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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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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르기

웰시코기

[ Pembroke Welsh Corgi ]

원산지 영국
그룹 목양견 그룹
체중 15kg 내외
25~30cm
색상 흰색과 함께 갈색, 검정색, 회색, 적갈색 등.

특징

웰시코기

웰시코기 챔프(남, 2살, 한국경비견훈련학교)

여우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는 웰시코기는 외모처럼 영리하고 성격이 온순한 품종이다. 다리는 매우 짧으며 펌브로크종은 꼬리가 없는 개로 유명하다. 목양견으로 소를 몰 때 차이지 않게 하려고 다리는 짧게 개량되었다고 한다. 소나 말에게 꼬리를 밟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꼬리를 자르는 것이 고착화되었고, 현재까지도 미용 목적으로 단미를 한다.

평소에는 느긋한 성격이나 훈련을 할 때에는 빠른 움직임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등 훈련효과가 높은 똑똑한 개다. 자기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 집을 잘 지킨다.놀기 좋아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다.

소몰이를 할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개이므로 크기에 비해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한다. 운동을 자주 시켜줄 사람이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고 마당이 있는 주택이나 넓은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다. 털은 짧은 편이지만 숱이 많고 잘 빠진다. 그러나 매일 빗질만 해주면 별다른 관리는 필요 없다. 하루에 두 번 이상 운동을 시켜야 한다.

주의할 점

닥스훈트처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어 디스크에 걸리기 쉬우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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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 코기

웰시 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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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애견협회 애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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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공처 정보

강아지 기르기 : 잘먹고 잘사는 법 시리즈 012 2004. 9. 10. 책보러가기

요즘 들어 애견 인구가 부쩍 늘고 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주인을 반기며 폴짝폴짝 뛰는 강아지의 모습이 한가족처럼 정겹고 사랑스럽기 때문일까? 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벗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인 위안을 맛본다. 아이들은 강아지와 뛰어노는 가운데 생명에 대한 사랑을 키우며 튼튼하게 커나간다. 그러나 도시에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일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우리 어린 시절, 마당에서 뛰어놀던 바둑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었지만 요즘의 애견들은 이것 저것 신경써줘야 할 일들이 많다. 바깥에서 뛰어놀던 개에게도 실내생활은 쉽지 않은 일이고,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여러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개가 짖으면 신경이 곤두서야 하는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어려움을 현명하게 헤쳐나가, 이 충실하고 귀여운 친구와 함께 살아가려면 조금은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개를 이해해야 한다. 내가 키우는 개가 과연 어떤 성격과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종류인지,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 알아두어야 한다. 비글을 키운다면, 원래 사냥견이었던 이 개가 얼마나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를 좋아하는지 알아야만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털이 북실북실한 개를 키운다면 매일 매일 빗질해주면서 털이 날리는 불편함도 덜고 개와의 온정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 인생의 소중한 반려자가 될 수도 있는 귀여운 강아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여기 담았다.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품종과 특징, 처음 데려온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그리고 이웃에게 예의를 지키는 법, 강아지의 건강과 질병, 털갈이, 임신 등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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