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김포)
문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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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 | |
고도 | 376 m (1,234 ft) |
좌표 | 북위 37° 44′ 21″ 동경 126° 32′ 20″ / 북위 37.739092° 동경 126.538897° |
지리 | |
위치 |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산 35-1번지 |
문수산(
산의 위치
[편집]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에 위치하여 강화도의 갑곶진(
문수산성
[편집]문수산성은 숙종 8년(1682)에 강화유수가 강화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하여 12년이 지난 숙종 20년(1694) 끝낸 산성이다. 조선 말기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1]
전해지는 이야기
[편집]문수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비아산으로 나오는데 통진현 읍에서 북쪽 6리에 있는 진산이었다. 기록에는 문수사(
통진은 지금의 김포 월곶면 일대를 일컫던 지명으로 통진현으로 독립된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한 때는 통진도호부(
범우고(梵宇攷)[2] 가 발행된 정조 23년(1799년)에는 흥룡사가 이미 사라져 없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또한 전등본말사지(
관광
[편집]- 평화누리 길(2코스) - 이 코스는 경기 김포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문수산을 따라 조강리 마을로 이어지는 조강철책길을 따라간다. 서해를 항해한 뒤 배를 정박시켜 한성으로 가던 마을이다.[3] 조강리 일대를 지나가는 일부 지역에서는 조강너머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한강하구 중립지역인 김포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길이자 남과 북을 모두 품은 길이다. 2018년 3월에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됐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김포 문수산”. 경인일보. 2013년 6월 14일. 2013년 7월 15일에 확인함. 이름 목록에서
|이름1=
이(가) 있지만|성1=
이(가) 없음 (도움말) - ↑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절들의 존폐ㆍ소재ㆍ연혁 등을 기록한 책으로 『삼국사기(
三 國史 記 )』ㆍ여지승람(輿地 勝 覽 ) 기타 고금의 문헌을 참고하여 조선 시대 22대 정조 3년(1779)에 간행(刊行 )되었다. 편저자는 알 수 없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조) - ↑ “Hidden trails that highlight Korean beauty”. 2018년 5월 25일에 확인함.
- ↑ “김포,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걷기 좋은 길… ‘평화누리길’”. 《천지일보》. 2018년 2월 26일. 2018년 5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