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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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륙) · 여섯 / six · sixth | |
6 | |
종류 | 정수 |
약수 | 1, 2, 3 |
제곱 | 36 |
로마 숫자 표기 | VI |
5보다 크고 7보다 작은 자연수로, 자연수 중 여섯 번째 수다.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3이다.
약수는 1, 2, 3, 6으로 총 4개이며, 이들의 합은 12(=2×6)이다. 진약수의 합이 6인 가장 작은 완전수[1]이며, 약수가 4개인 자연수 중 가장 작은 수다.[2]
6이 지니는 상징의 의미는 평형, 조화를 상징하며, 필론에서는 모든 수의 중심으로써 가장 생산적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서로 반대되는 대극의 통일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랑, 건강, 아름다움, 기회, 행운을 의미하며,서양에서는 주사위에서의 6이 다른 숫자를 누르는 가장 강력한 숫자라고 한다. 그리고, 태양의 바퀴에는 6개의 빛줄기가 있으며, 교차하는 두 개의 삼각형, 즉 솔로몬의 봉인이라는 6개의 꼭지점을 지닌 별은 완전한 균형을 뜻한다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완전, 완성, 우주창조에 필요한 6이, 유태교에서는 명상, 지성, 카발라에서는 창조, 세피로트의 디후엘리트(아름다움)의 상징이며, 피타고라스 학파에서는 기회,행운을 의미한다고 한다.
- 6을 거듭제곱하면 항상 일의 자리수가 6이다. 6, 36, 216, 1296,...
- 약수가 4개인 자연수 중 유일하게 부족수가 아니다.
- 소인수가 1개가 아닌 수 중 가장 작은 자연수이다.
- 정육각형과 그보다 변이 더 많은 정다각형은 정다면체를 만드는 데 쓰일 수 없다. 또, 정사각형과 마찬가지로 유일하게 오목한 정다각형이 없다.[3]
- 연속하는 세 자연수의 합과 곱으로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자연수이다. (1+2+3=1×2×3=6)
- 정육각형의 한 내각은 120°, 내각의 합은 720°이며 삼각형, 사각형과 함께 여러 개의 합동인 도형으로 빈틈 없이 채울 수 있다.
- 정삼각형 6개로 갈은 변의 길이, 6배의 표면적을 가진 정육각형을 만들 수 있다.
- 지름이 6인 구체의 부피와 겉넓이는 36로 동일하다.
- 6번째 하샤드 수이다.
- 모든 진법에서 하샤드 수인 수 중 가장 크다.
- 각 자리수의 합이 6이 되는 짝수는 모두 하샤드 수이다.
- 2와 3의 공배수. 즉, 짝수이면서 각 자리의 합이 3의 배수라면 6의 배수이다.
- 한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는 KBL 10개 팀 중에서 시즌 상위 6개 팀이 참가한다.
- 현대의 배구는 코트 위의 한 팀의 선수가 6명이다.
- 축구에서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로 받는 번호이나, 2020년대 들어 미드필더들이 센터백의 번호인 5번을 다는 일이 많아지면서 센터백을 비롯한 수비수들이 6번을 다는 일이 많아졌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아스날 FC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레알 마드리드의 나초 페르난데스, 첼시 FC의 티아고 실바 등이 있다.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주전 레프트백에게 주는 등번호다. 니우통 산투스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사용해 왔다. 호베르투 카를루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등번호.[9] 이후 마르셀루, 필리페 루이스가 번갈아 달다가 2022년 기준으로는 알렉스 산드루가 달았으나 코파 아메리카 2024에서는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어 웬데우가 대신 승선하여 6번을 달았다.
- 파르마 칼초 1913의 영구결번으로, 번호의 주인은 알레산드로 루카렐리다.
- 충공깽스럽게도 미드필더도 수비수도 아닌 티에리 앙리가 유벤투스 시절에 이 번호를 달았다.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달았던 등번호다. 하지만 이니에스타가 선호하는 등번호는 8번이며, 당시 스페인 국대 8번은 차비 에르난데스였다. 반대로 FC 바르셀로나에서는 이니에스타가 8번, 차비 에르난데스는 6번이었다.
