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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키가 궁금합니다 | 네이트 판

오늘의 톡2세 키가 궁금합니다

ㅇㅇ 2024.07.20 06:05 조회5,87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결혼식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아기 생각하고 있는데 문득 키가 작을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남친 키180
저 155

이렇게만 보면 제가 많이 작지만 남친이 키가 커서 평균은 될것같은데 예비 시부모님이 좀 작으세요 (150 160) 남친이 돌연변이처럼 큰 경우라고 하시더라구요 남친 형은 172

저희 집은 제가 유달리 작은편이구요
저희 부모님 키는 그 나잇대 평균이신것 같아요(158 175)
남동생은 176

이런경우에 2세 키가 클 가능성은 적을까요?
키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아서 이부분이 너무 궁금하고 걱정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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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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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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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작으면서 남편은 크지만 시어머니키가 작은걸 걱정하는건 뭐지? 키가 작으면 엄마 닮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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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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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랑 지능은 모계유전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벌들이 며느리 볼때 얼굴은 어차피 다 뜯어고치면 되니까 안 봐도 키는 본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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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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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계유전이 크지만 랜덤인 면도 큽니다. 키에 너무 큰 욕심은 갖지 마세요. 본인키가 작은데 큰 아이가 나오면 감사한 일이고 작은 아이가 나오면 내탓이려니 해야죠. 키는 조부모까지는 안따지는 것 같더군요. 일단 내 키 작은데 큰 아이를 확정 기대하는것 자체가 뾰족한 방법이란건 없는 거니 키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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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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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키작아도 병원가서 성장호르몬 맞으면(단, 성장판 닫히지 전에) 쑥쑥 크드만. 돈부터 벌어두세요. 주변에 그렇게 해서 평균이하였던 애들 평균이상됨. 물론 의료보험 혜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돈 엄청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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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2024.07.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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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언니 170 형부 164 정도, 조카 셋 178 173 막내는 173에서 고1이라 더 자라고 있어요. 저는 167 애아빠 180? 딸 176, 173 아들 187 요즘은 아이들 성장판 미리 검사해서 키 크는데 도움 되게 관리 잘 해주면 어느 정도 효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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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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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시댁 식구들 때매 작다 그러면 그결혼 안하려고?? 말갖지도 않은 개소리는 ㅋㅋㅋㅋㅋ니 닮아서 작을거라는 생각은 안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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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카루스2024.07.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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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50인 너도 180짜리랑 결혼 하는데 뭐가 걱정이냐? 걱정도 팔자다. 그리고 애새끼 키 작으면 너 때문에 닥은거야. 어디서 미리 약을 팔고 있어? 뭐? 시어먼기 키가 작다고?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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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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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173 엄마 164 ..아이 키가 하위 10%..같은 나이 같은 달에 태어난 아이들 줄 지워서 세우면 100명중에 뒤에서 10명 안에 드는 키..어디를 가도 우리 아이가 제일 작고 친구들이 다 형, 누나로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7살이 되자마자 대학병원가서 검사함.
성장호르몬 다 정상수치라고 함. 심지어 뼈나이도 어리지 않다고 (뼈나이가 어리면 실제나이보다 더 클수있는거라고 함)
다만, 교수님 말이 엄마 아빠가 2차성징이 언제 시작되었나?(엄마의 생리시작시기)
아빠가 언제까지 키가 컸는지.. 그런것도 유전이기에 물어봄
늦게 크는 아이일수도 있음..하지만 그건 알수없는 부분..
그냥 진짜 키는 교수도 미래키는 예측할수 없는지 예상키는 알려주지 않으신다는게 팩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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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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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키는 유전인데 누구 유전자가 더 강하냐 그리고 환경임 부모님키작은데 자기는 키컷다 이럼 조상중에 키크신분이 있었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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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22024.07.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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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 키크면 다행이지. 본인 키 생각은 안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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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2024.07.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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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키걱정하는게 제일 한심하다
어차피 크든 안크든 내 새끼인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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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2024.07.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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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는 거의 모계유전이라서 엄마랑 엄마쪽 여자분들보면(이모/외할머니)대략 따라가는것같더라구요? 전 아빠170 엄마168 / 큰이모170 작은이모167 외삼촌183 외할머니 170 큰아빠 175 /큰고모 152/ 작은고모 158 할머니 150 할아버지 168 뭐 이런데 저는 여자고 172입니다ㅋㅋㅋㅋㅋㅋ남동생은 185구요 이모들 아들(저에겐 외사촌 오빠들도 다 180 넘는데 사촌오빠 사촌언니는 다 작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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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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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이면 엄마닮고 딸이면 아빠 닮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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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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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는거랑 운동하는거랑 잘하면 유전적인거 조금 커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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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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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다 작은데 남편은 크잖아요. 근데 부모중에 하나는 크면 앞의경우보다 클 확율은 더 많은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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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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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면 복불복이겠네요. 우리애 잘먹이면 평균은 크겠지? 희망회로돌리며 걱정 털잖아요? 근데 왜 그걸 내 시대 기준으로 생각할까요ㅋㅋ 우리애 또래 원래 키 큰 유전자 갖고 태어난 애들도 똑같이 잘먹고 더 잘자라서 이 아이 세대는 평균키가 다를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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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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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나 확실한건 애한테 키로 스트레스주면 애가 키 절대못큼 어릴때부터 이거 먹어야 키큰다고 온갖거 억지로 먹이고 억지로 줄넘기 시키고 억지로 재우고 말끝마다 너 엄마처럼 키 안클래? 이래서 스트레스 받고 자란 주변애들 다 그 난리쳤는데 키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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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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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유먹이고 우유 꾸준히 먹으면 키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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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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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가 백퍼 유전이다 하는데 저는 반대로 돌연변이예요 ㅋ 저희엄마 167, 아빠 180 오빠 182 저는 159 ㅋㅋㅋ 어릴때 밥 잘안먹고 단거 좋아해서 초콜릿 달고 살아서 이 다썩어가지고 이가 안좋아서 어릴때 고기를 못먹었어요 치킨도 싫어하고 그래서 키가 안 큰것 같아요 ㅜㅜ 잘 먹이면 부모가 작아도 잘 먹이고 잘 재우면 크더라고요 ㅜㅜ 잘 키우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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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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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0퍼센트정도의 확률로 작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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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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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게 우성이라는 말이 있지만...
저도 185, 와이프가 155인데...
8살 7살 아들 둘 다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뒤에서(키 작은 순으로) 10% 내에 드네요...
저희는 그냥 고학년 들어갈 때 쯤에도 키 작으면 호르몬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애들 9시, 10시면 재워요.
첫째 초딩 되고 숙제하느라 일찍 못자는데 그래도 11시 전에는 무조건 재우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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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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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건 요즘 걱정할거 아니고
성장기에 충분한 수면 (특히 일찍 재우는거) 중요함
유전적인 요소도 잇겠지만 부모가 완전작은거 아님 엄청 큰 역할은 안하는듯 우리 엄빠 둘다 작으신데 (엄마 156 아빠 170) 동생 178 나 16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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