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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차별하는 시댁 | 네이트 판

톡커들의 선택음식으로 차별하는 시댁

ㅇㅇ 2024.07.21 22:38 조회80,82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아기랑 여행을 갔는데
닭백숙을 끓여오셨어요
아기 챙기는 동안 각자 그릇에 닭백숙을 퍼놓으셨는데
어떤 자리에 앉으려고하니까 화들짝 놀래면서 ㅇㅇ이 자리는 거기고 우리아들 자리는 여기다 이렇게 하길래
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 그릇엔 닭가슴살 많이도 넣어놨네욬ㅋㅋㅋㅋㅋㅋ
아들 손주 그릇엔 야들한 살 다들어있고 ㅋㅋㅋㅋ

시댁들 차별 원래 흔한거맞죠? 이제 여행은 10년뒤나 가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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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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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4.07.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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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앉으라는 자리에 앉아서 남편 거랑 그릇을 바꿔요. 근데 글쓴이도 참 웃긴다ㅋㅋ 저런 시어머니랑 또 여행을 가려고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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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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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뒤라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셨네요. 그냥 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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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2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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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뒤에 여행을 또가려구??밥심으로 산다며 먹는거에 의미두는 한국에서 음식가지고 차별하는게 제일 치사하고 드러운상황인데 여행을 또가려고하네? 난 같이 밥도 안먹을것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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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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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하고 그릇을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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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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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시어매인줄.. 남편 왼손잡이고 나 오른손잡이라 우리가 보통 애 앉히는 위치까지 계산해서 시모가 그릇 셋팅해놨었는데 ㅋㅋㅋㅋㅋ 난 진즉부터 지켜보고 있던 터라 오늘은 내가 이쪽에 앉을게~ 하고 홀랑 앉아버림.ㅋㅋㅋ 시모 당황.. 그러면 불편하지 않겠니~~~??? 소리 한 20번 한듯..ㅋㅋㅋ 눈치 없는 남편은 괜찮은데 왜? 이러고 있고 ㅋㅋㅋ 난 살코기 듬뿍 들어간 푸짐한 고깃국을 먹었지..남편은 풀떼기 그득 뼉다구 조각이나 든 고깃국 먹곸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시모들 왜그러나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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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ㅇ2024.07.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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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갓집 가니까 장인.처남 그릇이랑 내 그릇이랑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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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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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는 언니가 자꾸 놀러오래서 함 갔더니 닭도리탕을 해줬는데
자기 남편과 아들쪽 그릇은 다리랑 닭가슴살, 언니랑 내쪽엔 모가지랑 뼈만 있었음.
그냥 시모라서가 아니라 맘충인듯. 경우가 없는거죠. 지인이고 시댁이고 안가는 수 밖에요.
그리고, 10년뒤에는 왜 가나요?? 10년뒤에는 대접이 좋아질까요??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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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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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뒤에나 간다는게 진짜가겠다는거겠어요. 문장에서 간다에 초점맞추지말고 10년뒤에나에 초점을…안간단말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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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2024.07.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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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먹을때마다 아들래미 챙기는거 보면 진짜 역겨움 친정가면 맨날 못난 사위라도 일부러 더 챙겨주는데 시댁은 맨날 지아들만 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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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4.07.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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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결혼초에 시댁에서 시이모님이 딱 이러신적 있는데 남편한테 이거보ㅏ 나는 고기는 없고 파만 있어ㅠ^ㅠ 했더니 남편이 그릇 바까줌,, 글서 먹는데 시이모님이 진짜 먹는 내내 째려보심,, ㅠ 10년 지났는디 아직도 어이없어서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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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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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뒤에 멀가?? 