- 이처럼 국가에 따라 등번호 6번이 상징하는 의미가 다르다. 흔히 '6번롤'이라 칭해지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독일에서 나온 말로 독일, 네덜란드에선 수비형 미드필더의 등번호로 여겨진다. 스페인에선 중앙 미드필더의 번호, 이탈리아에선 센터백, 브라질에선 레프트백의 번호로 여겨진다.
- 아이스하키 역시 링크 위에 뛰는 선수를 6명을 기준으로 한다.
- 미식축구에서 터치다운은 6점이며, 한 번의 다운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다.
- WKBL에서의 6번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원정 월드컵 최다골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기록한 6득점이다.
- 풀리그의 싱글 라운드 로빈에서 조당 4팀제일 때 한 조에서 나올 수 있는 경기는 최대 6경기이다. 더블 라운드 로빈에서 조당 4팀제일 때 한 팀이 치르는 경기는 최대 6경기이다.
- 승점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리그에서 "승점 6점짜리 경기"라는 표현이 종종 나온다. 진짜로 6점의 승점을 주는 경기는 아니지만 2경기를 이긴 수준의 여파가 있다고 해서 붙은 표현이다. 이 경기는 순위표에서 승점 3점 차이로 맞붙은 팀끼리의 경기인데 3점차로 앞선 팀이 이 경기에서 이기면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고 다음 경기에서 또 이기면 사실상 뒷 순위 팀을 멀찌감치 떨어뜨릴 수 있다. 반면 3점차로 뒤진 팀이 이 경기에서 이기면 두 팀의 승점차가 0이 되기 때문에 뒷일을 알 수 없게 한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참가한 모든 하계 올림픽들에서 최소 6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 6이란 뜻의 결합사는 두 가지다. 하나는 그리스어 ἕ
ξ (헥스)에서 유래한 hex-(자음 앞에선 hexa-)로, 6각형을 뜻하는 hexagon이나 유태인을 상징하는 hexagram 등으로 응용된다. 또 하나는 라틴어 Sex(VI, 섹스)에서 유래한 sex-(자음 앞에선 sexa-)로 6각형을 뜻하는 sexangle.[18] 6중주를 뜻하는 sextet, 6분의를 뜻하는 sextant, 간지(干支 )를 뜻하는 sexagenary, 1021을 의미하는 sextillion, 손가락 또는 발가락이 6개를 의미하는 sexdigitate/sexdigita, 6배의, 6겹의(튜플)를 의미하는 sextuple, 두 수의 차가 6인 소수쌍[19]을 뜻하는 sexy prime 등으로 사용된다.이게 아니다. - 6은 시계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하는 6시의 숫자이기 때문에 후방 또는 꼬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군대에서는 미사일이나 적전투기가 자신의 후미에 따라붙었을 때를 나타내는 데드식스라는 말도 있다. 후방은 개개인마다 항상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부대원들이 다른 전우가 자신의 후방을 경계할 동안 자신도 그 전우의 후방을 주시해야 한다. 따라서 무전내용이나 신호에서 가장 주의깊게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 숫자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후면 또는 후방을 6의 의미에 더해 등을 맞대고 함께 싸우다라는 말처럼 서양에서는 서로가 보완해줘야 할 약점에 대한 의미로써 숫자 6을 사용하기도 한다.
- 야훼가 세상을 창조한 실질적인 날 수이기도 하다. 7일 중 마지막 날에 쉼으로써 끝을 맺었다.
- 무한도전이나 1박 2일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흔히 6명으로 멤버를 구성한다. 2명씩 또는 3명씩 나누기 편하기 때문인 듯. 실제로 고대 역사[21]에서 12의 약수와 배수가 자주 나오는 것이 바로 이 이유.
- 무한도전 의상한 형제 특집에서 정준하가 최종적으로 받은 쓰레기 봉투의 개수는 6개이다.
- SBS의 디지털 방송 채널 번호이다.
