있으며 주인에게 순종하는 기질을 갖고 있다.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할 일이 없으면 무료함을 느끼고 다른 목양견처럼 작은 동물을 몰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행동이 빠르고 민첩하며,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으며, 활동적이어서 프리스비나 수영 같은 운동을 매우 잘한다.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워야 하며 스태미나가 좋아 굉장히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한다. 게을러지지 않게 해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운동과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어린이와도 잘 어울린다. [주의할 점] 숱이 많고 속털이 깊은 편으로 엉키지 않도록 빗질을 자주 해주고 털갈이 시기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보더콜리 루나(여, 3살, 신

  • 러시아산으로 추측되나 2차대전 때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던 혈통의 맥을 잇는 과정에서 스칸디나비아와 영국의 고양이들이 교배에 참가했다고 한다. 푸르스름한 은빛 털색과 신비한 초록 눈빛,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어쩐지 웃고 있는 듯한 표정, 늘씬하면서도 다부진 체격에서 넘치는 매력은 ‘단모종의 귀족’이라는 별명에 어긋남이 없다. [외모] 길고 가는 뼈대에 유연한 근육질 체형이 돋보인다. 짙은 초록색 눈은 둥그스름하며 눈 색깔이 두 번 바뀌는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 태어났을 때 가지고 있던 짙은 청회색 눈이 생후 2개월령쯤 되어 노란색으로 바뀌고, 생후 5~6개월령 전후로 다시 한번 초록색으로 바뀐다. [털] 이름과 같이 오직 블루 한 가지 색만 나타난다. 고양이의 파란색 털이란 푸르스름한 은회색을 말한다. 줄무늬나 얼룩무늬 없이 전신이 이 푸른 회색으로 균등하게 단색을 이룬다. 털 끝부분에 살짝 보이는 은색이 매우 우아한 광택을 만들어낸다. [성격] 애정이 넘치는...

  • 동그란 얼굴과 동그란 눈, 앞으로 굽은 귀를 보면 그 순진한 첫인상에 그만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런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유럽에서는 기형 관절을 유전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외모]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의 근육질 체격으로 둥근 얼굴에 뺨은 통통하다. 동그란 눈은 멀리 떨어져 있어 정직하고 순진한 인상을 준다. 태어날 때는 보통의 귀를 가지고 있다가 생후 2~4주경에 귀가 접힐지 아닐지가 결정되는데, 생후 3개월 때의 귀의 형태가 평생 지속된다. [털] 몸체에 털이 착 달라붙지 않고 다소 뜨는 편이다. 긴 털을 가진 스코티시폴드는 귀와 발가락에 장식모를 가지고 있다. [성격]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한다. [돌보기] 귀가 접힌 스코티시폴드를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귀가 접힌 암수를 교배시키는 것이 성공률이 높으나, 귀가 접힌 암수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고양이

  • 순종으로 등록된 품종 중 일반 집고양이의 체형과 가장 가깝다. 17세기에 유럽의 개척자들이 미국으로 갈 때 선원들이 쥐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고양이를 배에 태웠는데, 그 고양이들 중 미대륙에 내려 창고나 들판에서 쥐를 잡으며 살아남은 유럽산 집고양이들이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조상이 되었다. 쥐잡이 전문가인 만큼 굵고 단단한 뼈대와 튼튼하고 큼직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외모] 몸체는 둥근 사각형의 느낌을 주지만 코비 체형보다는 몸체와 다리, 꼬리가 길며 특히 가슴이 넓다. 부드럽거나 처지지 않은 단단한 근육질 체형. 머리는 둥근 형태로 뺨이 통통하다. 실버계열의 고양이는 초록색, 브라운계열의 고양이는 금색 눈이 매우 잘 어울린다. [털] 짧고 빽빽한 털을 가지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색깔과 무늬는 은색 바탕에 검정색 줄무늬이지만, 집고양이가 그 기원인 만큼 매우 다양한 색깔과 무늬가 나타난다. [성격] 낙천적이고 쾌활하다. 온화하고 애정이 많으면서도 어리광을...