그냥 평생 가지말고 살어 왜 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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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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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핼조선 시애미들은 한결같은데 지들이 그렇게 당한걸 며느리에게 그대로 되풀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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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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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우는시기 보냈고 부모덕 못보는거 세상에 광고을 해라 죽은조상이 도와주고 싶어도 넌 안되겠다 왜인지는 스스로 알기전까지 알려줘도 넌 모르는것이 지은죄에 댓가일수도 아닐꺼같으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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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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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닭가슴살이 서양에선 가장 비쌉니다.다리가 싸구요. 닭가슴살 샐러드나 닭가슴살 스테이크 맛있고 사먹으려먼 가격도 만만치않은데 시머머니에게 알려주세요. 생각해주신거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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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보기2024.07.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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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추어탕. 같은 식탁에서 먹는데 남편, 아버님만 드리고 저에겐 한 번도 안 주시고...시어머님이 그러셨죠. 태어나서 먹는 거로 차별받은게 첨이라 너무 서러웠는데... 그러러니 하시지 않으면 홧병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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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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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겨우 그 닭다리 몇개 때문에 시모는 며느리랑은 끝인거죠 이제 ㅋㅋ 잘지내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텐데 하지도 않을거고요. 땡큐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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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4.07.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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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첨에 그걸로 승질이,, 지들은 유기수저쓰고 난 쇠수저 즈희 친정엄빠가 울집도 은수저 있어도 우리식구들 것만 있어서 신랑하고 같이오면 둘만 따로 다른거 주는데, 배려가 없다며, 내거 직접사다 시엄니 가져다 줬네요ㅎ 콩 좋아한다했더니 밥그릇반을 콩을 넣어주고,, 그런 시엄니들 꽤 되는거 같아요. 왜들그러는지,, 그렇게 배워그래요. 가르쳐줘요. 그렇게하면 상대방 기분나쁘다고, 그냥 대놓고 어 전 뻑뻑살못먹어요. 집에서도 닭다리살만 준다고, 오빠가 대신먹어줘~그러고 신랑이랑 바꿔먹어요~ 거기서 지랄하는 시엄니면 답이없는거고, 부끄러워하면 그래도 생각은 있지만 잘못배워 그러는 사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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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2024.07.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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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가흔해..이런여자가 아들낳으면 또 시집살이시킨다니까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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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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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피곤한 스타일의 시앰은 낭창한 며늘모드로 가시면 됩니다.어? 왜 내그릇엔 뭐가없어? 어? 당신은 뭐가있네? 허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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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치우는사람2024.07.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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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 ㅏ 진짜 먹을거로 그러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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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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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퍽퍽살 좋아해서 별 타격이 없음 닭다리 발리먹는것도 안좋아하고 야들야들한 살 식감 싫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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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4.07.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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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땐 왜요??? 내 그릇엔 뭐 들었어요??? 하고 남편 눈앞에서 시모가 차별하는걸 보여줘야죠.말 안하면 남자들은 몰라요.님만 이상한 사람되지.나라면 안먹고 차별하는거 기분 나쁘다고 여행 망쳐버렸을텐데.이럴거면 며느린 왜불렀냐고.짐꾼 보모 종년이 필요한거냐고.먹는거가지고 치사하게.남편 ㄴ 아 너나 많이 쳐먹으라고 한소리했을텐데.10년뒤에 여행가면 뭐 달라져요??? 나라면 시모 차체를 안보겠구만.너도 처가가면 울 엄마한테 말해서 똑같은 취급 받게해줄께.라고 한마디도 못하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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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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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딴 대접 받고 살면서 또 여행을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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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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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당해봄ㅋㅋ 다리큰거 본인 딸이랑 아들그릇에 퍼주는거ㅋ 난 남편이랑 그릇바꿈 사실 닭다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소고기뭇국도 한번 고기 듬뿍 본인 아들그릇에 잔뜩 퍼 놓고 내껀 그냥 뭇국이길래 그것도 바꿈ㅋㅋ 요즘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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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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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뭐한데요 우리 @@이 엄마 야들살 좋아하는데~ 하면서 그릇 바꿔줘야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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