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이 : 며느리, 결혼 5년차, 전직 승무원으로 난임이라 임신 불가 친정 상황 : 인천 송도 아파트 보유, 인천 구월동 꼬마빌딩 보유, 노후 준비 완료 시댁 상황 : 지방 월세 거주(월세 60만원), 남편 외 동생 2명, 여동생 1: 사회복지사, 여동생 2: 연예인 지망생으로 피팅모델 알바, 시아버지 70세, 시어머니 55세(전업주부) 시댁의 장남인 남편과 반대하는 결혼을 했습니다. 최근 시댁의 병 때문에 계속 돈이 드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복직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모아둔 돈을 계속 쓰면서 살고 있어요. 시아버지가 퇴직하고 생계가 어렵자, 일단 저희가 월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불안하고, 걱정입니다. 무리해서 경기도에 집을 영끌한 상황이라, 집 관련 나가는 비용만 최소 매달 100만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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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야지... 저 나이면...
시댁 월세 지원은 미리 남편분과 상의하고 결정하신 부분인가요?
매월 드는 돈을 지원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ㅠ
내다가 안내기도 어렵고.. 힘드시겠어요 ㅠ
시댁과 결판을 보든지, 아예 남편과 결판을 봐야할 것 같아요.....
최저임금 받아도 월 200은 번다.
님 집안 돈 다 남편 집안으로 야금야금 들어갈꺼임
어떻게 전직 승무원인데 결혼이 안타까움...
노인연금 나오기 전까지 일하라 그래야지
동생들은 분가 시키고 시부모들은 임대 아파트나 임대주택으로 보내고
동생들은 알아서 살으라고 하고
전세가 얼마나 걸려 잇는가 모르겠는데
차상위 현금 얼마까진가 모르겠는데 그정도 현금만 명의로 두고 남으면 차명으로 돌리고
차상위 신청하면 병원비라도 아낀다 소소히 지원나오는것도 많고
아들 수입이 걸린다그러면 연락안된다고 하면
60세이상 벌이 없고 현금 가진거 억단위 이하면
차상위 신청돼
돈도 없는 사람들이 뭔 60씩이나 월세를 주고 있냐고
요즘 임대주택 아파트 시골 군단위까지 잇는데
차상위되면 노인일자리 오전에 잠깐 휴지줍고 60 70 이상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근로 장려금 나오고 실업급여까지 타먹다 다시하고
도시에 뼈빠지게 알바해서 백받는거보다
한 두세시간 휴지주우면서 운동하고 노인일자리 하는게 훨이득이다
노인연금에 그거면 두명이서 넉넉히는 아니더라도
먹고는 살고 차상위 되면 병원비 약값 무료에
문제는 저딸년들이 둘 같이 산다고 월세가 그러면
독립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