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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셋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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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르기

바셋하운드

[ Basset Hound음성듣기 ]

바셋하운드

바셋하운드

원산지 프랑스
그룹 하운드 그룹
체중 20~29kg
20~23cm
색상 흰색과 함께 황색, 갈색, 적갈색, 검정색 등.

특징

바셋하운드

바셋하운드 뽀꾸(남, 10개월, Cafe Will Be)

국내에서는 허시파피로 알려진 바셋하운드는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낮다’는 의미인 ‘bas’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외모에서 풍기는 것처럼 성격이 온순하고 침착한 사냥개다. 짧은 다리를 갖고 있긴 하지만 활동력은 대단히 민첩하다. 숨어있는 동물의 냄새를 추적하는 사냥개로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되었다. 짖는 소리도 하운드 특유의 크고 독특한 소리를 낸다.

주인에게 순종적이고 영리하며 사람들을 잘 따르는 좋은 성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하운드 특유의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훈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워야 하며 하루에 세 번 15분씩 운동을 시켜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관리

비만이 되기 쉽고 이로 인해 관절염에 걸리기 쉽다. 귀가 길고 커서 귓병에 잘 걸리므로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주의할 점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고 몸집이 큰 편이어서 척추에 무리가 가기 쉽다. 과식하지 않도록 하고 많은 양의 먹이를 한꺼번에 주는 것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나눠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련이미지

바셋 하운드

바셋 하운드 출처: 한국애견협회 애견정보

출처

제공처 정보

강아지 기르기 : 잘먹고 잘사는 법 시리즈 012 2004. 9. 10. 책보러가기

요즘 들어 애견 인구가 부쩍 늘고 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주인을 반기며 폴짝폴짝 뛰는 강아지의 모습이 한가족처럼 정겹고 사랑스럽기 때문일까? 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벗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인 위안을 맛본다. 아이들은 강아지와 뛰어노는 가운데 생명에 대한 사랑을 키우며 튼튼하게 커나간다. 그러나 도시에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일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우리 어린 시절, 마당에서 뛰어놀던 바둑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었지만 요즘의 애견들은 이것 저것 신경써줘야 할 일들이 많다. 바깥에서 뛰어놀던 개에게도 실내생활은 쉽지 않은 일이고,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여러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개가 짖으면 신경이 곤두서야 하는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어려움을 현명하게 헤쳐나가, 이 충실하고 귀여운 친구와 함께 살아가려면 조금은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개를 이해해야 한다. 내가 키우는 개가 과연 어떤 성격과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종류인지,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 알아두어야 한다. 비글을 키운다면, 원래 사냥견이었던 이 개가 얼마나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를 좋아하는지 알아야만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털이 북실북실한 개를 키운다면 매일 매일 빗질해주면서 털이 날리는 불편함도 덜고 개와의 온정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 인생의 소중한 반려자가 될 수도 있는 귀여운 강아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여기 담았다.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품종과 특징, 처음 데려온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그리고 이웃에게 예의를 지키는 법, 강아지의 건강과 질병, 털갈이, 임신 등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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