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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0지(じゅう, 산스크리트어: daśabhūmi, 영어: ten bhūmis, ten stage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이 문서에서는 이들 가운데 보살 10지(菩薩ぼさつじゅう)를 다루며 나머지는 각각의 문서에서 다룬다.

  • 성문승(聲聞しょうもんじょう)의 수행자인 성문의 수행계위인 수3귀지(受さん)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성문 10지(聲聞しょうもんじゅう) 또는 성문승 10지(聲聞しょうもんじょうじゅう)라고 한다.
  • 연각승(えんさとしじょう)의 수행자인 연각 · 벽지불 또는 독각의 수행계위인 석행구족지(むかしぎょう具足ぐそく)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연각 10지(えんさとしじゅう· 연각승 10지(えんさとしじょうじゅう· 벽지불 10지(辟支ほとけじゅう) 또는 독각 10지(どくさとしじゅう)라고 한다.
  • 보살승(菩薩ぼさつじょう)의 수행자인 대승불교보살 또는 수행자의 수행계위인 10신(じゅうしん· 10주(じゅうじゅう· 10행(じゅうぎょう· 10회향(じゅうまわりむこう· 10지(じゅう· 등각(とうさとし· 묘각(みょうさとし)의 52위(じゅう) 가운데 10지를 말한다. 보살 10지(菩薩ぼさつじゅう) 또는 보살승 10지(菩薩ぼさつじょうじゅう)라고 한다.[1][2][3]
  • 3승(さんじょう)의 수행자의 공통된 수행계위인 간혜지(いぬいとし)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3승 공10지(さんじょうどもじゅう) 또는 통교 10지(つうきょうじゅう)라고 한다.[3][4]

성문승 · 연각승 · 보살승3승불승 등의 구분과 이에 대한 교의는 모두 대승불교의 교의로,[5][6] 위에 열거된 수행계위는 모두 대승불교에서 구분한 수행계위이다. 부파불교대승불교는 모두 공통으로 견도 · 수도 · 무학도3도(さんみち)의 수행계위 체계를 사용한다.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품류족론》《발지론》《대비바사론》《구사론》《현종론》등의 아비달마 논서에 나타난 수행론에서는 3계9지, 자량위 · 가행위 · 견도위 · 수도위 · 무학위의 5위 그리고 4향4과의 체계를 3도와 함께 사용한다.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법상종의 《유가사지론》《현양성교론》《집론》《잡집론》《유식삼십송》《성유식론》 등의 논서에 나타난 수행론에서는 보살 10지, 아애집장현행위 · 선악업과위 · 상속집지위뢰야3위, 자량위 · 가행위 · 통달위 · 수습위 · 구경위5위3도와 함께 주된 체계로 사용하며, 보조 체계로 4향4과의 체계를 사용한다. 대승불교선종에서는 보다 실천적인 체계가 사용되는데 성철의 《선문정로》 등에 따르면 수행은 동정일여(動靜どうせい一如いちにょ· 몽중일여(夢中むちゅう一如いちにょ· 숙면일여(熟眠じゅくみん一如いちにょ· 사중득활(死中しちゅうとくかつ· 대원경지(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의 실천적 체계를 따라 이루어지며, 전통적으로 유식유가행파와 《대승기신론》의 학설 및 수행체계가 보조 체계로 사용된다.[7][8][9][10]

보살 10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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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희지(歡喜かん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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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구지(はなれあ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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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광지(發光はっ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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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염혜지(焰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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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난승지(なん勝地しょう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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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전지(現前げんぜ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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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행지(とお行地ゆく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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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동지(不動ふど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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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지에 이른 8지보살은 지혜가 자재하여 어떠한 번뇌 장애에도 일체 동요함이 없다. 8지에 머무르면 흔히 대범천왕(だい梵天ぼんてんおう)이 되어 일천 세계를 주관한다. 8지보살을 심행보살이라고도 한다.

대범천왕은 색계(いろかい) 초선천(はつぜんてん)의 셋째 하늘인 대범천(だい梵天ぼんてん)에 있는 화려한 고루 거각에서 살면서, 사바세계를 차지한 천왕이다. 키는 1유순 반, 수명은 1겁 반이라 한다. 1겁은 56억 7천만년을 말한다. 바라문교에서는 대범천왕이 천지만물을 창조했다고 여겼다. 대범천왕은 아득한 옛날 사바세계를 만들어냈다고 해서 사바세계주(あるじ) 범왕이라고도 부른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일으킨 서산 대사에 대해, 진묵 선사는, "그는 참된 승이 아니고 명리승(名利みょうりそう)이다"라고 하였는데, 일설에 의하면, 서산 대사는 4지 보살이고 진묵대사는 8지 보살이라고 한다.