- 중국에서 8만큼은 아니지만 9와 비슷하게 길한 숫자로 여기며, 순조롭다(
流 /liu)는 의미로 여겨진다. - 일반적으로 악기 기타의 현의 갯수는 6개다.
- 가장 강한 수를 의미하기도 한다. 주사위의 가장 큰 수가 6이기 때문.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프로 경기는 다른 E-스포츠와는 달리 6선승으로 1라운드를 가져가는 체제를 가지고 있다.
- 서력기원 6년 당시에 한반도는 삼국 시대 초기였다.
- 대한민국의 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 대한민국의 보물 제6호: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호: 청주대성고등학교 본관
- 한자의 기본 육서는 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로 분류된다.
- 로또에서 45개의 공 중 6개의 공을 뽑는다.
- 육하원칙(5W1H)은 언제(When), 어디서(Where), 누가(Who),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로 이루어져 있다.
- 한 번에 최대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포켓몬은 6마리다. 그 이상 잡으면 바로 박스로 넘어간다.
- 포켓몬의 능력치는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 마인크래프트는 대부분 정육면체 블록들로 세계가 구성된다.
- 대한민국의 초등학교는 6년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과거에는 중학교도 6년제였다.
-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취학 연령은 만 6세이다.
- 자동차의 세그먼트는 6가지이다.
- 청소년으로 보내는 기간은 6년이다.
- 제6보병사단(청성부대)
- 호출 부호 중 군사적 목적의 호출 부호에서 6번은 해당 부대의 지휘관을 의미한다.
- TOEFL 스피킹은 언제나 6문항이다.
- TOEIC 시험에서 Part 1은 6문제다.
W.D 가스터를 뜻하는 숫자이기도 하다.-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2번함 USS 엔터프라이즈의 번호다.(CV-6)
- 건담 시리즈의 전통으로서 주인공측 상대 세력의 양산형 기체 형식번호 끝자리는 항상 6이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최초 가왕의 엔트리는 6번이다.
- 한국판 1대 100에서 역대 단일 문제 최다 적립금 top5가 나온 단계는 모두 6단계다.
- 70년대 후반~90년대, 평범한 지역(혹은 농어촌 지역), 인구가 적은 지역에 지어진 저층아파트의 옥상 포함 최대 층수이기도 하다.
- 의과대학 등 몇몇 학과는 6년제로 운영된다.
- 6급 공무원은 계급이 갑과 을 2개로 나뉜다. 7급 공무원이 6급으로 승진하면 6급 을이 되고 거기서 호봉이 더 쌓이면 6급 갑이 된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과 8호선, 9호선,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산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대구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은 전동차 1편성당 객차수가 6량이다.
- 인피니티 스톤은 6개다.
- 초창기 수능 국어 듣기평가는 6문제였다.[31]
- 수능에서 홀수형과 짝수형의 선지 배치가 다를 경우 답 번호의 합이 6이 되는 경우가 많다.[32]
- 부산광역시 마을버스에서는 노선번호가 6번인 노선들이 유독 수요가 매우 좋다.
- 구급차 무전약어 명칭도 여섯으로 많이 쓰인다.
