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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아지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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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지금은 작은 애완견이지만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다.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특징이다.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보호본능이 생기는 귀여운 품종이다.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고 호기심도 많다.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아 어린아이의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잘 짖는 편이라서 짖지 못하도록 미리 훈련시켜야 한다. 고집이 센 편이어서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귀여운 악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관리] 다리 골격이 약한 편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어릴 적부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주의할 점] 털이 많이 빠지는 편으로 항상 빗질을 해준다. 털을 밀어버리면 공처럼 털이 서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털관리를 잘해서 밀지 않도록...

  • 비숑 프리제는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견종이다. 털이 돌돌 말린 형태를 띠며, 사교성이 매우 좋은 소형견이다. [역사] 비숑 프리제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졌다. 생김새가 아주 작은 바빗(Barbet)과 흡사하여 “바비숑(barbicho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가 “비숑”으로 줄여서 부르게 되었다.17세기와 18세기에 여러 유명한 화가들이 왕과 귀족을 비롯한 저명한 인물들이 비숑 프리제와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많이 남겼다.나폴레옹 3세 시대에 다시 큰 인기를 얻고 “테네리페(ténériffe)”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같은 시기에 프랑스와 함께 벨기에에서도 유명해졌다. 두 차례 세계대전을 거치는 동안 거의 사라졌으나 프랑스와 벨기에 브리더들의 열정 어린 노력 덕분에 다시 개체 수가 늘어났다.벨기에에 최초 등록된 피토(Pitou)라는 이름의 개체는 1924년 3월 23일에 태어나 1932년에 벨기에 혈통대장에 등록됐다.프랑스...

  • 부드럽고 화려한 황금색 털처럼 밝은 성격의 개. 모색은 골드와 크림색이 있으며 구불거리며 단색인 털이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다. 이중모의 구조기 때문에 봄에 속털이 빠지므로 이 시기에 솔질을 자주 해주어 빠진 털을 제거하여 피부병을 예방하고, 워낙 얌전한 개이므로 인위적인 운동을 시켜 비만을 방지해야 한다. 이 개의 성격은 좋게 얘기하면 양반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천하태평 현실 도피자라고나 할까? 이 개의 활동 분야의 특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죽을 때까지 맹인의 안내를 하고, 무언가를 집어 오라고 하면 땅이건 물이건 간에 무조건 찾아오는 이 개는 다른개와 다르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물지 않게 복종 훈련을 시키나의 개념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개를 화나게 해서 사람을 물거나 으르렁 거리게 할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개이다. 공간만 있는 집이면 어느 가정이라도 100% 어울리는 개이다.

  • 사람은 질병이나 숙취 등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할 때 구토를 하지만, 개는 정상적인 건강 상태에도 구토를 할 수 있다. 개의 위 근육 중 삼분의 일은 뇌척수 신경의 지배를 받는 ‘수의근’으로 구성돼 있어서 의지만 있으면 구토를 할 수 있다. 개는 별다른 질병이나 통증 없이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거나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자 할 때 구토를 하곤 한다. 특히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강아지는 소화력이 약해서 어미가 위에서 어느 정도 소화된 음식을 토해내 이유식으로 줄 수 있다. 토사물에 털이 섞여 있을 수도 있지만, 양이 많지 않다면 개가 자신이나 다른 개의 털을 핥으면서 자연스럽게 입안으로 함께 들어간 것이다. 다만 털의 양이 많다면 피부질환으로 몸을 과도하게 핥진 않았는지 살펴야 한다. 질병으로 인해 구토가 발생한다면 설사가 동반될 수 있다. 세균성 위염 혹은 장염이라면 응급처치로 회복할 수 있지만, 파보 또는 코로나 등 바이러스성 장염은 발병 1,2일 안에 폐사할 수...

  • [특징] 바이킹족에 의해 스코틀랜드 지방으로 들어와 8~11세기 순록을 지켰던 목양견이다. 목양견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양치기개다.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에 나오는 바로 그 양치기개가 이 보더콜리. 최근 국내에서도 많이 키우고 있다. 지능이 높고 끈기가 있으며 주인에게 순종하는 기질을 갖고 있다.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할 일이 없으면 무료함을 느끼고 다른 목양견처럼 작은 동물을 몰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행동이 빠르고 민첩하며,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으며, 활동적이어서 프리스비나 수영 같은 운동을 매우 잘한다.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워야 하며 스태미나가 좋아 굉장히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한다. 게을러지지 않게 해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운동과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어린이와도 잘 어울린다. [주의할 점] 숱이 많고 속털이 깊은 편으로 엉키지 않도록 빗질을 자주 해주고 털갈이 시기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보더콜리 루나(여, 3살, 신

