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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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은 파충류[3]로 묘사된다. 다만 네시에 대한 묘사와는 달리 실제 플레시오사우루스나 엘라스모사우루스 등 장경룡의 목은 상하 가동범위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무게중심 문제도 있어 결과적으로 호수 위로 목을 빼들고 뱀이나 백조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자세를 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중세시대 문헌에 목격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6세기에 스코틀랜드로 건너온 아일랜드 출신 수도원장인 콜룸바가 네스호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곳 주민을 공격하던 네시를 조우했고, 이에 콜룸바가 네시를 나무라자 네시는 공격을 멈추고 사라졌다고 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발자국, 사진, 심지어 동영상까지 촬영되었을 정도로 많은 목격담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네스호의 경우 수산물이 상당히 적어[4] 이런 거대한 개체가 존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파충류가 살기엔 너무 추우며 네스호는 빙하의 흔적으로 생긴 호수이므로 고대의 괴물이 남아있는 것도 이상한 일인 셈이다.[5] BBC가 소나로 돌 하나하나 조사했는데도 안 나온 것 보면 확실히 없는 게 맞는 듯. 사실 중생대 지구는 지금보다 훨씬 따뜻했으므로, 수장룡 같은 생물이 지금도 있다면 스코틀랜드 같은 추운 지역보다는 열대지방에 있는 게 그나마 더 말이 된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떠한 동물 한 마리가 수천 년 동안 살 수는 없고, 네시라는 개체군이 네스 호에 서식하고 있어야 비로소 네시가 네스 호에 산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유전적 다양성을 고려해봤을 때 면적이 서울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호수에 최소 수십~수백 마리의 네시가 서식한다는 건 너무 신빙성이 떨어진다.
후일 사진과 동영상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얕은 물에서 미니어쳐로 촬영한 것이라고 당사자가 고백했으며 침체되어 가는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어서 꾸민 일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네시에 관심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위의 사진으로 인해 네시의 이미지가 20세기 이후 공룡형으로 바뀌었지만 사실 지역 설화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연구하는 신비학자(물론 대부분 아마추어다.)들 사이에서는 환형동물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네스호 주변의 숲에 서식하는 대형 환형동물[6]이 이따금 호수 근처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호수 내부에 아무리 카메라를 들이대도 나타날 리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위에서 언급한 호수 생태계라든가 호수 수온 등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
영국에선 이를 토대로 영화도 만든 적이 있다. 과거 이 지역 스코틀랜드에 있었던 전설을 토대로 만들었다는 걸 보면 조작된 사진이 나돌기 전에도 이 호수에 괴물 전설이 있었다는 걸 말해 준다. 켈트 전설에 널리 등장하는 환상종인 켈피(Kelpie) 관련 전설이다. 실제 네스 호수의 괴물 관련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또 하나의 전설은 픽트 족의 괴물.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던 픽트족이 삽화로 남긴 것이 유일하다. 리버 몬스터의 진행자 제레미 웨이드는 이를 그린란드상어로 보았다.
참고로 캐나다의 챔플레인 강에서는 실제로 이와 유사한 정체불명의 괴수 사진이 찍힌 적이 있으나 네시에 비해 우리나라에는 별로 안 알려졌다. 발견된 괴수의 이름은 네시와 마찬가지로 서식지의 이름을 따서 챔프.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미스터리의 진실> '네스호의 괴물'에서는 네스호에서 살며 네시를 관측하는 사람의 주장으로 철갑상어가 네시의 정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다큐멘터리 내에서의 조사에 의하면 철갑상어가 네스호로 유입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라는 듯 하며, 철갑상어 중에서도 조금 큰 종류(용상어가 있다.)라면 덩치가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 우연히 물 위로 올라온 녀석을 본 사람들이 선입관 때문에 네시라고 착각할 가능성도 있는 편으로 봤다.