[1] 다음 완전수는 28이다.[2] 더불어 이 수부터 모든 짝수는 약수의 개수가 최소 4개 이상이다.[3] 이게 무슨 뜻이냐면 육각형으로 꼭짓점을 한 칸씩 건너뛰어 그린 도형은 합동인 두 정삼각형을 비틀어서 겹쳐놓은 모양이기 때문에 오목 정육각형은 없다는 말이다. 오목한 정 q각형은 q>2p이고, p가 2 이상의 자연수일 때 q/p의 꼴로 표현되는 유리수각형을 말하면, 이때 q와 p가 서로소여야 겹쳐지지 않은 하나의 오목 정다각형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형) 문서를 참고하자.[4] 1+2+3=6.[5] 이 팀들은 이후 각각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로 바뀐다.[6] 다만, WKBL과 V-리그 여자부 초창기에는 5팀으로 운영했다. IMF 이후 각 대기업에서 운영하던 여자농구팀과 여자배구팀들을 해체하면서 리그 자체가 반토막이 났기 때문. V-리그 여자부는 2021년에 페퍼저축은행이 창단되어 7팀이 된다.[7] 예외적으로 넥센 히어로즈에서 대니 돈이 1루수와 외야수 소화가 가능한 선수였지만, 6번을 사용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딕슨 마차도가 6번을 사용했지만, 마차도는 주전 유격수였다.[8] 2021년 6월 7일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후 6월 9일이 그의 발인식이 있던 날이었는데 동시에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경기가 치러졌다. 이때 대한민국이 첫 골을 넣자마자 그의 이름과 등번호가 인쇄된 유니폼을 들고 그를 애도, 추모하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9] 다만 레알 마드리드 시절은 3번을 달았다. 왜냐하면 6번은 이반 엘게라가 썼었기 때문이다. FC 안지에서도 3번을 달았듯이 클럽팀에서는 3번을 주로 다는 듯하다.[10] 데뷔 때부터 달았던 23번은 당시 히트에서는 영구결번이었다. 다만 뛴 적도 없는 마이클 조던의 이름으로 영구결번이 되어 NBA 팬들의 의문을 산 바 있다.[11] 르브론 이외의 6번으로 유명한 선수는 후술된 빌 러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영구결번 줄리어스 어빙이 있다.[12] 하지만 르브론은 23-24시즌부터 자신의 원래 등번호였던 23번으로 바꿨다.[13] 대표적으로 르브론 제임스[14] 다른 점이 있다면 토리노에서의 6개는 모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나왔지만 밴쿠버에서의 6개는 쇼트트랙 외에도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에서도 나왔다.[15] 현재는 206번이다.[16] 현재는 315번이다.[17] 현재는 106번.[18] 다만 hexagon이 훨씬 널리 쓰인다.[19] 예를 들어 (5,11), (7,13), (11,17) 등이 있다.[20] Kies 에 수정이란 의미도 있긴 하지만, 가장 널리 쓰이는 의미는 '자갈', '돌멩이'이다. '수정'의 의미를 가지려면 Kristall 이란 단어를 쓰는 게 맞다.[21] 특히 시간이나 역법 등.[22] 그래서 주로 7명 전원이거나 개인전 구성으로 진행됐다.[23] 교대 포함[24] 수시는 6개 지원이 가능하고 정시는 각 군마다 2개씩 총 6개 지원이 가능하다.[25] 궐위로 인한 선거는 오후 8시까지이다.[26] 미국의 경우 년도와 무관하게 대통령을 지낸 기간 전체를 1개의 대로 구분하는 반면, 한국은 임기년도 자체를 1개의 대로 구분한다. 즉,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4연임을 했으나 '32대 대통령' 하나로 치는 반면, 한국의 5연임 대통령인 박정희 대통령은 5~9대 대통령으로 계산한다.[27] 두 자리 이상 숫자들의 경우 16-91, 18-81, 19-61, 66-99, 68-89, 86-98 등도 마찬가지.[28] 세 자리 수 이상 숫자들의 경우 가운데 자리에 0도 포함한다. 106-901, 108-801, 109-601, 116-911, 118-811, 119-611, 161-191, 166-991, 168-891, 169-691, 186-981, 188-881, 189-681, 196-961, 198-861, 199-661, 606-909, 608-809, 616-919, 618-819, 666-999, 668-899, 669-699, 688-889, 696-969, 698-869, 806-908, 809-908, 816-918, 896-968 등.[29] 1회 공격 당 8개의 미사일이 방사형으로 발사되며 미사일 한 발당 히트 데미지가 6이다.[30] 찹이, 두야, 모네, 쎄세, 래야, 뽀기.[31] 50문제로 줄어진 이후로는 5문제로 줄어들었고 2013년 이후로는 아예 폐지됐다.[32] 홀수형 답이 1이면, 짝수형 답은 5 이런 식. 주로 국어/수학/한국사 영역에서만 해당. 영어영역에서는 홀수형과 짝수형 답 배치가 불규칙하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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