  • 몰티즈는 몰타 섬이 고향으로 알려진 소형견으로 앙증맞은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 흰 털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국민 강아지’로 통하기도 한다. 흰색 털이 변색될 수 있으며 특히 눈가의 털색이 갈색으로 변색될 수 있는데 이는 눈물자국 때문이다. 눈물자국을 방치하면 세균이 증식해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털을 자주 관리해주지 않으면 엉키거나 끝이 갈라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활발한 성격 때문에 산책을 좋아한다. 다정다감한 성격 때문에 배변 교육 등 반려견 교육도 잘 받을 수 있다. 유전적으로 관절이 좋지 않아 슬개골 탈구가 자주 일어나며 눈물이 많이 흐르는 유루증 또한 잘 발생한다. 이첨판 폐쇄부전이라는 심장질환도 잘 걸리므로 자주 기침하는 증상이 발생하면 이 질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사람과 오랜 세월 함께 한 개들은 대부분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 영리하고 귀소본능이 뛰어나며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개. 진돗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복종심이 강하며 뛰어난 귀가성을 간직하고 있다. 진돗개는 첫 정을 준 주인을 오랫동안 잊지 못해 강아지 때부터 기르지 않고 성견을 분양받았을 경우 탈주 사태가 종종 일어난다. 또한 진돗개는 대담하고 용맹스럽기로 이름이 높다. 산 속에서 멧돼지 같은 맹수를 만나도 겁을 먹지 않고 덤벼든다. 야생동물을 물었을 때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을 가지고 있다. 개들끼리 싸울때도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대형 견종과 맞붙어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다. 진돗개 고유의 능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수렵성이다. 외국 사냥개와 달리 특별한 훈련을 거치지 않고도 수렵견으로서 뛰어난 자질을 발휘한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여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견종들을 경계하며 특히 수컷을 좋아하지 않는다.

  • 땅딸만한 소몰이 개. 그들은 다리가 짧은 가축몰이 개로서 가축들의 다리 사이로 달릴 수 있게 개발되었고, 가축들의 뒷발에 차이는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낮게 위치하고 튼튼하고 단단하게 형성되어 활동적이며, 작은 크기 안의 실질과 체력의 느낌을 주는 견종이다. 자신감 있으나 친절하다. 수줍거나 사납지 않다. 심사위원은 너무 과하게 수줍음을 타는 펨브로크 웰시 코기는 링에서 제외해야 한다.

  • 푸들은 야생물새 사냥에 활용되던 견종으로 충성심이 깊기로 유명한 견종이다. 곱슬곱슬한 털이 돌돌 말리거나 매듭처럼 꼬인 형태로 덮여있다. 학습 능력이 뛰어나 훈련시키기 쉬워 반려견으로 매우 적합하다. [역사] 푸들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카니쉬(caniche)’는 오리 암컷을 의미하는 ‘칸(cane)’에서 유래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물가에서 첨벙거리는 행동과 관련된 이름으로 불렸다.푸들은 원래 야생물새 사냥에 활용되던 견종이다. 바베트(Barbet)라는 견종의 후손으로, 바베트의 특성이 많이 남아 있다.1743년부터 프랑스어로 바베트 암컷을 ‘카니쉬’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후 바베트와 카니쉬(푸들)가 따로 분리되었다.푸들 브리더들은 피모의 색이 일정한 개체를 얻으려고 노력했다. 다정하고 명랑하면서 충성심이 강한 성격 덕분에 반려견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체구가 네 가지로 나뉘고 털의 색깔이 다양하다는 특성도 각자 선호하는 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 성장속도가 빠른 강아지들은 사료를 먹는 양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강아지들 체중에 항상 관심을 가져 적절한 양의 사료를 주어야 한다. 애견숍에서 분양받을 때 보통 하루에 사료 몇 알을 주라고 알려주는데 처음에 알려준 개수대로 계속 주게 되면 성장속도가 빠른 강아지들은 열량섭취가 모자라서 비쩍 마른다. 사료 알갱이는 제품마다 크기도 중량도 다르기 때문에 꼭 무게로 계산해서 주도록 한다. 저울이 없을 경우에는 동물병원을 방문했을 때 종이컵 1컵 분량을 저울에 달아보아 그걸 기준으로 정하면 편리하다. 급여량은 보통 변의 상태를 보고 판단한다. 묽은 대변이나 설사 등은 먹이를 지나치게 많이 준다는 것이고, 딱딱한 마른 대변의 경우 적게 준다는 증거다. 적량을 섭취한 경우에는 변의 형태가 분명하고 휴지로 줍기 쉽고 적당히 단단하다. 사료별 급여량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사료 계산법이 나온 각 사료 포장지를 참고하는 것도 한 방법. 가령 퓨리나사 사료를 기준으로 할때 체중...