2010년대 이후부터 스마트폰이 보급화되었는데도 네시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2016년에 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문제의 동영상에 나온 네시로 추정되는 생명체는 목과 등, 꼬리를 수면에서 드러낸 채 헤엄을 친다. 일부에서는 네시가 대형 장어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2019년에 다시 한 번 실존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2020년 9월 네스 호에서 10미터 길이의 생명체가 초음파에 찍혔다. 일단 영국의 데일리메일에서는 철갑상어 같은 대형 수생동물일 것이라고 하였다. #[7]
네스호가 일종의 불완전한 포탈이라서 과거의 진짜 생물 혹은 이세계의 생물이 현실 세계에 잠시 넘어왔다 다시 사라지는 것이라는 믿기 힘든 주장도 있다.[8] 현실적으로야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창작물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설정으로, 아래의 프라이미벌[9]이나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
중세시대 문헌에 목격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6세기에 스코틀랜드로 건너온 아일랜드 출신 수도원장인 콜룸바가 네스호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곳 주민을 공격하던 네시를 조우했고, 이에 콜룸바가 네시를 나무라자 네시는 공격을 멈추고 사라졌다고 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발자국, 사진, 심지어 동영상까지 촬영되었을 정도로 많은 목격담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네스호의 경우 수산물이 상당히 적어[4] 이런 거대한 개체가 존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파충류가 살기엔 너무 추우며 네스호는 빙하의 흔적으로 생긴 호수이므로 고대의 괴물이 남아있는 것도 이상한 일인 셈이다.[5] BBC가 소나로 돌 하나하나 조사했는데도 안 나온 것 보면 확실히 없는 게 맞는 듯. 사실 중생대 지구는 지금보다 훨씬 따뜻했으므로, 수장룡 같은 생물이 지금도 있다면 스코틀랜드 같은 추운 지역보다는 열대지방에 있는 게 그나마 더 말이 된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떠한 동물 한 마리가 수천 년 동안 살 수는 없고, 네시라는 개체군이 네스 호에 서식하고 있어야 비로소 네시가 네스 호에 산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유전적 다양성을 고려해봤을 때 면적이 서울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호수에 최소 수십~수백 마리의 네시가 서식한다는 건 너무 신빙성이 떨어진다.
후일 사진과 동영상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얕은 물에서 미니어쳐로 촬영한 것이라고 당사자가 고백했으며 침체되어 가는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어서 꾸민 일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네시에 관심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위의 사진으로 인해 네시의 이미지가 20세기 이후 공룡형으로 바뀌었지만 사실 지역 설화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연구하는 신비학자(물론 대부분 아마추어다.)들 사이에서는 환형동물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네스호 주변의 숲에 서식하는 대형 환형동물[6]이 이따금 호수 근처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호수 내부에 아무리 카메라를 들이대도 나타날 리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위에서 언급한 호수 생태계라든가 호수 수온 등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
영국에선 이를 토대로 영화도 만든 적이 있다. 과거 이 지역 스코틀랜드에 있었던 전설을 토대로 만들었다는 걸 보면 조작된 사진이 나돌기 전에도 이 호수에 괴물 전설이 있었다는 걸 말해 준다. 켈트 전설에 널리 등장하는 환상종인 켈피(Kelpie) 관련 전설이다. 실제 네스 호수의 괴물 관련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또 하나의 전설은 픽트 족의 괴물.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던 픽트족이 삽화로 남긴 것이 유일하다. 리버 몬스터의 진행자 제레미 웨이드는 이를 그린란드상어로 보았다.
참고로 캐나다의 챔플레인 강에서는 실제로 이와 유사한 정체불명의 괴수 사진이 찍힌 적이 있으나 네시에 비해 우리나라에는 별로 안 알려졌다. 발견된 괴수의 이름은 네시와 마찬가지로 서식지의 이름을 따서 챔프.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미스터리의 진실> '네스호의 괴물'에서는 네스호에서 살며 네시를 관측하는 사람의 주장으로 철갑상어가 네시의 정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다큐멘터리 내에서의 조사에 의하면 철갑상어가 네스호로 유입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라는 듯 하며, 철갑상어 중에서도 조금 큰 종류(용상어가 있다.)라면 덩치가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 우연히 물 위로 올라온 녀석을 본 사람들이 선입관 때문에 네시라고 착각할 가능성도 있는 편으로 봤다.
2010년대 이후부터 스마트폰이 보급화되었는데도 네시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2016년에 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문제의 동영상에 나온 네시로 추정되는 생명체는 목과 등, 꼬리를 수면에서 드러낸 채 헤엄을 친다. 일부에서는 네시가 대형 장어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2019년에 다시 한 번 실존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2020년 9월 네스 호에서 10미터 길이의 생명체가 초음파에 찍혔다. 일단 영국의 데일리메일에서는 철갑상어 같은 대형 수생동물일 것이라고 하였다. #[7]
네스호가 일종의 불완전한 포탈이라서 과거의 진짜 생물 혹은 이세계의 생물이 현실 세계에 잠시 넘어왔다 다시 사라지는 것이라는 믿기 힘든 주장도 있다.[8] 현실적으로야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창작물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설정으로, 아래의 프라이미벌[9]이나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
- 고질라(1998년 애니메이션)에서 괴수로 등장했으며, 어미와 새끼가 등장한다. 고질라를 위시한 괴수 중심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몬스터버스에서는 타이탄들 중 하나로, 설정상으로만 언급만 되며, 또 다른 이름으로는 레비아탄이라고 부른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지리학 발견물로 네스 호가 나오는데, 발견 퀘스트에서 이 네시 이야기가 나온다. 퀘스트 제목은 '사연을 가진 호수'. 물론 진짜 괴물이 있는 것은 아니고 네스 호에 괴물이 산다는 옛날 이야기가 있어서 호수에 대해 조사하는 내용이다.
