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각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7호 (1989년 3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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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4.6m2 |
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 산1-11번지 |
좌표 | 북위 36° 22′ 21″ 동경 127° 27′ 8″ / 북위 36.37250° 동경 127.4522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옥류각(
개요
[편집]동춘당 송준길(1606~1672) 선생이 강학하던 곳을 기념하여, 제월당 송규렴(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건물 위쪽에는 비래암이 있고, 왼쪽에는 ‘초연물외(
현지 안내문
[편집]조선 효종(
孝 宗 ) 때 대유학자였던 동춘당 송준길(同 春 堂 宋 浚吉, 1606~1672) 선생을 기리기 위해 1693년(숙종 19)에 제월당 송규렴(霽月 堂 宋 奎濂, 1630~1709)이 중심이 되어 세운 누각(樓閣 )이다.옥류각은 계족산 자락에서 흘러내려온 골짜기를 가로질러 세웠는데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고 건물이 앉을 자리만 다듬고 건립하여 자연과 일체된 건축미를 보여준다.
옥류(
玉 溜 )란 "골짜기에 옥(玉 )같이 맑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는 뜻으로 계곡의 아름다움을 따서 건물 이름으로 삼은 것이며, 옥류대신 수(水) 자를 덧붙여 비래수각이라고도 불린다.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에 팔작(
八 作 )지붕을 올렸고, 2층 오른편에 들인 온돌방 아래로 계곡물이 흐르게 하여 풍치(風致 )를 더 하여 주고 있으며, 지형적인 여건으로 인해 측면에서 출입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옥류각 앞쪽 큰 바위에는 동춘단 송준길 선생이 쓴 '초연물외(
超然 物 外 )'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1]
사진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
[편집]- 옥류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