  • 사모예드는 기품이 넘치는 북극 지역 흰색 스피츠로, 이름은 러시아 북부와 시베리아 지역에 살던 사모예드 족의 명칭에서 유래됐다. 사교성이 매우 뛰어나며 기민하고 친근하다. [역사] 사모예드라는 이름은 러시아 북부와 시베리아 지역에 살던 사모예드 족의 명칭에서 유래했다.이 지역의 남부에서는 털이 흰색이거나 검은색, 갈색의 두 가지 색으로 된 개를 순록 떼를 모는 용도로 활용했고, 북부 지역에서는 순백색의 피모를 가진 온화한 성격의 개를 사냥견이나 썰매견으로 키웠다.사모예드 족이 키운 개들은 주인과 가까이 지내며 집안에서 함께 잠을 자기도 하고, 사람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했다. 영국의 동물학자인 어니스트 킬번 스캇(Ernest Kilburn Scott)이 1889년에 사모예드 족과 3개월 정도 함께 생활한 후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사바르카(Sabarka)’라 불리던 갈색의 수컷 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갔다.나중에는 우랄 산맥 서쪽 지역에서...

  • 항문낭은 개들의 항문 양옆에 냄새나는 액체가 들어 있는 주머니를 말한다. 예전에 자기 영역을 표시하거나 배변을 도와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현재는 그 기능을 쓰지 않아 퇴화되었다고 한다. 정상적으로는 대변을 볼 때 함께 배출이 된다. 그러나 운동부족 등의 이유로 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염증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에는 항문낭이 터져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항문낭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항문낭은 목욕할 때마다 짜주고 운동을 잘 시키면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항문 주위 4시, 8시 방향을 자세히 보면 항문낭 구멍을 볼 수 있는데 목욕시키기 전에 휴지를 손에 충분히 감아서 이 부분을 살짝 잡아서 위로 당기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노란색의 항문낭액이 나온다. 이 액체는 강아지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잊지 않고 짜준다. 이 일이 힘들 경우에는 수의사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아예 예방을 목적으로 항문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키기도 한다....

  • 프랑스가 자랑하는 팔방미인. 스탠더드, 미니어처 푸들과 마찬가지로 똑똑하며 붙임성이 있다. 몸이 매우 작기 때문에 새끼를 배는 등에 더 많은 문제점을 갖는다. 가장 이상적인 토이 푸들의 체고는 대부분 도그쇼에 공개되는 치수와 같이 10인치 이하이다. 그러나 대부분 도그쇼에서는 약 8인치 가량의 푸들이 공개된다. 그리고 몇몇 개량가들은 토이 푸들보다 더 작은 변종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했으며, 그들을 '티컵' 푸들이라고 불렀다. 규정에는 변종에 대한 어떠한 제약은 없지만, 너무 작은 개들은 출생 때 더 많은 문제점을 갖는다.

  • 다리 짧은 오소리 사냥개. 닥스훈트라는 이름은 독일어의 '오소리 사냥' 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으며 초기에는 '테켈(teckel)'이라고 불렸었다. 굴에 숨은 오소리나 여우를 끌어내고 토끼를 추적하는데 활약했던 특징이 외형적으로도 나타난다. 다리가 짧고 몸이 길며 후각이 발달되어 있으며 겁이 없는 편이다. 몸이 길어 체중 조절과 운동에 신경 써 주지 않으면 척추 디스크를 유발하기 쉽다. 명랑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주인의 말을 잘 이해해 좋은 친구로 지내기 적합하다. 반면에 헛짖음이나 무는 성질이 높고 배변 가리는 습관을 들이기가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단호하게 훈련을 시켜둘 필요가 있다.

  • 피부사상균증은 곰팡이(진균)로 분류되는 피부사상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원형으로 탈모가 생기는 특징을 보여 링웜(Ringworm)이라고도 불리며, 심한 가려움증과 염증 등이 동반된다. 사람에게도 백선(링웜)의 형태로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항진균제를 통해 치료하며, 완치까지 치료 기간이 충분히 필요하다. [질병소개] 피부사상균증은 강아지와 고양이, 사람에게 모두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 높은 질병이다. 모낭(털주머니)을 감염시켜 피부 곳곳의 원형 탈모를 유발하고, 동그란 모양으로 발진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으로 링웜(Ringworm)이라고도 불린다. 곰팡이(진균)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피부사상균은 개소포자균(Microsporum canis), 석고상소포자균(Microsporum gypseum), 트리코파이톤 멘타그로피테스(Trichophyton mentagrophytes)가 있다. 이 중 강아지는 주로 석고상소포자균, 트리코파이톤 멘타그로피테스에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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