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고령 연구회(2009년도 글로벌 COE 프로그램 「생존학」창성 거점원생 프로젝트)
*이 페이지는, 「노년」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집적(集積)하고 있습니다.위의 사항 아래에 있는 년도의 링크에는, 그 해에 있었던 「노년」에 관련하는 사건/이벤트, 문헌, 기사등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현대의 늙음
「현대 노년을 사는 사람들은, 노년기에 있어서 끊임 없이 스스로의 신체를 제어해, 한 때의 가치나 제도를 음미·개편의 대상으로 하고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자문·재인식 하는<재귀적 자기>인 것을 암묵중에 명령하고 있다.[…]이러한 「끊임없는·기댈 곳없는 재귀성에 의한 이야기」로서의 자기는, 스스로의 존재가 가치 있는 것인 것을 증명하려고 해 아이덴티티 관리에 초조해하며 화를 내게 되고, 자기 내부의<다른 사람>으로서의 발견과 병렬적인 형태로, 자기 외부에 있는<다른 사람>을 발견/창출하는[…]그리고 더욱은<다른
사람>으로서 발견/창출된 사람들은 스스로의 자기의 부정성을 어떻게든 반납하려고 한층 더 아이덴티티 관리의 실천으로 붙잡혀 버린다[…]」(p.518)
치매
결국, 「치매」란<자기 동일성>규범을 참조·매개 하는 것으로 「자기자신이나 마음을 상실한다」 「병」인 것 같이 보이고 생각되어 그 결과 「치매」라고 이름이 붙여지고 있어, 그 기제는 그러한<생>을 마치 피안(彼岸)으로 변이 한 것으로서 혹은 죽음보다 부정적인<생>으로서 이해하는 것을 기반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선행 연구로 지적되어 온 것 같은 의료화에 의해서 「치매」가 만들어졌다고 하는 「테크놀로지 결정론」은 논리적인 설명력이 부족해 오히려근대사회가<자기 동일성>과 그 전제인 전능적 불사관으로서의<생>을 욕망 하기 때문에, 「의료화」가 산출·철저화 되어 「치매」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 것이다.
즉, 전제 한 것처럼, 고령사회에 있어서의 근대적 자기의 인생 전반에의 확대화·보편화에 의해서 등장한 「주체적 고령자」라고, 의료화에 의해서 「발견」된 「치매성 노인」은, 말하자면<자기 동일성>의 원리를 모체로서 만들어진 쌍생아·분신인 것이다.
「인간 바둥바둥 해도 죽을 때는 죽는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고 괴로워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한다.본서에서는, 이것을 PPK라고 말합니다.PPK란, 「핀핀코로리」의 약어로, 살아있을 때는 핀핀(왕성하게 건강하게 살고) 숨을 거둘 때는 코로리(한순간에)라는 의미 입니다. 거기에는, 어떻게 늙음을 보내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무토 마사키 20050723 「소자 고령화(少子高齢化)와 「살아있을 때는 핀핀(왕성하게 건강하게 살고) 숨을 거둘 때는 코로리(한순간에)」(PPK)」, 오오쿠보·무토·스가와라·와타[2005:77-109]*
*.오오쿠보 이치로·무토 마사키·와다 츠토무 20050723 「앞으로의 고령자 의료――1948년을 전후로 태어난 세대가 노인이 되었을 때」, 동우관,184p. ISBN-10: 4496039923 ISBN-13: 978-4496039928 2100 [amazon] ※ b a06
「고령자의 의료는 지금,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금, 전국의 시선이 나가노현에 집중 되고 있다. 이유인 즉, 나가노현의 남성 평균수명은 일본 제일, 여성도 제3위를 차지. 장수현에 노인 의료비가 전국에서 제일 적기 때문이다. 전국의 자치체가 주목하는 나가노의 비밀을 알아보자」(무토[2005:97])
(1) 나가노현의 비밀·그 첫번째――열심히 일해 배우는 현민성
(2) 나가노현의 비밀·그 두번째――보건 예방 활동의 왕성함
(3) 나가노현의 비밀·그 세번째――보건의료를 인솔하는 리더의 존재
(4) 나가노현의 비밀·그 네번째――병원이나 의사가 적다
(5) 나가노현의 비밀·그 다섯번째――재택 사망 비율이 높다
「죽음의 전날까지 팔팔하게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는 다는 것이, 늙음과 죽음의 이상(理想)이라고.나가노발의 이 PPK 운동은 전국에 퍼져, 노인회에서 PPK체조를 전원이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듣고 등골이 오싹해졌다.파시즘이다…….」(우에노[200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