- 마비노기에 나오는 네이드는 이 녀석을 컨셉으로 한 필드보스.
-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는 원래 몬스터 주식회사 직원이었지만 해고당하고 네스 호로 강제로 전근당한 게 네시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에서 등장한다.
- SF 만화 단편집 스타더스트 메모리의 저자 호시노 유키노부의 만화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에선 이 녀석이 영국을 구했다. AIP인 발터엔진에 V2 미사일 VLS로 무장한 독일의 실험 잠수함이 영국 군항에 침투하려다 발각, 수중 동굴로 도망가고 보니 네스호에 도착해 영국 전토에 로켓을 발사하려다 네시에게 치어 죽는 내용이다. 극 시작 전 전함 비스마르크의 늙은 제독 권터 뤼톈스(Günther Lütjens)와 잠수함의 젊은 함장이 신경전을 벌이며 거대한 전함을 멸망한 대형 공룡에 빗대어 조롱했는데, 비스마르크의 뤼톈스 제독은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전사하며 그때의 대화를 곱씹고, 전함을 조롱했던 잠수함 함장은 진짜 공룡에게 당했다는 아이러니가 주 내용이다.
- 피터 스코트#라는 영국의 자연과학자 겸 네시 연구가가 이 생물의 그리스어 학명을 만든 적이 있었다. 학명은 Nessiterasrhombopteryx로 다이아몬드 형태의 지느러미를 가진 네스호의 괴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를 본 런던의 신문기자들은 이 학명의 철자를 재구성할 경우 Monster Hoax by Sir Peter S. 즉 "피터 스코트에 의한 괴물 속임수"라는 문구가 된다고 의기양양하게 지적했다.[14]
- 리버 몬스터 시즌 5 최종화에서 진행자 제레미 웨이드가 독자적인 가설을 세워 도전했다. 제레미 본인의 가설과, 80년대 오퍼레이션 딥 스캔이라는 작전명 아래 호수의 폭을 따라 소형선박을 죽 늘어세우고 수중음파탐지기로 구석구석까지 훑어댄 삽질 끝에 그런 거대 생물이 호수에 살고 있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던 생물학자 아드리안 샤인 등등의 조언에 따르면 호수가 깊지만 그런 거대 생물을 부양하기에는 먹이가 부족하고,[15] 플레시오사우루스는 파충류로서 자주 호흡을 해야 하는데 최소한 하루 서너 번 이상 이 덩치 큰 생물이 수면으로 올라와야 하는 필요성에 비하면 제대로 된 목격담이 적다는 점에 미루어 보아 호수 바깥에서 비정기적으로 출입하는 다른 생물일 것이라는 결론이다. 스코틀랜드 주변 해안 지역을 탐사하다가 바다 건너 노르웨이에서 그린란드 상어를 포획하여 이 상어가 네시 목격담의 일부일 수도 있다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중세에 호수 괴물의 무시무시한 이빨에 물려 죽은 사람이 있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보면 아주 말이 안 되는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른다. 더불어 황소상어를 비롯한 몇몇 상어류는 이미 민물을 드나들고 있다는 점이 밝혀져서 그린란드 상어 또한 그럴 확률이 높은 점도[16] 있고,[17] 돌고래나 바다표범 또한 네스 호에 드나들기는 한다. 철갑상어 또한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에 등장하는 마셜 에릭센은 네시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깨알같이 이곳 저곳에서 네시의 실존를 강하게 주장한다.
- 드래곤빌리지 시리즈에선 드래곤으로 등장한다.
- 마녀의 샘2에 이름을 딴 몬스터가 등장한다. 형태는 무지막지하게 큰 거미.
- MOTHER 2에서는 윈터즈에서 네스 호를 패러디한 테스 호와, 그곳에 사는 네시를 패러디한 테시라는 동물을 만날 수 있다. 해당 장소에는 관찰 동호회도 있다. 한 동호회원의 말에 따르면 호수 위에 찬 바람이 불 때만 물 밖으로 모습을 보인다고. 모습은 당연히 수장룡이며, 스토리상 두 번 테시를 타게 된다. 사람을 등에 태워주는 걸 보면 상당히 순한 동물인 모양이다.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에서는 그 정체가 아들내미에 의해 조선시대에 버려진 빙룡 티라누스로 나온다.
-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에서는 플레이어블 상어로 나온다. 그런데 상위종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쓰레기 그 자체이다.
