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면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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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소재지 | |||
광역자치단체 | |||
기초자치단체 | |||
하위 행정구역 | |||
면적 | 37.51㎢ | ||
인구 | 19,786명[기준] | ||
인구밀도 | 527.48명/㎢ | ||
국회 의원 |   | 정창현 (초선) | |
0331, 0343, 0345 (현재 031) | |||
존속기간 | 1914년 4월 1일 ~ 1994년 12월 25일 | ||
조선시대 초기부터 구한말인 1906년까지 광주목 / 광주부 / 광주군의 땅거스러미인 북방면(北方 面 )-둔대리, 속달리, 도마교리, 대야미리, 건건리, 팔곡일리, 팔곡이리가 속했다.-, 성곶면(聲 串 面 ; 소리웃면)-본오리, 일리, 이리, 사리가 속했다.-, 월곡면(月谷 面 )-입북리, 당수리, 사사리, 월암리, 초평리가 속했다.- 3개 면이었다가, 1906년 9월 24일에 '월경지 정리'로 안산군에 편입되고 1914년 3월 1일에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수원군에 편입되고 같은 해 4월 1일에 3개 면이 통합되어 설치되었다. 1949년 8월 14일에 수원군 수원읍이 수원시로 승격며 화성군 반월면으로 개칭되었다. 면사무소가 현재 반월동 주민센터에 있었다. 1970년대~80년대 반월면 서부 및 시흥군 군자면·수암면 각 남부에 반월신공업도시가 조성되면서 이들 지역을 관할하는 반월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반월출장소 지역을 신반월로, 기존 반월면 동부 지역을 구반월로 불렀다. 전통적으로 평온한 농촌 지역이었으나,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42번 국도(수인산업도로), 47번 국도 등 온갖 도로들이 만나고 안산선이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며 조금씩 변화의 기미를 보였다.
1986년 당시 시화지구개발계획도. 당시 반월면이 있던 화성군의 모습이 보인다.
1983년 월암리, 초평리가 시흥군 의왕읍으로, 1986년 반월출장소가 안산시로 승격되면서 서부 지역이 안산시로 편입되었으며, 이후 지방자치제의 완전 부활[4]을 앞둔 1994년 12월 26일, 대통령령 제14434호로 반월면의 잔여지역이 안산시, 군포시, 수원시 권선구[5]에 분할 편입되면서 폐지되어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86년 당시 시화지구개발계획도. 당시 반월면이 있던 화성군의 모습이 보인다.
1983년 월암리, 초평리가 시흥군 의왕읍으로, 1986년 반월출장소가 안산시로 승격되면서 서부 지역이 안산시로 편입되었으며, 이후 지방자치제의 완전 부활[4]을 앞둔 1994년 12월 26일, 대통령령 제14434호로 반월면의 잔여지역이 안산시, 군포시, 수원시 권선구[5]에 분할 편입되면서 폐지되어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반월면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여 4분할했다고 인식된다. 그만큼 단일 지역으로 수십년간 묶여 있었다가 도로 분리된 것 치고는 행정구역 분리 이후의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다. 분할 편입 당시 생활권(인접 도시와 관계를)을 고려하여 행정구역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당시 화성 반월면 지역의 시외전화 통화권은 1983년 일찍이 의왕(안양 통화권 일부, 지역번호 0343)에 포함된 월암/초평과, 애초에 수원이 코앞이라 원래부터 수원 통화권(지역번호 0331)이었던 입북동[18]을 제외하고 모두 안산 통화권(지역번호 0345)에 속한다.[19] 통화권이 1980년대 말 시외전화 보급과 함께 정립되면서 당시 반월면[20]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안산 일부의 모체를 이뤄서 안산 통화권에 들어갔기 때문. 또한 당수동에는 수원농협이 아닌 반월농협이 존재한다.[21]
2021년 8월말 발표된 3기 신도시 계획 중 의왕군포안산신도시의 영역으로 반월면의 동부 지역이던 월암동, 초평동, 부곡동, 도마교동, 사사동, 건건동 일원이 포함되었다.