  • 조상 중에 터키나 러시아산의 긴 털 고양이가 섞여 있다는 설이 있다. 수백 년의 세월을 거쳐 북유럽의 혹독한 날씨를 견딜 수 있는 방수성 장모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성장하는 데에 오래 걸리지만 완전히 어른이 되었을 때의 큼직한 체격은 야성미를 더욱 더해준다. [외모] 크고 튼튼하며 다리도 몸체도 전체적으로 매우 단단한 근육질.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다. 눈은 파란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가질 수 있다. 전신이 흰 고양이는 파란 눈도 순종으로 인정된다. [털] 중장모를 가지고 있다. 부드럽고 빽빽한 속털과 기름기 있는 겉털이 보온뿐만 아니라 방수도 겸한다. 주둥이와 배는 희고 등쪽에는 줄무늬가 들어간 노르웨이 숲고양이가 가장 유명하다. 가을철 털갈이를 마치고 나면 방한용 갈기가 가슴과 목에 아름답게 자리잡는다. [성격] 야성적인 면과 상냥한 면을 겸비하고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끈끈한 유대를 중시하는 사랑스러운 성격이면서 나무타기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다. [돌보기] 잘...

  •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긴 털 고양이의 대표주자. 품위 있는 외모에 차분한 성격이 합쳐져 ‘고양이의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잘 어울린다. 털과 눈의 색깔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푸른 눈을 가진 흰고양이가 가장 인기가 높다. [외모] 코비 체형답게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친근한 인상을 준다. 넓은 가슴, 굵고 짧은 다리와 역시 굵고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얼굴은 자몽 모양으로 둥글며, 코는 짧고 낮다. [털] 귀에 난 장식모에서 목과 가슴에 풍성한 갈기를 거쳐 꼬리털에 이르기까지 전신이 긴 털로 덮여 있다. 털은 윤기가 나며 비단결같이 부드럽고 매우 풍성해 둥근 체형을 더욱 둥글어 보이게 한다. 색상과 무늬가 다양하며 기다란 털에 실버나 골든 무늬가 들어가면 특히 아름답다. [성격] 얌전하고 의젓하며 느긋한 성격에 빗질을 좋아한다. 얌전하고 주인을 잘 따르는 고양이를 원한다면 페르시안 고양이가 알맞다. 말이 없기로도 유명하지만 목소리는 매우 작고 사랑스럽다. [

  • 항문낭은 개들의 항문 양옆에 냄새나는 액체가 들어 있는 주머니를 말한다. 예전에 자기 영역을 표시하거나 배변을 도와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현재는 그 기능을 쓰지 않아 퇴화되었다고 한다. 정상적으로는 대변을 볼 때 함께 배출이 된다. 그러나 운동부족 등의 이유로 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염증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에는 항문낭이 터져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항문낭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항문낭은 목욕할 때마다 짜주고 운동을 잘 시키면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항문 주위 4시, 8시 방향을 자세히 보면 항문낭 구멍을 볼 수 있는데 목욕시키기 전에 휴지를 손에 충분히 감아서 이 부분을 살짝 잡아서 위로 당기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노란색의 항문낭액이 나온다. 이 액체는 강아지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잊지 않고 짜준다. 이 일이 힘들 경우에는 수의사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아예 예방을 목적으로 항문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키기도 한다....