- Apex 레전드의 마스코트. 사격 훈련장을 포함한 맵 곳곳에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
- 오기와 바퀴벌레 악동들의 'The Pipe Bagpiper"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우리가 흔히 아는 수장룡의 모습이 아닌 소 울음소리를 내는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나왔다. 거대한 크기 때문에 오기는 엄청난 개고생을 했고, 결국 마지막에는 백파이프로 유인해서 본래 살던 고향으로 보내는데, 성공을 했지만 바퀴벌레 3인방에 의해 수 많은 괴물들이 오기네 집으로 불려오는 대사고를 일으켰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도 관련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 출동! 슈퍼윙스 10편 스코틀랜드 편에서도 등장했다.
- 신기한 스쿨버스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판 시즌2 13화에서 네시같이 생긴 실루엣을 가진 호수괴물이 사진에 찍혀 TV에 나오자 완다를 필두로 선생님과 아이들이 이 괴물의 정채를 밝히러 가는데, 결국 가짜 방송을 위해 만든 호수괴물 모양의 튜브였다는게 밝혀진다.
[1] 튀어나온 곳에 파동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네시하면 가장 먼저 오르는 사진이다.[2] 여기서 Loch(로크)란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호수를 의미하는데 스코틀랜드의 호수는 Lake(레이크)가 아니라 Loch(로크)라고 부르는 것이 관례다.[3] 다만 몇몇의 과거의 삽화들을 보면 낙타와 비슷한 공룡이나 기다란 수달과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한다.[4] 1년에 잡히는 물고기 양이 400톤 내외다. 물론 더 많은 어부를 동원하면 더 많이 잡히겠지만 말이다.[5] 실제로 네스호의 생성 등에 대해 다룬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에서는 네스호가 만들어진 건 대략 1만 년 전이며 네스호가 만들어지기 전엔 최소 두께 1km 이상의 빙하층으로 덮여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6] 환형동물은 의외로 4m까지 자란다.[7]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큰 철갑상어의 크기는 7.2m의 '벨루가'라는 철갑상어이다. 이 생명체가 네시이든 철갑상어이든지 대단한 발견인 셈이다.[8] 이 주장을 응용한게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의 네시다.[9] 작중에선 아노말리라는 포털이 생기며 과거와 미래의 생물들이 현세에 나타났다 사라지곤 한다.[10] 사실 게임 내 모든 무기 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거 하나로 후반까지 일기토에서 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 더 좋은 무기인 롱기누스의 창도 초반에 금방 발견할 수 있는 물건이다.[11] 도라에몽한테는 단역이지만, 도라미한테는 단역이 아니다. 도라미 시리즈가 공식적으로 도라에몽 세계관으로 편입되기 이전에는 이 캐릭터가 도라미 코믹스의 레귤러였다. 이렇게 도라에몽 없이 도라미만 나오는 에피소드가 꽤 되는데, 자세히 보면 진구가 평소보다 훨씬 똑똑해서 위화감을 준다. 이것은 초기 도라미 시리즈의 주인공인 노비타로의 이름을 노비타/노진구로 바꾸기만 했기 때문이다.[12] 물론 이쪽도 결국 가짜로 밝혀진다.[13] 영화 중에 나오는 네시는 머리 윗부분에 기린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뿔이 한 쌍 있는데 네시나 기타 호수괴물들이 이런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꽤 많다.[14] 출처 - 리더스 다이제스트, 《세계진문기담》, 동아출판사, 1991, 61쪽[15] 이 호수에 영주하는 물고기 종류는 채 10종도 되지 않으며 수도 적은 편이다.[16] 최근 10~20여년 사이에 여러 종류의 상어가 민물에 드나드는 습성이 발견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린란드상어 자체의 생태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자들의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17] 단 황소상어는 따뜻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종이므로 스코틀랜드 및 인근 지역에서는 접근하지 않는다. 따라서 네시 후보로서는 제외.[18] 미츠미네 마시로는 네시가 자신에게 원한이라도 있는 거냐고 분노했고, 모모우치 마유라는 반대로 사랑받고 있는 거 아니냐며 대답하였다.[19] 사실 캇파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든 기계 네시라는 설정. 다만 진짜 네시도 니토리도 몰랐던 채로 붙어 있었다.[20] 실제 고질라 수트에 목도리만 달았다[21] 맥커킷이 노망난 거 치고 로봇공학에 엄청난 조예를 보이는데, 이는 그의 과거에 대한 복선이었다.[22] 후반부에는 진짜 "고블웡커"가 나온다.[23] 마지막에는 진짜 네시가 나타났다. 괴물의 모습을 한 가짜 네시와 달리 이쪽은 늑골과 비슷한 등에 고래 지느러미를 가졌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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