현재는 시흥군의 후신에 속하는 행정구역들 중에 안산시 및 군포시가 옛 화성군 반월면 지역을 관할하고 있지만, 1983년 반월면에서 의왕읍에 편입된 일부 리(월암리, 초평리)를 제외하면 시흥군에 직접 속해 본 적은 없다. 부군면 통폐합 이후부터 면 폐지 직전까지 줄곧 수원군-화성군에 속했다. 부군면 통폐합 당시에 시흥군의 중심지가 시흥군 북쪽에 치우친 영등포였기 때문에 반월면이 시흥군보다 수원군에 가깝다고 보아 시흥군에 병합된 안산군에서 떼어 수원군에 소속시킨 것 같은데, 영등포가 경성부로 편입된 이후 시흥군의 중심지가 안양으로 옮겨오고 시흥군 남부가 점차 개발되면서 지지대고개로 수원-화성과 분리된 반월면 일대는 시흥군의 후신들인 안산·안양·군포의 영향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 화성 반월면 지역의 시외전화 통화권은 1983년 일찍이 의왕(안양 통화권 일부, 지역번호 0343)에 포함된 월암/초평과, 애초에 수원이 코앞이라 원래부터 수원 통화권(지역번호 0331)이었던 입북동[18]을 제외하고 모두 안산 통화권(지역번호 0345)에 속한다.[19] 통화권이 1980년대 말 시외전화 보급과 함께 정립되면서 당시 반월면[20]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안산 일부의 모체를 이뤄서 안산 통화권에 들어갔기 때문. 또한 당수동에는 수원농협이 아닌 반월농협이 존재한다.[21]
2021년 8월말 발표된 3기 신도시 계획 중 의왕군포안산신도시의 영역으로 반월면의 동부 지역이던 월암동, 초평동, 부곡동, 도마교동, 사사동, 건건동 일원이 포함되었다.
현재는 시흥군의 후신에 속하는 행정구역들 중에 안산시 및 군포시가 옛 화성군 반월면 지역을 관할하고 있지만, 1983년 반월면에서 의왕읍에 편입된 일부 리(월암리, 초평리)를 제외하면 시흥군에 직접 속해 본 적은 없다. 부군면 통폐합 이후부터 면 폐지 직전까지 줄곧 수원군-화성군에 속했다. 부군면 통폐합 당시에 시흥군의 중심지가 시흥군 북쪽에 치우친 영등포였기 때문에 반월면이 시흥군보다 수원군에 가깝다고 보아 시흥군에 병합된 안산군에서 떼어 수원군에 소속시킨 것 같은데, 영등포가 경성부로 편입된 이후 시흥군의 중심지가 안양으로 옮겨오고 시흥군 남부가 점차 개발되면서 지지대고개로 수원-화성과 분리된 반월면 일대는 시흥군의 후신들인 안산·안양·군포의 영향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1] 폐지 당시 표기법인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기준[기준] 2.1 2.2 1994년 화성군 통계연보 기준[4] 1991년부터 지방의회에 한해 제한적으로 선거가 실시되는 상태였다.[5] 수원시는 이 당시에 화성군 태안읍의 영통리와 주변 지역(현 영통지구 일원)도 팔달구에 편입했다.[6] 월암동+초평동 : 부곡동(행정동)[7] 구 반월면 지역 중, 의왕시 편입 지역은 유일하게 자체 행정동이 설치되지 않았다.[8] 일동+이동 : 일동(행정동)[9] 사동 : 사1~3동(행정동)[10] 본오동 : 본오1~3동[11] 본오1동 관할[12] 안산시 승격일[13] 1988년 당시 시흥군 소속이었던 군포읍에서는 건건리도 이듬해 군포시 승격 당시 군포에 편입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건건리는 최종적으로 안산시에 편입되었다.[14] 건건동+사사동+팔곡일동 : 반월동(행정동)[15] 대야미동+둔대동+속달동+도마교동 : 대야동(행정동)[16] 입북동+당수동 : 입북동(행정동)[17] 수원의 시 승격으로 인해 수원군이 화성군으로 개칭된 날[18] 입북동 시가지는 성균관대역(당시 율전역, 성대앞역)이 있는 수원 율전동에서 불과 1km도 떨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서 반월면 시절에도 틈만 나면 수원 편입 주장이 제기되었을 정도로 수원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었다.[19] 현재 수원에 속한 당수동과 군포에 속한 대야미동 포함.[20] 입북동 제외[21] 다만, 당수동에 반월농협 지점이 개점한 시기는 반월면 해체 이후인 1999년이다. 화성 반월면 시절에는 아직 당수리에 농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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