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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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이태조가 조선을 개국하고 탑산에 은거해 있는데 고려말 3학사 중 한 분이 조정에 내려올 것을 누차 권고했으나 끝내 내려오지 않았다. 그래서 화공을 시켜 탑산을 그려오라 했다 한다. 그림을 본 이태조는 "역시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하며 산이름을 팔달산이라 명명하였다. 팔달산에 오르면 수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수원성곽이 고스런히 보존되어 있어 역사의 산교육장이다.
1948년 8월 15일 한국의 독립을 기념해 일제 순사 노구찌의 순국비를 부순 자리(중포산)에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세웠다. 1969년 3월 1일 삼일동지회는 삼일독립기념탑을 팔달산에 세우고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새 기념탑 옆으로 옮겼다.[1]
문화재
[편집]- 수원 팔달산 지석묘군 - 경기도 기념물 제125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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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독립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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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독립기념탑
각주
[편집]- ↑ 염상균 (2010년 11월 5일). “기생도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일제시기의 수원”. 수원뉴스. 2011년 2월 28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사건사고
[편집]- 2014년 수원 팔달산 토막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