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하남)
천마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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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 | |
고도 | 144.5 m (474 ft) |
좌표 | 북위 37° 30′ 03″ 동경 127° 09′ 26″ / 북위 37.500840° 동경 127.157199° |
지리 |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
천마산(
위치
[편집]송파구의 송파(
송파구의 북부와 서부는 한강과 탄천에 의해 퇴적된 해발고도 20m 내외의 충적평야가 발달하고, 동부와 남부는 천마산을 중심으로 해발 20~40m 내외의 완만한 사면으로 이루어진 침식지형이 발달해 있다. 천마산에서 발원하는 마천(
이처럼 천마산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이성산, 금암산에 연결되어 남한산, 남한산성과 청량산, 천마산, 성내천으로 어우러진 그린웨이(Green Way)가 조성되어 주거환경 개선, 기반시설 마련 등으로 송파구에서 자연생태환경의 거여·마천지구를 형성하는 천마산근린공원으로 가꾸어져 가고 있다.[2]
전해오는 이야기
[편집]현재 송파구에는 마천동에 전해오는 이야기로 임경업 장군에 얽힌 전설이 있다. 또한 거여동과 마천동 부근에는 개룡리, 마산, 투구봉등이 있다. 원래 이 지역은 본래 광주군 중대군 지역이었으나 1963년 1월 1일 서울시에 편입된 곳이다.
병자호란 당시 임경업(
또한 병자호란때 청나라 군사가 쳐들어오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게 되었다. 임금 일행이 이곳을 황급히 지나다가 백토고개에 이르러 잠시 쉬어가게 되었는데, 구중궁궐에서만 생활하던 임금인지라 갑자기 먼길을 달리다 보니 오금이 너무아파 "아이구 내 오금이야"하고 한탄했다하여 이곳을 오금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마천동 옆에 있는 오금동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르게 전해오는 얘기로는 조선 병자호란때 이곳 마산 (일명
주변환경
[편집]등반코스에는 150개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최근에는 이용객의 안정을 위한 안전난간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 산 정상에서는 마천동과 거여동은 물론 송파구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전망이 좋다.
천마산은 근린 거주자를 위한 송파구의 천마근린공원으로 산행이라기 보다 산책코스로 산책로, 휴게공간 및 운동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철봉, 평행봉, 윗몸일으키기, 그네, 벤취등 간단한 운동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우방A 정류장-천마공영주차장-육각정-삼각점-안부-바위군,전망대-천마산
우방아파트행 버스를 이용하여 천마공영주차장에서 이용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서울지명사전(2009년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편찬),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2008년 국토지리정보원 편집) 참조
- ↑ 한국관광공사 관광명소안내 참조[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