  • 성장속도가 빠른 강아지들은 사료를 먹는 양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강아지들 체중에 항상 관심을 가져 적절한 양의 사료를 주어야 한다. 애견숍에서 분양받을 때 보통 하루에 사료 몇 알을 주라고 알려주는데 처음에 알려준 개수대로 계속 주게 되면 성장속도가 빠른 강아지들은 열량섭취가 모자라서 비쩍 마른다. 사료 알갱이는 제품마다 크기도 중량도 다르기 때문에 꼭 무게로 계산해서 주도록 한다. 저울이 없을 경우에는 동물병원을 방문했을 때 종이컵 1컵 분량을 저울에 달아보아 그걸 기준으로 정하면 편리하다. 급여량은 보통 변의 상태를 보고 판단한다. 묽은 대변이나 설사 등은 먹이를 지나치게 많이 준다는 것이고, 딱딱한 마른 대변의 경우 적게 준다는 증거다. 적량을 섭취한 경우에는 변의 형태가 분명하고 휴지로 줍기 쉽고 적당히 단단하다. 사료별 급여량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사료 계산법이 나온 각 사료 포장지를 참고하는 것도 한 방법. 가령 퓨리나사 사료를 기준으로 할때 체중...

  • 피라미드에서 출토된 고양이 모양의 조각상을 보면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매우 닮았다. 또한 이집트 벽화에서 보이는 짙은 눈화장 역시 아비시니안 고양이가 가진 특징이기도 해서 이 품종은 고대 이집트에서 숭배되던 성스러운 고양이라는 설도 있다. [외모] 몸매는 힘 있는 곡선을 그리며, 눈 주변에 마치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검은 띠가 있다. 눈의 색깔은 구리색, 금색, 노란연두, 녹색 등이 있으며 푸른색 눈이나 짝눈은 나타나지 않는다. [털] 너무 짧지 않은 털은 광택이 있어 움직임에 따라 빛이 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빛깔은 루디(ruddy)라 불리는 색깔로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바탕색에 검거나 갈색의 틱(tick)이 들어간 것이다. 틱이란 한 올의 털에 2~3가지의 다른 색깔이 들어가 띠를 나타내는 무늬를 말한다. 몸체에는 줄무늬가 나타나지 않지만 이마의 M자는 뚜렷하다는 점이 특이하다. [성격] 온순한 성격이면서도 대단히 활발하고 놀이를 좋아한다. 끊임없이 돌아다니기를 좋아하

  • [[질문] 가등기냐 본등기냐] 이 서방이 서울로 이사하려고 갖고 있던 논을 팔려고 내놓았다. 이 소식을 들은 일용이는 계약금을 갖고 가서 먼저 계약한 뒤 우선 가등기라는 것을 해놓고, 이후 잔금을 마련하느라고 동분서주했다. 그러는 사이 삼돌이가 뒤늦게 뛰어가서 한꺼번에 잔금까지 치르고 먼저 등기를 했다. 삼돌이는 자기가 비록 뒤늦게 사기는 했지만, 잔금까지 한꺼번에 치르고 등기는 자기가 먼저 했기 때문에 자기가 논임자라고 생각했다. 일용이가 나중에라도 이 서방에게 잔금을 치르게 되면 이 논은 누구의 것인가? ① 등기를 먼저 한 삼돌이의 소유다. ② 먼저 계약한 일용이의 소유가 된다. ③ 이 서방이 이중 매매한 셈이므로 둘 다 무효이고, 따라서 둘 다 소유권을 잃게 된다. [[해답] 가등기의 효력] 해답: ② 일용이는 삼돌이보다 잔금을 늦게 치렀으나 계약금을 준 후 ‘가등기’라는 것을 하였으므로, 이 가등기 이후 본등기 이전의 중간 시기에 설령 삼돌이가 본등기를 먼저 했다고