8지에 이르는 것을, 무생법인을 얻는다고 말한다. 극락세계에 상품상생으로 왕생하면 곧 제8지 부동지(不動ふどう, 아비발치, avivartika)에 태어난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바로 무생법인을 얻게 된다.

(9) 선혜지(ぜんと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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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법운지(ほうく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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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는 수 많은 보살이 있지만 법운지에 도달한 십지 보살을 특별히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大願たいがん本尊ほんぞん(대원본존)지장보살, 大慈大悲だいじだいひ(대자대비)관세음보살, 大智たいち(대지)문수보살, だいくだり(대행)보현보살. 그리고 미륵보살일생보처보살이다. 현재 미륵보살은 도솔천에 있고 56억년 후에 남염부제에 내려와서 성불한다. "보리살타"는 번역하여 みち衆生しゅじょう(도중생), さとし有情うじょう(각유정)이고, "마하살타"는 번역하여 大衆たいしゅうせい(대중생), だい有情うじょう(대유정)이라 한다.

보살마하살이 법운지에 머물 때 곧 보살의 불가사의한 해탈, 걸림 없는 해탈, 깨끗하게 관찰하는 해탈, 두루 밝게 비추는 해탈, 여래장 해탈, 隨順ずいじゅん하여 걸림 없는 해탈, 삼세를 통달하는 해탈, 법계장 해탈, 해탈한 광명의 해탈, 남음이 없는 경계의 해탈 등을 얻는다. 이 열 가지 해탈이 으뜸이 되어 무량 백천만억 해탈문이 있으며 모두 이 제10지에서 얻는데, 이와 같이 한량없는 백천 아승지 다라니문과 무량 백천 아승지 신통문을 모두 성취한다.[11]

보살마하살은 윤회 자체가 곧 열반이다. 생사가 곧 열반이므로 별도로 열반을 구하지 않는다. 열반에 들지 않고 영원히 보살로 남아있는 보살은 10지 보살이다. 성불을 거부하는 보살마하살이 있다. 열반경에서 대마왕 마라 파피야스는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일부러 마왕의 길을 걸어감으로써 중생들을 단련시킨다고 한다.

10지 보살마하살은 보살로서의 모든 수행을 완성한 단계로 보살진지(菩薩ぼさつつき)라고도 한다. 보살마하살은 세속에 태어날때 보통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다.

