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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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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르기

몰티즈

[ Maltese음성듣기 ]

원산지 이탈리아
그룹 토이 그룹
체중 3.2kg 이하
20~24cm
색상 순백색, 황금색이나 레몬색도 있다.

특징

몰티즈

몰티즈 쥬니스 펄(남, 8개월, 블루베리힐즈)

비단결 같은 순백색의 긴 털과 검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몰티즈는 귀족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개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토이품종 중의 하나다. 지중해의 몰타(Malta) 섬에서 처음 생겨나 몰티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우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활발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잘 짖는 편이다.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아 사람을 잘 따르고 머리회전도 좋아 많은 재능을 발휘한다. 그렇다고 응석을 너무 많이 받아주면 버릇 나쁜 개가 되기 쉽다. 길고 흰 털을 관리하는 데는 굉장한 어려움이 따르므로 많은 사람들이 털을 짧게 잘라 키우고 있다. 보통 슈나우저 컷을 많이 하는데 특유의 깜찍함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미용법이고 이렇게 하면 털관리에 신경이 덜 쓰인다. 생각보다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편이라 좁은 실내에서도 키우기 적합하다.

건강관리

눈에 염증이 생기면 눈물이 나오면서 눈가 주위의 털이 빨갛게 변색된다. 눈전용 세정액을 넣어서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의할 점

털이 흰색이라서 더러움을 많이 탄다. 입 주변에 랩핑(wrapping : 털이 안 엉기게 종이로 털을 말아 묶는 것)을 해주면 입가에 음식물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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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강아지를 위한 질병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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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공처 정보

강아지 기르기 : 잘먹고 잘사는 법 시리즈 012 2004. 9. 10. 책보러가기

요즘 들어 애견 인구가 부쩍 늘고 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주인을 반기며 폴짝폴짝 뛰는 강아지의 모습이 한가족처럼 정겹고 사랑스럽기 때문일까? 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벗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인 위안을 맛본다. 아이들은 강아지와 뛰어노는 가운데 생명에 대한 사랑을 키우며 튼튼하게 커나간다. 그러나 도시에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일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우리 어린 시절, 마당에서 뛰어놀던 바둑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었지만 요즘의 애견들은 이것 저것 신경써줘야 할 일들이 많다. 바깥에서 뛰어놀던 개에게도 실내생활은 쉽지 않은 일이고,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여러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개가 짖으면 신경이 곤두서야 하는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어려움을 현명하게 헤쳐나가, 이 충실하고 귀여운 친구와 함께 살아가려면 조금은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개를 이해해야 한다. 내가 키우는 개가 과연 어떤 성격과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종류인지,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 알아두어야 한다. 비글을 키운다면, 원래 사냥견이었던 이 개가 얼마나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를 좋아하는지 알아야만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털이 북실북실한 개를 키운다면 매일 매일 빗질해주면서 털이 날리는 불편함도 덜고 개와의 온정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 인생의 소중한 반려자가 될 수도 있는 귀여운 강아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여기 담았다.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품종과 특징, 처음 데려온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그리고 이웃에게 예의를 지키는 법, 강아지의 건강과 질병, 털갈이, 임신 등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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