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호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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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62호 (1979년 5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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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463번안길 83 (저동) |
좌표 | 북위 37° 48′ 06″ 동경 128° 53′ 49″ / 북위 37.80167° 동경 128.8969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강릉 호해정(
개요
[편집]경포호의 북쪽 언덕 위에 위치한 정자로 조선 중종(재위 1506∼1544) 때 김습독이 처음 지었다. 그 뒤로 그의 사위 장호를 거쳐 장호의 동생 민의 사위 김몽호에게 넘겨진 후, 지금까지 그의 자손들이 관리하고 있다.
이 부근 대부분의 정자들이 경포호가 바라보이는 곳에 있는데 반해, 호해정은 경포호의 동북쪽 깊숙한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사실 호해정(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
지금도 김몽호의 후손들이 해마다 9월에 이곳에서 차례를 지낸다.[2]
현재까지도 시에서 지속적으로 길게 자란 풀을 깎고 부서진 기와를 수리하는 등의 관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도
[편집]사진/동영상
[편집]건물 도면
[편집]- 한옥기술개발 R&D에서 호해정의 평면도를 비롯한 8개 도면을 볼 수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는 호해정의 보수공사 횡단면도를 비롯한 11개 도면을 볼 수 있다.
옛그림/고지도
[편집]-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지리지 종합정보에서 강원도 강릉군의 고지도를 볼 수 있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강릉호해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각주
[편집]- ↑ 경포대와 승경을 다투던, 강릉 호해정 - 웹사이트 <역사문화유산 선비문화의 산실, 누정>
- ↑ *강릉호해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