보살마하살은 대자비심을 지니고 있고 대지혜를 갖추고있다. 보살마하살은 50위(), 51위()는 일생보처보살, 52위()는 부처님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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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도(さんみち)의 수도(修道しゅうどう)
  • 뢰야3위(よりゆきさん)
  • 10중장(じゅうじゅうさわ)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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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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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허, "じゅう(오십이위)". 2013년 4월 8일에 확인
    "じゅう(오십이위): 보살수행의 계위를 52로 나눈 것. 곧 10신(しん)ㆍ10주(じゅう)ㆍ10행(くだり)ㆍ10회향(まわりむこう)ㆍ10지()ㆍ등각(とうさとし)ㆍ묘각(みょうさとし). 전(まえ)의 51위는 수행의 인(よし), 후의 1위는 수행의 과(はて)."
  2. 운허, "じゅう(십지)". 2013년 4월 8일에 확인
    "じゅう(십지):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かい)인 52위() 중, 제41위로부터 제50위까지. 이 10위는 불지(ふつさとし)를 생성(生成せいせい)하고, 능히 주지(住持じゅうじ)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온갖 중생을 짊어지고 교화 이익케 하는 것이, 마치 대지(大地だいち)가 만물을 싣고 이를 윤익(じゅんえき)함과 같으므로 지()라 이름. (1) 환희지(歡喜かんき). 처음으로 참다운 중도지(中道なかみちさとし)를 내어 불성(佛性ぶっしょう)의 이치를 보고, 견혹(惑)을 끊으며 능히 자리이타(自利じり利他りた)하여 진실한 희열(喜悅きえつ)에 가득 찬 지위. (2) 이구지(はなれあか). 수혹(おさむ惑)을 끊고 범계(はん戒)의 더러움을 제하여 몸을 깨끗하게 하는 지위. (3) 발광지(發光はっこう). 수혹을 끊어 지혜의 광명이 나타나는 지위. (4) 염혜지(焰慧). 수혹을 끊어 지혜가 더욱 치성하는 지위. (5) 난승지(なん勝地しょうち). 수혹을 끊고 진지(眞智まち)ㆍ속지(ぞくさとし)를 조화하는 지위. (6) 현전지(現前げんぜんさとし). 수혹을 끊고 최승지(さい勝智かつとも)를 내어 무위진여(無爲むい眞如しんにょ)의 모양이 나타나는 지위. (7) 원행지(とおぎょうさとし). 수혹을 끊고 대비심을 일으켜, 2승의 오(さとる)를 초월하여 광대무변한 진리 세계에 이르는 지위. (8) 부동지(不動ふどう). 수혹을 끊고 이미 전진여(ぜん眞如しんにょ)을 얻었으므로, 다시 동요되지 않는 지위. (9) 선혜지(ぜんとし). 수혹을 끊어 부처님의 10력(ちから)을 얻고, 기류(るい)에 대하여 교화의 가부(可否かひ)를 알아 공교하게 설법하는 지위. (10) 법운지(ほうくも). 수혹을 끊고 끝없는 공덕을 구비하고서 사람에 대하여 이익되는 일을 행하여 대자운(大慈だいじくも)이 되는 지위. 또 이것을 보시ㆍ지계ㆍ인욕ㆍ정진ㆍ선정ㆍ지혜ㆍ방편ㆍ원ㆍ역(ちから)ㆍ지(さとし)의 10바라밀에 배대하기도 함. 그런데 보살 수행의 기간인 3대 아승기겁 중, 처음 환희지까지에 1대 아승기겁, 제7지까지의 수행에 제2대 아승기겁을 요한다 함. 이상은 대승 보살의 10지()이고, 이 밖에 3승을 공통하여 세운 삼승공십지(さんじょうどもじゅう)인 간혜지(いぬいとし)ㆍ성지(せい)ㆍ팔인지(はちにん)ㆍ견지(見地けんち)ㆍ박지(薄地うすじ)ㆍ이구지(はなれあか)ㆍ아판지(やめ辦地)ㆍ지불지(ささえふつ)ㆍ보살지(菩薩ぼさつ)ㆍ불지(ふつ)도 있음."
  3. 곽철환 2003, "십지(じゅう)". 2013년 4월 8일에 확인
    "십지(じゅう):
    ① 성문·연각·보살의 삼승이 공통으로 닦는 열 가지 수행 단계.
    (1) 건혜지(いぬいとし). 지혜는 있지만 아직 선정(禪定ぜんじょう)의 물이 스며들어 있지 않음.
    (2) 성지(せい).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아 그릇된 견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지혜와 선정이 함께 함.
    (3) 팔인지(はちにん). 팔인(はちにん)은 팔인(はちにん)과 같음. 곧, 욕계의 사제(四諦したい)와 색계·무색계의 사제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함.
    (4) 견지(見地けんち). 욕계·색계·무색계의 견혹(惑)을 끊어 다시 범부의 상태로 후퇴하지 않는 경지.
    (5) 박지(薄地うすじ). 욕계의 수혹(おさむ惑)을 대부분 끊음.
    (6) 이욕지(はなれよく). 욕계의 수혹(おさむ惑)을 완전히 끊음.
    (7) 이작지(やめさく). 욕계·색계·무색계의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음.
    (8) 벽지불지(辟支ふつ). 스승 없이 홀로 연기(緣起えんぎ)의 이치를 주시하여 깨달음을 성취함.
    (9) 보살지(菩薩ぼさつ). 보살이 처음 발심하여 깨달음을 이루기 전까지의 수행 과정. (10) 불지(ふつ).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어 열반을 성취한 부처의 경지.
    ② 보살이 수행 과정에서 거치는 열 가지 단계.
    (1) 환희지(歡喜かんき). 선근과 공덕을 원만히 쌓아 비로소 성자의 경지에 이르러 기쁨에 넘침.
    (2) 이구지(はなれあか). 계율을 잘 지켜 마음의 때를 벗음.
    (3) 발광지(發光はっこう). 점점 지혜의 광명이 나타남.
    (4) 염혜지(焰慧). 지혜의 광명이 번뇌를 태움.
    (5) 난승지(なん勝地しょうち). 끊기 어려운 미세한 번뇌를 소멸시킴.
