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을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서 항상 목걸이에 연락처가 적힌 이름표를 달아둔다. 외출할 때 반드시 걸어주면 분실시 애견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최근의 사진을 찍어두어 전단지 만들 때 쓸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애견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대처한다.
ㆍ인근에 전단지를 작성해서 붙인다.
ㆍ전단지에 사례금을 적어두면 제보전화를 많이 받을 수 있다.
ㆍ근처 동물병원에는 반드시 전단지를 건네준다.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관심 있게 주변을 봐줄 수 있을 만한 애견인들이고 실제로 몇몇 분실애견은 근처 동물병원으로 데려다주기도 한다.
ㆍ근처 파출소에도 분실신고를 해둔다. 최근 경찰청 홈페이지에 분실견을 찾아주는 페이지가 개설되기도 했다.
ㆍ지역 동사무소나 구청에서도 유기동물을 보호하므로 연락해본다.
ㆍ동물보호관리시스템(http://www.animal.go.kr)을 이용하여 찾아본다.
전자신분증 마이크로칩
일부 국가에서는 애견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애견 등록제를 의무화하고 있고 등록된 애견의 피부 속에 애견의 정보가 담긴 칩을 심어서 분실된 애견을 찾아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도 이러한 시스템이 보급되고 있다. 이러한 마이크로칩은 특수 제작된 주사기로 예방접종을 하듯 피하조직에 이식한다.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같은 인식번호를 담고 있는데 infoPET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칩은 복제나 위조가 불가능 하다고 한다.(http://www.infopet.info, 031-91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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