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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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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
戴宗
고려 태조의 왕자
고려의 추존 국왕
이름
왕욱(おうあさひ)
묘호 대종(戴宗)
시호 예성화간공신현헌선경대왕
(睿聖簡恭まきあらわけんじせん慶大けいだいおう)
능호 태릉(たいりょう)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969년 11월 (음력)
부친 태조 왕건
모친 신정왕후 황보씨
배우자 선의황후 유씨
자녀 3남 2녀
효덕태자 · 성종 · 경장태자
왕녀 · 헌애왕후 · 헌정왕후

대종(戴宗, ? ~ 969년 음력 11월)은 고려의 추존 국왕으로, 태조 왕건과 신정왕후의 아들이며, 제6대 국왕인 성종의 아버지이다.

둘째 아들 개령군이 즉위한 후 대종(戴宗)으로 추존되었으며 종묘에 합사되었다. 성종과 천추태후, 헌정왕후의 아버지이며, 목종현종의 외조부이기도 하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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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あさひ)이며 태조(ふとし)와 신정왕후(かみしずおうきさき)의 아들이다. 언제 태어났는지는 알 수 없다. 광종의 왕비인 대목왕후(だいきよしおうきさき)와는 친남매이다.

이복남매인 선의왕후(宣義のぶよしおうきさき)와 혼인하여 3남 2녀를 낳았다. 969년(광종 20년) 11월에 사망하였으며, 대종과 선의왕후 부부는 모두 젊은 나이에 사망하여, 자녀들은 대종의 어머니인 신정왕태후(かみしずおうふとしきさき)에게 양육되었다.

두 딸인 헌애왕후(천추태후)와 헌정왕후경종의 왕비가 되었으며, 경종이 승하하자, 아들인 개령군(ひらくやすしくん) 왕치(おうおさむ)가 성종(なりむね)으로 즉위하면서 왕으로 추존되어 대종(戴宗)이라는 묘호를 받고, 선경대왕(せん慶大けいだいおう)의 시호를 받아 태묘에 합사되었다.

이후 여러 시호가 가상되어 대종예성화간공신현헌선경대왕(戴宗睿聖簡恭まきあらわけんじせん慶大けいだいおう) 이라 하였다. 능은 원래 묻힌 곳을 그대로 능으로 격상시켜 태릉(たいりょう)이라 하였다.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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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사망
추존 국왕 대종 선경대왕
戴宗 せん慶大けいだいおう
미상 969년 11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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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부모 비고
태조
ふとし
877년 - 943년 세조

위숙왕후 한씨
肅王きさき かん
고려 제1대 국왕
신정왕후 황보씨
かみしずおうきさき すめらぎはじめ
신정왕태후
かみしずおうふとしきさき
미상 - 983년 황보제공
すめらぎはじめ悌恭
미상


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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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생몰년 부모 비고
추존 왕비 선의왕후 유씨
宣義のぶよしおうきさき やなぎ
미상 태조
ふとし
정덕왕후 유씨
さだ德王とくおうきさき やなぎ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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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생몰년 생모 배우자 비고
1 효덕태자
孝德たかのり太子たいし
미상 미상 선의왕후 유씨 미상
2 성종
なりむね
개령군
ひらけやすしくん

961년 - 997년 선의왕후 유씨 문덕왕후 유씨
ぶん德王とくおうきさき りゅう
문화왕후 김씨
文和ふみかずおうきさき きん
제6대 국왕
3 경장태자
たかしあきら太子たいし
미상 미상 선의왕후 유씨 미상 현종 제5비 원용왕후의 아버지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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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생몰년 생모 배우자 비고
1 헌애왕후 황보씨
けんじあいおうきさき すめらぎはじめ
천추태후
千秋ちあきふとしきさき
964년 - 1029년 선의왕후 유씨 경종
けいむね
제7대 국왕 목종의 어머니
2 헌정왕후 황보씨
けんじさだおうきさき すめらぎはじめ
964년 이후 - 992년
[1][2]
964년이후 - 993년
[3]
선의왕후 유씨 경종
けいむね
제8대 국왕 현종의 어머니


대종이 등장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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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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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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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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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화사비
    황비(すめらぎ妣)이신 효숙인혜왕태후께서는 대종대왕의 따님이고 성종대왕(960년생)의 둘째 누이동생이셨습니다.
  2. 고려사》에 의하면 992년 음력 7월 1일에 사망하였다고 한다
  3. 《현화사비》에 의하면 993년 음력 3월 19일에 사망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