  • 고양이는 다른 동물보다 구토가 잦은 편이다. 이때 토사물이나 증세를 보면 원인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1주일에 한두 번만 구토하며 토사물 속에 털뭉치가 보이고 구토 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다면 헤어볼(だま : 몸단장을 하다 삼켜 장 속에서 뭉친 털)을 토해내는 것이므로 질병은 아니다. 평소에 헤어볼 방지 사료나 고양이풀 등을 먹여 소화기관 속의 털이 변에 섞여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쓴맛이 나는 식물이나 약 따위를 먹었을 때는 거품과 함께 침을 토하기도 한다. 잠시 거품을 토한 뒤에 질병의 징후 없이 태연하게 행동한다면 단순히 쓴맛을 혀에서 제거하기 위한 구토이므로 안심해도 좋다. 장염에 걸린 고양이는 구토와 짙은 색깔의 설사를 함께 한다. 이때 물과 음식을 허겁지겁 먹으려 들지만 먹으면 오히려 탈수를 촉진하므로 금식시키고 즉시 수의사에게 문의한다. 단 몇 시간 차이로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도 있으므로 수의사의 연락처를 평소에 알아둔다. 위염에 걸렸을...

  • 튀르키예 고산지방의 쌀쌀한 기후를 견디기 위해 긴 털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고양이를 보호하던 동물원이 있던 앙고라(지금의 앙카라)라는 도시에서 이 품종의 이름이 유래했다. 처음의 터키시앙고라는 온몸이 흰색이었으나 오늘날에는 갖가지 색깔과 무늬를 가진 품종이 사랑받고 있다. 가볍고 날렵한 발걸음은 마치 춤추는 듯하며, 목소리는 부드럽고 달콤하다. [외모] 날씬하지만 호리호리하지는 않다. 수직으로 쫑긋 선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다. 눈의 색깔은 노랑에서 초록, 파랑까지 매우 다양하다. [털] 매우 가늘고 부드럽다. 길이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중간 길이인데 조금 긴 듯한 느낌을 주는 정도다. 꼬리와 목 주변의 털은 조금 더 길다. 배쪽에는 곱슬털도 있으나 자연적으로 발생한 품종이기 때문에 쉽게 뭉치지 않아 관리하기가 편하다. 흰색이 가장 인기가 있다. [성격] 대단히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다. 항상 무언가를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쳐다만 보아도 즐겁다. 주인이 쓰다듬어줄 때는...

  • 사람에게는 전혀 해가 없는 음식이라도 개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마른 오징어나 문어, 조개, 새우 등의 어패류는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초래하기도 한다. 특히 오징어를 그냥 삼켰을 경우에는 체내 수분으로 인해 그대로 불어나기 때문에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된다. 밀가루음식이나 사람이 먹는 양념이 가미된 음식, 탄산음료 등도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또 수분이 많은 수박이나 참외 같은 것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고 씨앗이 큰 과일인 복숭아나 자두 등은 그대로 삼키는 일이 있으므로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생선이나 조류의 뼈는 끝이 날카롭기 때문에 식도나 내장에 상처를 남길 수 있다. LA갈비뼈같이 끝이 날카로운 뼈도 그대로 삼켜버릴 경우 위에 상처를 주게 되어 피를 토할 수도 있고 심하면 수술로 제거해야 할 경우도 발생하므로 주어서는 안 된다. 개들은 메틸크산틴이라는 화학물질에 민감한데 초콜릿에는 카페인과 같은 메틸크산틴 성분이 들어있다....

  • [특징] 코커스패니얼은 영국에서 정착되어 키워진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과 미국에 건너가 새로운 표준으로 만들어진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로 나뉜다. 영국에서 도요새(woodcock)를 잡던 역할을 주로 했기 때문에 ‘코커’라는 이름을 얻게 된 사냥개다. 큰 귀와 멋진 웨이브를 자랑하는 윤기 있는 털과 아담한 사이즈 때문에 코커스패니얼이 사냥개임을 모르고 분양받는 사람들이 많다.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많은 여성 애견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순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어 어린아이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다.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많이 짖는 편은 아니다. 실내에서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고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면 좋다. 활동적이며 운동량이 많아서 훌륭한 운동파트너가 되어준다. 운동은 하루에 두 번 30분씩 시킨다. 특히 공놀이를 하면 무척 좋아한다. [건강관리] 비만이 되기 쉬우니 충분한 운동과 함께 음식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주의할 점]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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