    (6) 현전지(現前げんぜん). 연기(緣起えんぎ)에 대한 지혜가 바로 눈앞에 나타남.
    (7) 원행지(とお行地ゆくじ). 미혹한 세계에서 멀리 떠남.
    (8) 부동지(不動ふどう).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는 지혜가 끊임없이 일어나 결코 번뇌에 동요하지 않음.
    (9) 선혜지(ぜんとし). 걸림 없는 지혜로써 두루 가르침을 설함.
    (10) 법운지(ほうくも). 지혜의 구름이 널리 진리의 비를 내림. 구름이 비를 내리듯,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중생들에게 설함.
    동의어: 통교십지, 삼승공십지, 공십지, 공지"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곽철환2003"[httpstermsnavercomentrynhncid99docId902146categoryId1885 십지(じゅう)]". 2013년 4월 8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4. 운허, "つうきょうじゅう(통교십지)". 2013년 4월 8일에 확인
    "どおりきょうじゅう(통교십지): 또는 삼승공십지(さんじょうどもじゅう). 통교에서 말하는 수행의 과정을 10단계로 나눈 것. (1) 간혜지(いぬいとし) 곧 외범(そと凡). (2) 성지(せい) 곧 내범(內凡). (3) 팔인지(はちにん) 곧 견도십오심(どうじゅうしん). (4) 견지(見地けんち) 곧 초과(はつはて). (5) 박지(薄地うすじ) 곧 일래과(いちらいはて). (6) 이욕지(はなれよく) 곧 불환과(かえはて). (7) 이판지(やめ辦地) 곧 아라한과(羅漢らかんはて). (8) 지불지(支拂しはらい) 곧 연각(えんさとし). (9) 보살지(菩薩ぼさつ). (10) 불지(ふつ)."
  5.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삼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삼승: さんじょう 삼승이란 3종의 탈것이라는 뜻으로 대승불교가 일어난 후 부처를 목표로 하는가 아라한을 목표로 하는가의 차이에 따라 타는 것도 달라진다는 생각에서 대승 편에서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스스로는 부처를 목표로 하는 불보살승(佛菩薩ぶつぼさつじょう)이며 소승은 성문승(聲聞しょうもんじょう)·연각승(えんさとしじょう)의 2승(じょう)으로서 아라한은 될 수 있어도 부처로는 영원히 될 수 없다고 하여 구별한 것이다. 우선 성문(聲聞しょうもん)이란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서 도에 정진하는 자라는 뜻으로서 불제자를 가리킨다. 따라서 성문승이란 불제자의 도로서 구체적으로는 부처의 교법에 의해서 4체(四諦したい)의 이()를 보고 스스로 아라한으로 될 것을 이상으로 하는 낮은 수행자라고 한다. 연각승의 연각(えんさとし)은 독각(どくさとし)이라고도 하며, 원래 고타마가 스승에 의하지 아니하고 혼자서 깨달음을 얻은(どくさとる) 면을 나타낸 말인데 교리(敎理きょうり)상으로는 12연기를 관찰하여 미(迷)를 끊고 이법(理法りほう)을 깨닫는다(だん惑證)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는 독각은 제자도 없고 설교하지도 않으므로 이념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다."
  6.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일불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일불승: いちほとけじょう 소승의 2승에 대해서 대승불교가 스스로의 입장을 나타낸 것이 일불승 또는 일승(いちじょう)이다. 일불승은 불교의 진실한 가르침은 오직 한가지로서 그 가르침에 의해서 어떠한 사람들도 똑같이 성불(成佛じょうぶつ)할 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즉 대승의 도에 따르는 수행자는 모두 석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보살의 이름으로 불리고 석존이 전생에 무량(無量むりょう)의 선근공덕(善根ぜんこん功德くどく)을 쌓은 것처럼 대승의 보살들은 중생제도를 위하여 자신의 깨달음은 뒤로 돌리고 우선 다른 사람들을 구한다(得度とくど先度せんど)고 하는 이타행(利他りたぎょう)이 그 임무라고 한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구제받지 못하는 한 스스로 이상의 세계로 들어가지 아니하고(住處すみか涅槃ねはん) 항시 현실세계에 있어서 세상을 위해 봉사한다는 입장이 주장되었다. 그러나 성문·연각의 2승도 역시 최종적으로는 부처가 되어야 할 것이며, 3승의 도를 구별하는 것은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에 따라 방편설(方便ほうべんせつ)에 불과하며 진실로는 오직 부처의 1승만이 있을 수 있다는 견해가 <법화경> 등에 의해 강조되며 그것이 일불승의 본의로 되었다."
  7. 퇴옹 성철. (1987). 《자기를 바로 봅시다》.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1-6
  8. 퇴옹 성철. (1988). 《영원한 자유》.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0-8
  9. 퇴옹 성철. (1987). 《선문정로》.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4-0
  10. 퇴옹 성철. (1992). 《백일법문》.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05-1, ISBN 89-85244-06-X
  11. 화엄경 십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