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리(尾張)의 농부에게 시집갔지만 히데요시의 출세와 더불어 남편도 무사(사지 휴가노카미(佐治日向守)라고 이름지었다)로 발탁되었다. 히데요시의 나가하마 성주 시대에 남편이 자살을 했기 때문에, 히데요시의 요리키(与力)인 소에다 요시나리(副田吉成)[2]와 재혼했다. 1586년 히데요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회유하기 위해 아사히히메를 강제로 이혼시키고 이에야스의 후처로 시집보냈다. 그 후 1588년에 어머니 오만도코로의 병문안을 이유로 교토로 올라와 그 길로 교토 주라쿠다이(聚楽第)에서 숨졌다.[3]
전 남편인 소에다 요시나리는 히데요시가 영지를 늘려주는 것을 거부하고 은퇴해 버렸다고 한다.
또한 이때의 남편이 사지 휴가노카미였다는 설도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