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선 여중나왔고 우리학교, 특히우리과는 여자가 진짜없는 공고야.. 나도 내신 맞추냐고 온거긴하고 남자애들 많고 질나쁜애들많은거 다 감안해서.. 1시간2시간거리 인문계못가서 여기온거거든. 인식이 좋은학교도 아니라 순탄치않는거어느정도 예상하고온거맞아.. 근데 진짜 이게 맞나싶고 딴학교나 다른과도 너무심하대서 고민끝에 여기라도 올린당ㅜㅜ…
우선 울반에 여자애들 나포함4명이고 한명여자애는 남자애들이 다 싫어하고 그래서 걔네는 장난도말도안하고그럼. 두명은 애들이 다 걔네는 좋게본다고하고 장난도치고 그러는데 걔네한텐 선은지키고 딱봐도 잘해주려는게보여.. 나한텐 근데 장난이랑 갈구는게 심해서 나 싫어하는거같아서 걔네 친구시켜서 물으니까 싫어하는건아닌데 그냥 소문나쁘고 질 안좋은애같아서 애들이 그러는게 재밌대 글고 다들 안좋게 본다고 내 이미지가 안 좋다는거야.. 이거 듣고 뭐지싶어서 계속 생각하다 점심시간에 남자애들끼리 하는 얘기 어쩌다 들었는데 내가 파트너만들고 조건도한다고 그래서 걸x같다고 안좋아보인대 나 자체가 싫은건아닌데 그런행동이 나쁘다는거야 근데 나 진심 연락하는 남자도 2명..? 어릴때부터 알던애들.. 학교에서 남자애들이랑 어울리는성격도아님.. 근데ㅠㅠ 소문이 왜 나쁘게 난지 몰라도 애들 대부분이 그렇게 알고있더라 여자애들도 이거들은뒤에 나 슬슬피하고 내가 아니라고 해명을 해도 안믿어 이미 이미지 굳힌거같아… 소문이 점점 커지긴한거 같은데 누가 먼저 시작한지도 모르겠고 남자애들은 자꾸 뭐 던지고 장난치는데 수위도 심해져서 때리는것도 너무아프고 뭐라고하면 예민하다는 식으러 더 화내.. 대놓고 교실 뒤에 걸x가지고 야야 걸x질하자~하면서 내 앞에서 웃고 걍 요즘은 대놓고 조롱많이함 화장도 진하게하는 이유가있다 맨날해야하니까 떡칠하는거다, 근데 그래도 ㅈ빻은거같다 이런말도 많이해 다 반응 안하긴해도 계속하고 왜 나한테만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아직 1학년이고 애들하고 잘 지내고 자퇴하기도 싫은데 넘 심한거같음.. 소문같은거 이미 다 났고 내가 아니라해도 안믿는데 나도 뭐 더 어떻게 할지 모르겠음.. 여자애들도 그런말듣고 바로 믿고 나 피하는게 너무 실망스럽고 학교에서 요즘 혼자 있으니까 남자애들이 만만해서 더 그러는거같다 어쩔지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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