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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분실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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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르기

애견을 분실했을 때

애견을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서 항상 목걸이에 연락처가 적힌 이름표를 달아둔다. 외출할 때 반드시 걸어주면 분실시 애견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최근의 사진을 찍어두어 전단지 만들 때 쓸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애견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대처한다.

ㆍ인근에 전단지를 작성해서 붙인다.
ㆍ전단지에 사례금을 적어두면 제보전화를 많이 받을 수 있다.
ㆍ근처 동물병원에는 반드시 전단지를 건네준다.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관심 있게 주변을 봐줄 수 있을 만한 애견인들이고 실제로 몇몇 분실애견은 근처 동물병원으로 데려다주기도 한다.
ㆍ근처 파출소에도 분실신고를 해둔다. 최근 경찰청 홈페이지에 분실견을 찾아주는 페이지가 개설되기도 했다.
ㆍ지역 동사무소나 구청에서도 유기동물을 보호하므로 연락해본다.
ㆍ동물보호관리시스템(http://www.animal.go.kr)을 이용하여 찾아본다.

전자신분증 마이크로칩

애견 전자신분증 마이크로칩

일부 국가에서는 애견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애견 등록제를 의무화하고 있고 등록된 애견의 피부 속에 애견의 정보가 담긴 칩을 심어서 분실된 애견을 찾아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도 이러한 시스템이 보급되고 있다. 이러한 마이크로칩은 특수 제작된 주사기로 예방접종을 하듯 피하조직에 이식한다.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같은 인식번호를 담고 있는데 infoPET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칩은 복제나 위조가 불가능 하다고 한다.(http://www.infopet.info, 031-912-1655)

출처

제공처 정보

강아지 기르기 : 잘먹고 잘사는 법 시리즈 012 2004. 9. 10. 책보러가기

요즘 들어 애견 인구가 부쩍 늘고 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주인을 반기며 폴짝폴짝 뛰는 강아지의 모습이 한가족처럼 정겹고 사랑스럽기 때문일까? 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벗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인 위안을 맛본다. 아이들은 강아지와 뛰어노는 가운데 생명에 대한 사랑을 키우며 튼튼하게 커나간다. 그러나 도시에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일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우리 어린 시절, 마당에서 뛰어놀던 바둑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었지만 요즘의 애견들은 이것 저것 신경써줘야 할 일들이 많다. 바깥에서 뛰어놀던 개에게도 실내생활은 쉽지 않은 일이고,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여러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개가 짖으면 신경이 곤두서야 하는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어려움을 현명하게 헤쳐나가, 이 충실하고 귀여운 친구와 함께 살아가려면 조금은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개를 이해해야 한다. 내가 키우는 개가 과연 어떤 성격과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종류인지,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 알아두어야 한다. 비글을 키운다면, 원래 사냥견이었던 이 개가 얼마나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를 좋아하는지 알아야만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털이 북실북실한 개를 키운다면 매일 매일 빗질해주면서 털이 날리는 불편함도 덜고 개와의 온정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 인생의 소중한 반려자가 될 수도 있는 귀여운 강아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여기 담았다.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품종과 특징, 처음 데려온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그리고 이웃에게 예의를 지키는 법, 강아지의 건강과 질병, 털갈이, 임신 등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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